세상에 많은 엄마 역할이 있겠지만
오늘은 너무 뿌듯해요.
저만 그럴까요?
놀이공원에서 퍼레이드 끝나고 하는 이벤트에서
림보해서
경품으로 머리띠 땄어요. 5살 딸이 좋아해요.^^
올봄에
아파트 장터에서
공던져서 인형 따준 이후로 두번째에요.
남편은 이런거 절대 안하는 성격이고
정말 긴장되고
최선을 다한 그런 느낌같은 느낌
일해서 돈벌어주는건
애가 없어도 어짜피 할일이지만
이건 정말 100% 딸애를 위해 한 일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스러운 엄마 노릇 ^^
ㅎ 조회수 : 830
작성일 : 2016-01-08 21:17:42
IP : 39.117.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6.1.8 9:19 PM (183.99.xxx.161)전 그런 엄마들 너무 부러워요
제가 그런걸 잘 나서지 못하거든요
내성적인 편은 아닌데 그런게 잘안되요
놀이공원에서 퍼레이드 중 아이 들과 같이 춤춰주고 그런것도.. 잘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게 아이들한테 가끔 미안할때가 잇어요2. @@
'16.1.8 9:20 PM (183.96.xxx.241)아이눈에는 우리엄마가 슈퍼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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