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으로 돈번게 욕먹을 일인가요?
그런글들 많은데
저희집이 그런 경우인가해서요..
부모님두분다 이제는 칠순에 가까우신데
맞벌이로 하시다가 이제는 은퇴하시고 월세받으며
사시는데요
두분다 검소하셔서 돈한푼 헛되게 쓴적없으시고
비싼명품 하나 없으시고 차도 여태구형 소나타타시는데
어릴때 정말 응팔에 덕선이집같은데서 살았거든요
그런환경에서도
주말엔 두분이 어김없이 전국에 지도들고
아낀돈으로 자투리땅이니 부동산이니
싸지만 투자가치가 있는 곳을 공부하셔서 사고
또 경매도하시고
그러셨거든요
남들이 호황기에 주식으로 돈벌듯
부모님이 아낀돈으로 부동산고 시세차익을 얻으시고
그런게 욕을 먹고 손가락질 받을 일인지 생각하게되네요
마치 다들 부동산으로 돈벌면 졸부니 뭐니 하시는데
정작 부모님은 정말 검소하고 남에게 피해준적도 없으시고
남들 쉴때 아낀돈으로 어떻게든 굴릴까 고민하시고
위험감수하고 투자하고 그런건데
세금도 꼬박꼬박 내시고 그랬는데
이런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욕먹을 일일까요
동산인 주식으로 투자해서 돈번거나
부동산으로 투자해서 돈번거나 다를바 없는데.
가난보다 재산을 자식 손주들에게 물려주시려고 한거 뿐인데.
단지 시기심인지 아니면 정말 도덕적으로 잘못된건지
궁금하네요..
1. dan
'16.1.7 11:31 AM (1.231.xxx.235)부동산 가격은 사실 실체가 없는 돈이지 않나요? 물론 주식도 그렇구요 손가락질 받을 일까진 아니지만 투기라는 것이 사회에 그리 바람직한 것은 아닐 수도.
2.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죠.
'16.1.7 11:37 AM (61.106.xxx.126)일종의 불로소득이니까요.
불로소득의 뜻은 아시죠?
노동없이 돈을 버는 것이요.
물론 투기이익을 위해 노력한 것도 노동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노동량에 비해서 얻어지는 소득은 엄청난데다 그에 따른 간접적인 피해자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으니 불로소득이라고 하는 겁니다.
사실 도박도 노력없이는 따는게 불가능 하거든요.
도박꾼들도 나름 피나는 노력을 합니다.
당장 타짜라는 영화만 봐도 목숨까지 걸고 치열하게 노력하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도박꾼들을 존경하지는 않죠.
뭐 어떻게 벌었던 그냥 돈 걱정없이 사는 걸로 만족하도록 하세요.
욕심이 너무 많아도 사는게 힘들답니다.3. 누가
'16.1.7 11:39 AM (175.209.xxx.160)욕을 하나요. 어차피 부동산 투자도 리스크를 떠안은 거죠. 자랑스러울 거 까진 없어도 아닐 것도 없어요. 피나는 노력으로만 돈을 벌어야 한다면 그 많은 부자들의 상속재산은 다 뭔가요. 다들 사회 환원하고 맨 손으로 벌어야죠.
4. 그림속의꿈
'16.1.7 11:41 AM (114.201.xxx.24)누가 욕해요. 난 부럽기만 한데요.
나름 토지경제학이신거 같은데
남 부자되면 배아파 욕하는건 어디나 못난 사람들이 하는거에요
신경쓰지마세요. 그럼 대기업은 어찌 사나요? 롯데 ㅋ5. ...
'16.1.7 11:43 AM (110.70.xxx.59)불로소득이라면 주식도 마찬가지로 불로소득이고 주식하는 모든이들도 다 불로소득이라는 말씀이신지요. 주식말고도 선물투자나 금이나 달라자산투자등 각종 돈으로 하는 투자는 전부 불로소득아닌가요...
6. 욕안함.
'16.1.7 11:45 AM (183.103.xxx.243)저희집이 부동산이나 건물매매, 건설로 먹고사는데 아무도 욕안해요. 부러워하면 부러워하지 욕은무슨요. 질투에요. 회사가서 버는돈아니면 투자할곳이 금. 주식. 부동산뿐이죠
7. 음...
