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 맘 먹고 집에 있는 거 다 꺼내서
돈가스 소스를 만들었어요.
인터넷 레시피들을 뒤져보니 다들 제일 처음
루를 만들라고 하더라구요..
먼저 버터 녹였고요...버터가 다 녹은거 확인하고
그 다음 밀가루를 부어서 저었어요.
열심히 저었고 그 다음 물 간장 케찹 등...
다 완성 될쯤 보니까 루가 덩어리 진게 엄청 많네요..
뭐가 잘 못 되었을까요?
오늘 큰 맘 먹고 집에 있는 거 다 꺼내서
돈가스 소스를 만들었어요.
인터넷 레시피들을 뒤져보니 다들 제일 처음
루를 만들라고 하더라구요..
먼저 버터 녹였고요...버터가 다 녹은거 확인하고
그 다음 밀가루를 부어서 저었어요.
열심히 저었고 그 다음 물 간장 케찹 등...
다 완성 될쯤 보니까 루가 덩어리 진게 엄청 많네요..
뭐가 잘 못 되었을까요?
손거품기 추천 합니다
버터 밀가루 1: 1이라고 하는데 버터를 좀 많이 넣어야 덜 뭉쳐요. 밀가루 볶고 우유 부으면 또 확 불면서 뭉치던데 쉐프들 방송 나와서 할때 유심히 보는데 다들 정도의 차이지 뭉치긴 하더라구요.
너무 많이 익은거에요..
밀가루 볶고 난 후에 우유로 풀어줄 때 확실히 풀어줘야 돼요.
손거품기로 잘 풀어야해요.
한꺼번에 넣지 말고 처음엔 한숟갈 넣어 잘 섞이게 젓고, 다음엔 두숟갈... 점차적으로 넣어 잘 저으면 덩어리 안생겨요.
저는 대나무주걱으로 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