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기류 젓갈류를 올해부터 담글예정인데
시간이 지나면 (6개월에서 1년이상) 거를때 그냥 걸려서 보관하나요
아님 끓여서 보관하나요 ;;
또 그 액젓을 냉장보관인가요 뒷베란다에 둬두 상관이 없나요 ;;
찾아봐두 잘 모라서요 ..;;
미리 감사드립니다.
작은 고기류 젓갈류를 올해부터 담글예정인데
시간이 지나면 (6개월에서 1년이상) 거를때 그냥 걸려서 보관하나요
아님 끓여서 보관하나요 ;;
또 그 액젓을 냉장보관인가요 뒷베란다에 둬두 상관이 없나요 ;;
찾아봐두 잘 모라서요 ..;;
미리 감사드립니다.
끓여야죠
근데...온동네 냄새 작렬이라 못해요
산지에서 생멸치와 소금으로 버무려서 밀봉해서 택배보낸것,
창고에서 보관하면서 삭으면 그대로 걸러 보관하면서
여러가지 음식에 사용하고요
1차 거르고 남은것 그냥 버리기 아까울때 모아서 물 조금 붓고 끓여 보관하시던데요 그런데 이렇게 끓인것은 냉장보관 하시던데요
맛은 그냥 거른게 훨씬 맛있어요^^
윗글 보충...
끓여서 그냥 보관이 아니라 걸러서 보관이요
어릴때 통영어촌에서 자라 항상 젓갈담는걸 보고 커서 그런지
결혼후 그다음해부터 젓갈을 담기 시작한지 28년째 입니다
아이들이 있을때는 매년 멸치 한상자를 담았는데
이젠 아이들이 없으니 2년에 한번씩 담네요
멸치경우 4-5월에 담아서 9월쯤 육젓건더기 건져서 젓갈로도 먹고
그이후 김치에 젓갈그대로 씁니다
다리거나 하면 구수한 맛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먹다가
김장철 되면 완전삭아 뼈만 남습니다
그려면 건더기를 건져내고 젓국국물은 그대로 보관 하고
뼈는 물을 조금만 넣고 끓입니다
그러면 국물이 의왜로 많이 나오는데 이걸 다시 스텐소쿠리에 받혀 국물과 분리시킨후
표백안된 키친타올을 두겹정도 해서 식힌 젓국국물을 거르면
아주맑은 간장같은 젓국물이 나옵니다
이걸 병에부어 냉장보관하며 나물무칠때 사용하면 아주맛있는 젓장이 됩니다
그리고 젓국은 젓국국물 그대로 두면 위에는 뿌엿게 막이 있지만
젓국을 뜰때 그막을 살 휘저으면 안에는 아주맑은 젓국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젓국 그대로 사용하면 몆년이 되어도
집에서 담근 젓국은 변질이 안됩니다
어릴때 통영어촌에서 자라 항상 젓갈담는걸 보고 커서 그런지
결혼후 그다음해부터 젓갈을 담기 시작한지 28년째 입니다
아이들이 있을때는 매년 멸치 한상자를 담았는데
이젠 아이들이 없으니 2년에 한번씩 담네요
멸치경우 4-5월에 담아서 9월쯤 육젓건더기 건져서 젓갈로도 먹고
그이후 김치에 젓갈그대로 씁니다
다리거나 하면 구수한 맛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먹다가
김장철 되면 완전삭아 뼈만 남습니다
그려면 건더기를 건져내고 젓국국물은 그대로 보관 하고
뼈는 물을 조금만 넣고 끓입니다
그러면 국물이 의외로 많이 나오는데 이걸 다시 스텐소쿠리에 받혀 국물과 분리시킨후
표백안된 키친타올을 두겹정도 해서 식힌 젓국국물을 거르면
아주맑은 간장같은 젓국물이 나옵니다
이걸 병에부어 냉장보관하며 나물무칠때 사용하면 아주맛있는 젓장이 됩니다
그리고 젓국은 젓국국물 그대로 두면 위에는 뿌엿게 막이 있지만
젓국을 뜰때 그막을 살 휘저으면 안에는 아주맑은 젓국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젓국 그대로 사용하면 몆년이 되어도
집에서 담근 젓국은 변질이 안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지우지마세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