'16.1.7 11:46 AM (115.140.xxx.66)욕먹는 이유는....고급정보를 권력이나 연줄을 통해 미리 입수하고
부동산투자를 해 돈 번 사람들이죠 . 대기업도 포함해서요
사실 진짜 큰 돈을 번 사람들은 그런 부류가 많아요
일반인이 자신의 노력으로 투자를 해 돈 버는 것은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떳떳한거예요. 공정한 경쟁을 한 거니까요8. 그러니까
'16.1.7 11:48 AM (61.106.xxx.126)불로소득이라고 욕을 먹던말던 내 배만 부르고 행복하면 그만이라니까요.
남들보다 적은 양의 노동으로 더많은 돈을 벌어서 풍족하면 그걸로 만족하라는 겁니다.
그 이상의 것을 바라는 것은 욕심입니다.
왜 타인의 존경까지 요구하는 건가요?
부자라는 이유만으로 존경을 요구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지 싶네요.
돈을 존경하는 사회라니, 이보다 더러운 사회가 어디 있습니까?9. ...
'16.1.7 11:52 AM (223.62.xxx.241)넉넉하게 사시면 만족하세요.
존경하긴 싫네요.
젊은세대에게 미안해야 할 일이구요.10. ..
'16.1.7 11:55 AM (110.70.xxx.59)전 존경하라고 한적 없는데요
다만 그걸 욕하는걸 말한건데요11. 하나
'16.1.7 12:03 PM (125.128.xxx.132)부동산으로 돈 번거 욕먹을 일 아닙니다.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정보 가지고 한거 아니면요.
불로소득 어쩌고 하시는 분들 말씀 마음에 담을 필요 없어요.
솔직히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돈 못벌어 안달이면 안달이지, 실제로 자신들이 그걸로 돈 벌면 달라질걸요?
전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12. 존경하지 않기 때문에
'16.1.7 12:03 PM (61.106.xxx.126)욕을 하는 겁니다.
13. 음
'16.1.7 12:04 PM (14.52.xxx.171)불로소득이라곤 절대 생각 안해요
근데 투기는 맞다고 봐요
그냥 내 집 한채 산게 오른것과는 다르죠
님 부모님도 주말마다 그러고 다니신건 투기에 가깝고
그렇게 땅 모으려면 당연히 근검절약 해야죠
욕할건 아니지만 뭐 대단히 떳떳하다곤 생각 안해요14. 투기맞죠
'16.1.7 12:12 PM (182.224.xxx.43)여기 82분들 아껴살아서 돈 모은 것처럼 글 쓰고 결국은 부동산차익으로 재산 축적했다는 글에
역겹다는 표현까지 쓰더군요.
같은 부류사람들 아니고선 어디 떠벌려서 좋은 얘기 들을 얘긴 아닌 것 같아요
요즘 시대 돈이 사람을 급 지어주고
부자가 되지 못 한 사람들 중 그런부분 (쉽게 돈 뻥튀기)엄청나게 크게 화병 표출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저는 그런사람들 워낙 많았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스브스 스페셜 아파트에 요즘 사람들 살 집한채 전세한칸 구하기 쉽지 않은 시대에 버젓이 나와서 아파트 값오르고 값올라서 목동에서 애들 키워서 교육 잘 받고 애들이 다 잘 컸다는 노부부 인터뷰에선 욕이 튀어나올 뻔 하더군요..
물론 기획자의 편집 탓이겠지만 그런 내용 줄창 나오다 아파트로 부 축적해서 편히 먹고산 사람들 인터뷰라니..15. 문제는...
'16.1.7 12:12 PM (121.175.xxx.150)주식 같은 투자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 기본인데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이었다는 점 아닌가 싶어요.
사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투자하는 것도 큰 노력이 들어가고 손해를 볼 위험성이 크니 불로소득이긴 해도 꽁으로 돈 벌었다는 느낌이 약한데 부동산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그렇지가 않았으니까요. 그냥 돈이 돈을 벌었다는 느낌이 강해요.
그러니 사람들이 부동산에 목매달게 되면서 정치적, 사회적으로도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쳤구요.
여기 게시판에서만 봐도 투자가 아니라 10년 이상 살려고 집을 사는 건데도 나중에 집값 올려 팔 수 있을까 전전긍긍하며 올리는 글 많잖아요.16. ㅇㅇ
'16.1.7 12:14 PM (223.62.xxx.25)전 부럽기만합니다...
불로소득이라고 하기엔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하더라고요 요즘은..
