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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가 자꾸 저를 비하하는데요..

자꾸 조회수 : 5,142
작성일 : 2016-01-07 13:34:00

올해 서른 된, 공무원 준비생이에요

근데 어제 친한 중학교 동창 친구를 만났는데

이제 너나나나 꼼짝 없이 좋은 시절은 다 갔다는둥,

의사한테 시집간 친구 들먹이면서 우리같은 루저들들을 위해 건배하자고 -.-;;

그러면서 우리인생이 어쩌다 이렇게 됐니..하면서 또 신세타령을,,.

자꾸만 말끝마다 우리인생, 우리가, ..로 묶어서

비하되고 싶지 않은데 자꾸만 비하시켜요..

ㅠㅠ

IP : 163.152.xxx.8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7 1:36 PM (39.121.xxx.103)

    저도 그런 아는 언니 하나 있는데 연끊었어요.
    누군가와 자신을 같이 묶어서 그러면 좀 위로가 된다고 생각하나보더라구요.

  • 2. ..
    '16.1.7 1:37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난 아닌데.. 난 지금부터가 시작인데..?? 뭐 이런식으로 그런식으로 말하세요.. 왜 나까지 끼워주냐고...

  • 3. ..
    '16.1.7 1:38 PM (175.113.xxx.238)

    난 아닌데.. 난 지금부터가 시작인데..?? 뭐 이런식으로 말하세요.. 왜 나까지 끼워주냐고...난 지금부터 더 재미있게 살거라고..

  • 4. 안고쳐짐
    '16.1.7 1:38 PM (182.224.xxx.43)

    멀리하는수밖에...

  • 5. ㅇㅇ
    '16.1.7 1:41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우리네로 여기서 활동하지 않아요?

    하기사 우리네는 국정충인데..;;;꼴에 공무원임. 공무원 중에 제일 개같은 국정충이라서 그렇지.

    일단 연락 피하고 공무원 시험부터 붙으세요. 괜히 만나봐야 우울증만 생김

    인간 관계는 만나서 즐겁고 좋아야 합니다.
    그 반대로 고통과 불안, 불쾌함만 가중하는 관계는 핏줄이라도 끊는게 정답.

    친구한테 82쿡에 꼭 너같은 개같은 국정충 우리네 있다고 하세요

  • 6. 그나마
    '16.1.7 1:43 PM (121.165.xxx.114)

    너 라고 안하고 우리라고하니
    다행이네요

  • 7. ...
    '16.1.7 1:45 PM (222.110.xxx.76)

    친한친구가 아니네요.

  • 8. ///
    '16.1.7 1:52 PM (175.199.xxx.194)

    아는 언니도
    자기랑 같이 공부하던 애들 시험 붙으니깐
    저 붙잡고 걔네들은 전생에 얼마나 많은 좋은 일을 했으면
    얼마나 복이 많으면 그렇냐며,,,
    ..우리 같은 사람들은 왜 이럴까,,,이러는데
    정말 짜증났어요,,,

  • 9. 쓸개코
    '16.1.7 1:52 PM (218.148.xxx.109)

    218님 저도 우리네로 알고있는데요.. 아닐까요?

  • 10.
    '16.1.7 1:53 PM (124.141.xxx.134)

    하고 소리를 지르세요.
    긍정적으로 살라고
    나는 긍장적으로 살고 싶다고
    두번 다시 그런 말 하면 안 만날거야
    하세요.

  • 11. 아저도
    '16.1.7 1:53 PM (173.183.xxx.66)

    그런 친구가 있었거든요, 좋은일이거나 좋은의미가 아닌 항상 나쁜의미에서 가만히 있는 저까지 묶어서 원글님 말처럼 우리가~우리 이제등등으로요. 저도 매번 그러려니 하다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우리로 묶어서 말하지마라고 걍 대놓고 말하니 그마나더라구요.. 장난이고 신세한탄일수도 있지만 매번 그러니 기분 정말 나쁘더라구요..

