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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이 시려운데요.

잘때 조회수 : 838
작성일 : 2016-01-08 17:15:37

평상시에는 모르다가 자려고 누우면 등이 시려워요. 썰렁하고 차가운 느낌이요.

매번 그런건 아니고, 가끔 그러거든요.

아파트고 침대고, 난방도 따뜻하게 하는 편이예요.

감기기운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어디가 이상이 있어서 그러건지.

IP : 124.56.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에다
    '16.1.8 6:35 PM (121.178.xxx.116)

    얇은 스카프 감고 자보세요.

    저도 몹시 추위타는데 그러고 나면 한결 괜찮더군요.

  • 2. 점둘
    '16.1.8 6:52 PM (116.33.xxx.148)

    침대 헤드쪽으로 창이 나 있지 않나요?
    저는 암막 커튼 치고 조끼 입고 잔 후로
    괜찮습니다
    이불을 끌어 당겨도 옆으로 누워 잘 때는
    등쪽 이불이 들뜨기 마련이거든요

  • 3. 그거
    '16.1.8 6:57 PM (121.140.xxx.75) - 삭제된댓글

    갱년기 증세에 하나인데요.
    몸은 더운데, 등시렵고 발목에서 무릎 사이...장딴지 시려운 거요.
    잘때 등이 시려워서 런닝을 입고 런닝 자락을 팬티 안에 넣고 잤어요.
    근데, 또 몸은 화끈하게 더워와요.

    몇년동안 산에 다녀도 등 시려운 줄 몰랐는데, 등이 하도 시려워서
    런닝을 꼭 팬티 안에 넣어야되더라고요.
    나머지 부분은 더워서 미칩니다.
    발토시도 하고 다녔어요

  • 4. ㅠㅠ
    '16.1.8 9:50 PM (124.56.xxx.47)

    네, 침대 헤드가 창문앞에 있기는 해요.
    그런데 갱년기 나이가 다가오기도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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