질투에요 질투17. 누가 욕을
'16.1.7 12:17 PM (223.62.xxx.5)할 수 있나
다만 넘나 자랑스러운 건 아닌걸로.18. 아침쥬스한잔
'16.1.7 12:18 PM (1.233.xxx.249) - 삭제된댓글집없는 사람들이라고 뭐 욕 안먹고사나요??
부모가 흙수저라고 지자식들한테 욕먹는 세상인데요 뭐
그렇게 따지면 임대업자들은 욕뿐만이 아니라 돌팔매를 맞아야겠네요ㅎㅎ
신경쓰시지 말고 여유있게 즐기고 사세요
그런 부모님이 계신것도 복이니까요19. 굳이
'16.1.7 12:19 P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떠벌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앉아서 돈버는, 정말 쉽게 버는 일 이었고 앞으론 부동산으로 돈 벌기도 어려워 졌어요. 저보다 약간 언니들이 복부인이란 이름으로 부동산 투기해서 지금 잘 먹고 잘 사는 세대죠. 어찌보면 지금 젊은 세대에게 미안해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20. 둥글레
'16.1.7 12:19 PM (223.62.xxx.85)집없는 사람들이라고 뭐 욕 안먹고사나요??
부모가 흙수저라고 지자식들한테 욕먹는 세상인데요 뭐
그렇게 따지면 임대업자들은 욕뿐만이 아니라 돌팔매를 맞아야겠네요ㅎㅎ
신경쓰시지 말고 여유있게 즐기고 사세요
그런 부모님이 계신것도 복이니까요21. 미테
'16.1.7 12:19 PM (59.9.xxx.6)제생각에는요 부동산투기로 돈 번 사람들땜에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심하게 껴서 대한민국의 부동산이 너무 비싸져서 그런것 아닐까요 ?
22. 전국민
'16.1.7 12:22 PM (175.139.xxx.18)다 그렇게 살면 문제죠...공부니 연구니 박사니 과학이니 다 뭔 소용있나요? 땅 집 부동산 열심히 익혀 돈 만 벌면 최고인 세상...
아이들이 존경은 안하겠죠. 우리도 돈 많은 부동산 재벌보다는 작지만 경제부흥에 도움되는 중소기업을 존경하잖아요.23. ~~
'16.1.7 12:23 PM (116.37.xxx.99)불로소득댓글 우낀다..ㅎㅎ
욕안해요 부러워하지..24. ㅇㅇ
'16.1.7 12:2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원글님 같은 경우를 욕하지는 않고요.
고급 정보 빼내서 부동산 투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집값 땅값 올라가고
그 때문에 집 없는 사람들은 점점 내 집 갖기가 어려워지는 거죠.
자기만 돈 벌면 된다는 의식이 강한 거죠.
윤리의식이 있으면서 부자인 사람들은 부동산보다는 주식이나 예금 보유량이 많더군요.
인사청문회 때 보세요.
부동산 투기는 단골 소재예요.
투기꾼이다 그러면 바로 결격사유가 되죠.25. 부럽긴하죠
'16.1.7 12:28 PM (114.200.xxx.50)하지만 님 부모님이 이득본 금액은 누군가에게는 손해예요.
가령 님네가 산 부동산이 서너배 뛰었다면 돈 없는 서민들은 또 그 집에 전세라도 들어가기 위해 피땀 흘려야죠.
요근래 전세값 1억 가까이들 뛰었잖아요. 솔직히 세입자한데 그만큼 올려달라고 할때 미안한 마음은 들더라구요.
부동산값이 올라가면 주변 서민들만 죽어나죠. 거기에 맞춰 살아야하니까...........그러니까 인식이 좋은건 아니죠. 하지만 모두들 꿈꾸는 건 사실26. ordi.nary
'16.1.7 12:30 PM (223.62.xxx.103)그런데 우리나라같이 좁은 땅떵이에 이정도 집값 정도면 리즈너블하지않나요?
강남 등 과열된 지역말고 서울에 4~6억대에 집 매매 가능하고 수도권도 3~5억대에 집 매매가 가능하잖아요?
영국에서 대학부터 17년간 지내고 돌아왔는데 영국은 죽을때까지 월세로 사는 사람이 많아요~중산층인데요
런던외곽에 허름한 땅콩하우스가 15억정도라서 모기지로 사게되면 죽을때까지 빚갚다가 죽는거고요^^27. 부러운데 자랑할 일은 아니에요
'16.1.7 12:35 PM (112.173.xxx.196)부동산으로 돈 벌었다 하는거 부끄러워 해야 해요.