  • 12. ...
    '16.1.7 1:54 PM (115.140.xxx.189)

    부정 아이콘을 엄청 배출하고 다니는 캐릭터네요 남편이 몇 십년째 이런 사람만 모아놓은 계모임을 하고 있어요 갔다오면 부정적이고 말도 안되는 말을 남발해요, 너무 지겨워요,
    이생망이예요
    원글님도 이런 의문을 가졌다면 마음속에 이 친구의 부정적인 기운이 불편했을거란 맘이 드네요

  • 13. ..
    '16.1.7 1:59 PM (123.109.xxx.7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뭐라고 대꾸하셨어요? 한마디도 못받아쳐서 여기 털어놓으시는거 같은데..

    담에 또 그런 소리하면 정색하고... 왜 우리야? 나는 빼라.. 고 시원하게 쏴붙이세요.

  • 14. 잘라서 얘기해요
    '16.1.7 2:03 PM (124.49.xxx.56) - 삭제된댓글

    젊을땐 친구 하나 하나가 소중해서 그런 말도 다 참아 넘기고 살앗는데 지나고보니 내 자신이 넝마가 되는건 방치햇더라고요. 돌직구로 난 루저아닌데 나까지 묶지마라 말씀하시고 그거 서운하다 떨어져나갈 친구면 공들일 필요없어요.
    공무원 준비하시면 공부로 힘드실텐데 신년부터 기운뺄거 없잖아요. 좋은 에너지로 채우세요.

  • 15. ㅁㅊ
    '16.1.7 2:10 PM (112.184.xxx.17)

    난 아니야~~~
    난 아닌데 넌 그래?
    하고 말하세요. 제 주변도 그런인간 하나 있어서 알아요.

  • 16. ...
    '16.1.7 2:11 PM (222.110.xxx.76)

    친구는 아니지만, 저도 옛날 회사 대표가 그랬어요.
    나를 고용했고, 지 사업이 망했는데 "너랑 나랑은 왜 이러냐"
    나중에 저 다른 회사 취직했는데, 우연히 로비에서 만났는데 (일이 많다고 그냥 투정소리하자) "너나 나나 우리는 언제 성공하니? OO야. 우리 꼬였다" 이렇게 말하길래 바로 인연 끊었어요.

    결혼이다 장례식이다 종종 얼굴 봤던 사이였는데 가차없이 연락와도 끊습니다. 어딜 지랑 나랑 묶어.

  • 17. 이완코프
    '16.1.7 2:12 PM (223.33.xxx.61)

    또 그러면
    비웃음. 정색으로

    왠열? 난아닌데?
    너는 그런거야? 대체 왜??
    그리고 묶어서이야기하지마

  • 18. 드디어
    '16.1.7 2:19 PM (118.217.xxx.29)

    우리네가 오프에도 등장했나요 유명인사네

  • 19. 00
    '16.1.7 2:19 PM (175.117.xxx.221)

    친언니가 그래요 친구는 안보면그만이지 혈육은 어떡하나요?

  • 20. ..
    '16.1.7 2:24 P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나까지 끌어들이지 말고 너 혼자 신세한탄하라고 하세요
    그럼 삐져서 지가 연락안하겠죠 뭐 ㅎㅎ

  • 21. 이상해
    '16.1.7 2:26 P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몇 년 전, 오래된 친구 하나가
    자기 주위 친구들은 다 집 샀는데 너랑 나랑만 전세네~
    이런 구닥다리 tv는 너랑 나밖에 없다~내 주위 친구들은 부부가 차 한대씩 다 모는데 너랑 나만 이러네~이런 식으로
    궁금하지도 않은 주변 지인들 사는 얘기를
    얼마나 해대는지요..말 끝엔 부럽지부럽지 이러고.
    결혼 전엔 대놓고 저러지 않았는데..
    남의 경제상황을 살피며 질문하고 비교분석하고..
    진저리나네요 인간관계에 대한 욕구도 강하고..
    부정적 기운을 저에게 자꾸 줘서 요즘 안만나요