28. 헐
'16.1.7 12:35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하지만 님 부모님이 이득본 금액은 누군가에게는 손해예요.
가령 님네가 산 부동산이 서너배 뛰었다면 돈 없는 서민들은 또 그 집에 전세라도 들어가기 위해 피땀 흘려야죠.29. ....
'16.1.7 12:38 PM (203.244.xxx.22)똑같이 검소하게 살고, 이것저것 공부해서 해도 손실 나는 사람이 있으니까, 득보는 사람도 있는거에요.
그렇지만 그정도면 욕먹을 일은 아니에요.
빚내서 타인명의까지 빌려가면서 여기저기 집사두고, 단합해서 집값올리고... 이런 사람들이 생기는게 문제인거죠. 쉽게 돈벌라고 혈안이 되는 사람들이 문제...30. 헐
'16.1.7 12:38 PM (223.33.xxx.84) - 삭제된댓글하지만 님 부모님이 이득본 금액은 누군가에게는 손해예요.
가령 님네가 산 부동산이 서너배 뛰었다면 돈 없는 서민들은 또 그 집에 전세라도 들어가기 위해 피땀 흘려야죠.31. ...
'16.1.7 12:39 PM (119.64.xxx.60)부동산에 올인하니 부동산 올려준다는 사람 찍고..
그덕분에 점점 부패하고 살기 힘든 사회가 되었네요.
부동산으로 돈 번 분들은 졸부에요. 쉽게 돈벌어 부러워는 해도 절다 존경할수는 없는...32. 헐
'16.1.7 12:40 PM (223.33.xxx.84)114.200
우리나라 자유경제체재 민주주의국가아닌가요?
사회주의도 아니고 이데올로기적 개념이 없는건지 피해망상인지...충격적이네요
개인의 성과나 노력없이 똑같이 분배받고 살고싶단건가요33. ..
'16.1.7 1:03 PM (168.78.xxx.30) - 삭제된댓글종부세, 임대소득세, 양도소득세 이런게 많지 않으니까 한사람이 몇채씩 사고
그러니 집값이 급등해서 서민들은 집 살 업두도 못내고 임대료 내기 급급하고
정책이 부자들을 위해 치우쳐있는것을 이용하여
집 값 상승에 일조를 한거고
욕을 먹어야 한다 정도까지는 모르겠지만 남 생각 안하는 거고
일부러 집은 여러채 안사겠다는 사람도 있거든요.
남 생각 안하고 자기 가진 여러채 집 값만 오르면 난 햐피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더라. 좀 경멸? 스럽다고 결론을 지어야 하나. 그런거죠,34. ..
'16.1.7 1:05 PM (168.78.xxx.30) - 삭제된댓글종부세, 임대소득세, 양도소득세 이런게 많지 않으니까 한사람이 몇채씩 사고
그러니 집값이 급등해서 서민들은 집 살 업두도 못내고 임대료 내기 급급하고
정책이 부자들을 위해 치우쳐있는것을 이용하여
집 값 상승에 일조를 한거고
욕을 먹어야 한다 정도까지는 모르겠지만 남 생각 안하는 거고
일부러 집은 여러채 안사겠다는 사람도 있거든요.
남 생각 안하고 자기 가진 여러채 집 값만 오르면 난 해피한 사람을
인격이 훌륭하지는 않다라고 생각합니다.35. ..
'16.1.7 1:07 PM (168.78.xxx.30) - 삭제된댓글종부세, 임대소득세, 양도소득세 이런게 많지 않으니까 한사람이 몇채씩 사고
그러니 집값이 급등해서 서민들은 집 살 업두도 못내고 임대료 내기 급급하고
정책이 부자들을 위해 치우쳐있는것을 이용하여
집 값 상승에 일조를 한거고
욕을 먹어야 한다 정도까지는 모르겠지만 남 생각 안하는 거고
일부러 집은 여러채 안사겠다는 사람도 있거든요.
남 생각 안하고 자기 가진 여러채 집 값만 오르면 난 해피한 사람을
인격이 훌륭하지는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욕먹어야된다는 아니고 훌륭하지는 않다. 자랑거리 아니다.
돈 많아서 자랑이라 한다면 그야말로 황금 만능주의인거지요.36. ..
'16.1.7 1:13 PM (168.78.xxx.30)종부세, 임대소득세, 양도소득세 이런게 많지 않으니까 한사람이 몇채씩 사고
그러니 집값이 급등해서 서민들은 집 살 업두도 못내고 임대료 내기 급급하고
정책이 부자들을 위해 치우쳐있는것을 이용하여
집 값 상승에 일조를 한거고
욕을 먹어야 한다 정도까지는 모르겠지만 남 생각 안하는 거고
일부러 집은 여러채 안사겠다는 사람도 있거든요.
남 생각 안하고 자기 가진 여러채 집 값만 오르면 난 해피하다고 생각한다면
인격이 훌륭하지는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욕먹어야된다는 아니고 훌륭하지는 않다. 자랑거리 아니다.
돈 많아서 자랑이라 한다면 그야말로 황금 만능주의인거지요.
서민을 등한시 한 정책으로 누구는 막대한 이득을 보고 아무리 노력해도 종잣돈
모을 돈도 없는 사람들은 피해를 보는거니까 이득을 본 사람들이 그저 정당하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문제 의식이라도 가진다면 좋을텐데 그런 문제의식 자체도 없으니까 훌륭하지 않다라고 평하는 거죠.37. ㅋㅋㅍ
'16.1.7 1:15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개인이 집 매매해서 차익실현한게 집값오른 원인이고 남을 생각안한거다??ㅋㅋ
이타주의로 집도 사지말아야함?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달에 삼만원도 기부안하는 사람들이 할 소리는 아닌듯한데
도둑놈심보38. ㅋㅋㅋ
'16.1.7 1:17 PM (223.62.xxx.57)개인이 집 매매해서 차익실현한게 집값오른 원인이고 남을 생각안한거다??ㅋㅋ
이타주의로 집도 사지말아야함?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달에 삼만원도 기부안하는 사람들이 할 소리는 아닌듯한데
내건 나눠줄 생각 못하면서 남이 많이 가져가는꼴은 못보는 도둑놈심보
요즘 82에서 자주보이는 지지리복없는 군상들 궁상들39. ..
'16.1.7 1:17 PM (168.78.xxx.30) - 삭제된댓글여러채 차익실현을 목적으로 매매하면 투기라고 하지 않나요?
매매하는건 자유인데 양도소득에 대해서 세금을 좀 더 많이 물려야죠.
이게 왜 도둑놈 심보인가요?
복부인이세요?40. ..
'16.1.7 1:18 PM (168.78.xxx.30) - 삭제된댓글여러채 차익실현을 목적으로 매매하면 투기라고 하지 않나요?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에 대해서 세금을 좀 더 많이 물려야죠.
이게 왜 도둑놈 심보인가요?
복부인이세요?41. ..
'16.1.7 1:18 PM (168.78.xxx.30) - 삭제된댓글여러채 차익실현을 목적으로 매매하면 투기라고 하지 않나요?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에 대해서 세금을 좀 더 많이 물려야죠.
이게 왜 도둑놈 심보인가요?
복부인이에요?42. ..
'16.1.7 1:19 PM (168.78.xxx.30) - 삭제된댓글여러채 차익실현을 목적으로 매매하면 투기라고 하지 않나요?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에 대해서 세금을 좀 더 많이 물려야죠.
이게 왜 도둑놈 심보인가요?
복부인이에요?43. ..
'16.1.7 1:20 PM (168.78.xxx.30)여러채 차익실현을 목적으로 매매하면 투기라고 하지 않나요?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에 대해서 세금을 좀 더 많이 물려야죠.
이게 왜 도둑놈 심보인가요?
복부인이에요?
실제로 집은 여러채 차익 실현 목적으로 사지 않겠다라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야 집 값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44. ㅋㅂㄱ
'16.1.7 1:20 PM (223.62.xxx.57)그냥 집두채 가지고 있는 30대 서민입니당
복부인ㅋㅋㅂㄱ
이타주의로 기부 좀 하고 사세요~~~45. ㅋㅇㅋ
'16.1.7 1:25 PM (223.62.xxx.57)금리가 낮아서 은행에는 못두겠고
실거주집 외에 부동산을 하나를 더 산게
현명한 투자이지 무슨 투기까지ㅋㅋ
서점에가면 부동산관련책만 수만권이에요
글쓴 저자들은 투기조장한 대역죄인들이겠네ㅋㅋ46. ..
'16.1.7 1:31 PM (168.78.xxx.30) - 삭제된댓글집 여러채 사면 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 아닌가?