  • 22. 이상해
    '16.1.7 2:32 P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오래된 친구 하나가
    자기 주위 친구들은 다 집 샀는데 너랑 나랑만 전세네~
    이런 구닥다리 가전제품은 너랑 나밖에 없다~내 주위 친구들은 부부가 차 한대씩 다 모는데 너랑 나만 이러네~
    이런 식으로 궁금하지도 않은
    주변 지인들 사는 얘기를
    얼마나 해대는지요..말 끝엔 부럽지부럽지 이러고.
    결혼 전엔 대놓고 저러지 않았는데..
    남의 경제상황을 살피며 질문하고 비교분석하고..
    진저리나네요 인간관계에 대한 욕구도 강하고..
    부정적 기운을 저에게 자꾸 주더군요
    왜 저러는걸까요?
    너는 찌질하다는걸 인지시켜 자존감 떨어지게 하려는걸까요?
    전 그런 썩인 마인드에 놀아날 생각 전혀없구요

  • 23. 이상해
    '16.1.7 2:33 PM (211.36.xxx.211)

    오래된 친구 하나가
    자기 주위 친구들은 다 집 샀는데 너랑 나랑만 전세네~
    이런 구닥다리 가전제품은 너랑 나밖에 없다~내 주위 친구들은 부부가 차 한대씩 다 모는데 너랑 나만 이러네~
    이런 식으로 궁금하지도 않은
    주변 지인들 사는 얘기를
    얼마나 해대는지요..말 끝엔 부럽지부럽지 이러고.
    결혼 전엔 대놓고 저러지 않았는데..
    남의 경제상황을 살피며 질문하고 비교분석하고..
    진저리나네요 인간관계에 대한 욕구도 강하고..
    부정적 기운을 저에게 자꾸 주더군요
    왜 저러는걸까요?
    너는 찌질하다는걸 인지시켜 자존감 떨어지게 하려는걸까요?
    전 그런 썩인 마인드에 놀아날 생각 전혀없구요

  • 24. .....
    '16.1.7 2:54 PM (211.108.xxx.216)

    친구라는 건 원글님 착각입니다.

  • 25. 끊으셔야
    '16.1.7 3:12 PM (223.62.xxx.231)

    부정적인 기운은 금방 전염돼요

  • 26. 그나마
    '16.1.7 3:15 PM (1.243.xxx.134)

    너라고 안한게 어디냐고..
    뿜었습니다 ㅋㅋ

  • 27.
    '16.1.7 4:03 PM (175.192.xxx.3)

    중학교1학년 때 제가 그랬는데 친구가 화를 냈어요.
    우리라고 하지 말라고. 우리가 아닌 너라고....
    그 이후로 전 절대 우리라면서 같이 깎아내리지 않아요.
    화를 내세요. 그 친구분은 아예 인지도 못할텐데 이럴 때 가르쳐줘야죠.

  • 28. 키야
    '16.1.7 5:33 PM (112.133.xxx.239)

    서른이 얼마나 예쁜 나인데 저런 몰상식한 말을 해요? 아마 저 친구 지 하던 일 안풀리니까 본인 열등감을 원글님 자존감 깎아먹는 것으로 채우나봅니다. 저도 딱 서른때 저런 친구 있었어요. 집안도 안좋고 오래 사겼던 남자한테 채이더니 연락해서 나한테 온갖 궂은 소리 다했는데...진짜 동병상련의 아픔을 공유하는 친구라면 저런 식으로 막말안해요. 오히려 다독이고 위로하죠. 저 그 친구 만났던 서른, 그 시절...아주 후회합니다. 시간낭비였다고 봐요. 연락와도 당분간 만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우리'라는 대명사 빈번히 사용하는 친구치고 뒷끝 개운한 경우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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