집 두채 있는 30대 서민 어쩌고~ 댁하텐 관심없고
도둑놈 삼뽀 어쩌고 하는 말뽄새도 버릇없고
ㅋㅋ거리는 태도도 유치한건 알겠네.47. ..
'16.1.7 1:34 PM (168.78.xxx.30) - 삭제된댓글집 여러채 사면 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 아닌가?
집 두채 있는 30대 서민 어쩌고~ 댁하텐 관심없고
도둑놈 삼뽀 어쩌고 하는 말뽄새도 버릇없고
ㅋㅋ거리는 태도도 유치한건 알겠네.
난 집 여러채 사면서 내 집만 오르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훌융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그건 내 자유야. 집 여러채 사면 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 아닌가?
집 두채 있는 30대 서민 어쩌고~ 댁하텐 관심없고
도둑놈 삼뽀 어쩌고 하는 말뽄새도 버릇없고
ㅋㅋ거리는 태도도 유치한건 알겠네.
집 여러채 사면서 내 집 값만 오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훌륭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건 자유야.48. ..
'16.1.7 1:36 PM (168.78.xxx.30) - 삭제된댓글집 여러채 사면 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 아닌가?
오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집 여러채 사면서 내 집 값만 람 훌륭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건 자유야.
도둑놈 삼뽀 어쩌고 하는 말뽄새로 토달지 말라고.
ㅋㅋ거리는 태도도 유치한건 알겠네.49. ..
'16.1.7 1:38 PM (168.78.xxx.30)집 여러채 사면 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 아닌가?
집 여러채 사면서 내 집 값만 오르면 된다라는 사람 훌륭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건 자유야.
도둑놈 심뽀 어쩌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며 토달지 말라고!
ㅋㅋ거리는 태도도 어찌나 유치한지.50. ㅇㅇ
'16.1.7 1:39 PM (223.33.xxx.153)와 이상한 사람들ㅠ
질투에요 질투
남들 펑펑쓸때 아끼고 아껴서 위험부담 안고
남다른 촉으로 사모으신 부동산이 왜 부끄럽나요?
본인은 하지 못 할 행동을 하신 분들 싸잡아서 이런것도 웃기고 ᆢ다만 남과 다른 루트로 미리알고 사둔거라거나 하다면 다르지요 통장에나 넣어둿다면 이자나 불었겠죠
현명한 멋진 부모님들 이십니다
아파트 사서 시세차익 남기신분들 부끄럽나요? 본인의 선택이 신의한수였다고 아마도 자랑 늘어지겠죠51. ㅇㅇ
'16.1.7 1:42 PM (211.212.xxx.236)그게 왜 떳떳지 않나요? 어디 도둑질을 했나~~
같은 시대에 같이 절약하고 모아서 맞벌이 하면서 지방에 산다는 이유 하나로 부동산 혜택을
거의 못 본 우리 부모님도 계시지만, 그렇다고 떳떳하지 못하다고 생각은 안해요.
그런데 그 시댄 부동산으로 얼마를 버셨을진 궁금해요.
한 10억은 버셨겠죠? ㅜㅜ 부럽삼~~~52. 흠
'16.1.7 1:56 PM (1.233.xxx.249)168.78.xxx.30
이런 열폭하는 사람들이 님네 부모님 욕하나봅니다
신경쓰지마세요 부러워서 그러는것일테니53. dd
'16.1.7 2:47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부동산이
한국에서 재산을 불릴 거의 유일한 통로다 보니
부동산 투기가 문제 있다는 당연한 지적에도 질투라고 하는군요.
그게 질투면
왜 청문회 때마다 집 여러 채 가진 사람들이 쩔쩔매나요?
대학에서 교양 경제학 안 배우셨나요?
이윤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불로소득, 잉여자본? 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만
기업들도
제품 생산으로 돈 안 벌고
부동산 투기해서 돈 벌면
기업도 욕 먹어요.
물론
강남 대형교회 세습 목사가
하늘나라에 가려면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부동산 투기는 나쁜 거라고 주장하면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 것처럼 들리는 거 압니다만
그래도
윤리의식이 엄격하게 요구되는
고위공무원이나 이런 거 따지는 집안에서는
아직도 부동산 부자들 별로 안 좋아해요.
부럽기는 뭘 부러워요?
집 없는 많은 서민들에 끼치는 악영향은 나 몰라라고
경제도 볼 줄 모르고
이기심인 줄도 모르는 게 자랑은 아닌 것 같네요.
인생에서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54. dd
'16.1.7 2:48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그렇다고 원글님이 쓰신 정도 가지고
비난하는 거 아닙니다.
노후도 보장 안 되고 사회 안전망도 갖춰지지 않은 사회에서
그 정도 부동산도 보유 못하면
굶어죽기 딱 십상이죠.55. 어머나
'16.1.7 2:53 PM (221.138.xxx.222)도덕적으로 잘못된것이 뭐가 있나요?
요즘에 집값때문에 나라가 난리이니... 그렇게들 이야기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욕먹을 일 아니예요
저도 여유있으면 상가든 아파트든 사서 세주고 싶은데 ....
그러기 위해서 모으고 있고요
제 집은 있으니 한채 두채 더 사면 저도 복부인이고 투기인가요?56. 쯧쯧
'16.1.7 3:05 PM (211.58.xxx.188)여기 돈 많은거 천박하다고 하는 곳이에요 그럼 떳떳하게 돈 버는건 뭐에요? 무슨 장사든 떳떳하고 100 프로 투명하게 하다간 굶어죽을걸요 좀 말 좀 해보시지요 어떤 장사와 어떤 돈벌이가 이타적인지
57. 미테
'16.1.7 3:11 PM (59.9.xxx.6)위에 쯧쯧... 여기 82엔 돈 많은 사람 부러워하고 반면에 또 헐뜻고 그런데잖나요 ? 그 이중성에 혀를 차요.
58. dd
'16.1.7 3:11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떳떳하게 돈 버는 직업은
중학 사회
고등 사회 탐구 과목들
대학 가면 교양 경제에 잘 나와 있어요.
물론 교과서대로 안 돌아가니
이상한 주장이다 싶겠지만
가방 끈 길고 윤리의식 남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아직은 부동산 투기가 나쁘다고 생각들 합니다.59. dd
'16.1.7 3:15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그리고 여기에 글 쓴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문제될 거 없다니까 그러네요.
철밥통 직업도 아닐 거고
고위층도 아닐 텐데
부동산 몇 채 갖고 있는 거 갖고 뭘 그리 발끈할 거 없어요.60. 근데 웃긴게
'16.1.7 3:22 PM (211.58.xxx.188)진짜 이중적인게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들에겐 온라인에선 욕하고 앞에선 굽신거리죠 근데 떳떳하게 돈 버는 직업군에겐 온라인에선 떳떳하다며 칭찬하고 실제 현실에선 개무시
61. 푸
'16.1.7 3:23 PM (1.233.xxx.249)세금이나 잘내며 중학교 윤리 얘기하는쥐
82보면 세금안내고 현금구매로 싸게사는게 장땡이라던데?62. ..
'16.1.7 4:05 PM (168.78.xxx.30)168.78.xxx.30
이런 열폭하는 사람들이 님네 부모님 욕하나봅니다
신경쓰지마세요 부러워서 그러는것일테니
>>>>>>>>>>>>>>>>>>>>>>>>>>>>>>>
차분히 자기 생각을 말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부러워서 그런다고 하는 사람보면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다니는 듯.
이봐요. 강남에 집 가지고 있고
남편 전문직이고 나도 좋은 직장에 맞벌이하지만
비정상적인 집값 부양과 낮은 양도세, 종부세로
집값 급등하고 그러는거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는게 뭐가 열폭이고 부러운겁니까?
본인이 열등감이 많고 남을 부러워하는 인생이라고 남들도 그런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바빠서 이만.63. 웃겨
'16.1.7 4:39 PM (115.21.xxx.85)당신 논리대로라면 강남에 집 있는것도 투기인데 자기몸에 똥 묻은거 모르는 윗댓글 ㅡㅇㅡ
64. 온라인이라
'16.1.7 4:46 PM (221.163.xxx.175) - 삭제된댓글질투하는 속마음이 나올뿐 누가 앞에서 욕하겠어요?
부러워죽지.
우리나라 부동산 땅짚고 헤엄치기로 보여도 지나고 나니 그래보이는거지
언제나 꼭지이고 다들 못샀죠. 그리고 그때 내가 샀기만 했어도.. 후회반복.
경매 상가 토지로 가면 겁나서 손도 못대고요.
내 부모가 투자감각있으면 얼마나 든든해요?
돈 안대주셔도 그 조언 어디가서 돈주고 들어야하는데.
우리 시어머니는 평생 마이너스손이셨고
급기야 아들부부 집사는거 평생 방해해서 제가 속이 쓰립니다.
그럼 우리 시어머니같은 분이 존경받아야하나요
집은 사고팔았으나 차액은 커녕 손해만 봤으니.
주변에 재테크 응통한 사람과 알고라도 지냈으면 좋겠어요.
옆에서 흉내라도 내게.
전문직 백날 좋다해도 번돈 불리는 능력없으면 갈수록 초라해져요.
일반사람이 주식, 부동산빼면 뭐 있나요?
부모님 존경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세요. 훗날 자식 위하는 길입니다.65. 보니까..
'16.1.7 4:56 PM (121.166.xxx.32)부동산으로 돈벌었다고 해서 무조건 욕하는건 그닥 못본거 같구요.
본인이 돈 모은 비결이라며 각고의 노력으로 아껴쓰고 저축하고 부를 이루었다는 듯이 글을 줄줄 썼는데
결과적으로 부동산이 올라서 그정도 자산이 형성되었다는 결론일때... ㅋㅋ
그럴때 욕먹던데요.66. ....
'16.1.8 3:24 PM (175.223.xxx.37)의,식,주 는 인간의 삶에 기본적으로 필요하죠. 다른 거야 좀 부족해도 어쨌든 살 수는 있지요.허생전을 읽어봤나요?
그는 매점매석으로 큰 돈을 벌었지만 결코 쌀에는 손을 대지 않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5994 | 구스패딩 손빨래~~ 11 | 또 추워졌네.. | 2016/01/07 | 2,324 |
515993 | 공부 열심히 하게된 계기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5 | 답답 | 2016/01/07 | 2,185 |
515992 | 핸드폰이 충전이 안되는데... 3 | 영이네 | 2016/01/07 | 507 |
515991 | 그릇 2 | 자유 | 2016/01/07 | 623 |
515990 | 만도린채칼 괜찮나요? | .... | 2016/01/07 | 1,921 |
515989 | 저 이런 증상 뭘까요? | 나이이제 4.. | 2016/01/07 | 492 |
515988 | 중국어 개인과외 받으려는데 1 | ㅂㄷ | 2016/01/07 | 745 |
515987 | 얼마전 여행간다는 시부모님 16 | 고민 | 2016/01/07 | 4,371 |
515986 | 김한길, 안철수신당 합류 선언했네요. 27 | 새정치 | 2016/01/07 | 2,887 |
515985 | 무릎 통증) 한의원에서 침 맞고 낫는 경우,,,원리가 뭔지요? 13 | 건강 | 2016/01/07 | 5,115 |
515984 | 당원도 아니면서 탈당하는건 뭔가요? ㅋㅋㅋ 11 | ... | 2016/01/07 | 1,153 |
515983 | 늦은 나이에 공인중개사 공부요 1 | 공인중개사 | 2016/01/07 | 1,559 |
515982 | 저희집 서울로 이사갈까요?? 32 | 형편 | 2016/01/07 | 4,173 |
515981 | 이런모자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2 | 모자 | 2016/01/07 | 822 |
515980 | 한약 지어놓고 후회 되네요 6 | ㅇㅇ | 2016/01/07 | 1,615 |
515979 | 수학과외학원이 이상해서요...조언 부탁합니다 도와주세요 4 | 예비중1맘 | 2016/01/07 | 1,778 |
515978 | 다들 모바일로 구매하시나요? 2 | ... | 2016/01/07 | 679 |
515977 | 부동산으로 돈번게 욕먹을 일인가요? 46 | 유유 | 2016/01/07 | 5,078 |
515976 |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 4 | 모모 | 2016/01/07 | 488 |
515975 | 나쁜애들과 어울리는 아이의 심리... | 비타민님 글.. | 2016/01/07 | 955 |
515974 | 엘지 인터넷 티비 등 사용하시는분들~~~ 1 | ㅜㅜ | 2016/01/07 | 696 |
515973 | 마시기만 해도 살 빠지는 ‘파인애플 식초" 10 | 희소식 | 2016/01/07 | 4,006 |
515972 | 초등학교 입학할 때요 6 | 패닉상태 | 2016/01/07 | 611 |
515971 | 로또 당첨이요... 5 | 로또 | 2016/01/07 | 2,582 |
515970 | (댓글 절실) 영어 잘하시는 분들...영작 한문장만 여쭈어요.... 6 | 나나 | 2016/01/07 | 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