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계고 특별전형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전문계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6-01-06 15:49:58
너무 불합리함
대학 입시에서도 공무원시험에서도..
소수도 아니고 꽤 많이 할당되는 걸로 아는데..
정말 열심히 하고서도 안풀리는 사람들한텐
상대적 발탁감 너무 크네요..
IP : 61.255.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6 3:5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개나 소나 대학 가려고 발버둥쳐서 학력 인플레가 심하니까 만든 제도잖아요.
    거기서도 일, 이등 하는 애들만이 그런 혜택을 받는 거고요.
    억울하면 전문계고 가면 될 걸 가지고.

  • 2. 서울공고 재학생 27명 9급 기술직 합격
    '16.1.6 3:5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093419&cpage=...

  • 3. ...
    '16.1.6 3:57 PM (180.64.xxx.153)

    어디서든 열심히 한 사람이 자격을 얻는 건데요?
    중학교 때 철없이 놀았어도 고등학교 때 마음 잡고 공부하는 사람 많아요.
    고등학교 때 놀았어도 대학가서 정신 차리는 사람 많고요.
    물론 대학 좋은 데 못 가도 사회생활 열심히 하는 사람 있고요.
    제발 이런 식으로 분노를 드러내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4. 봄이
    '16.1.6 3:59 PM (211.212.xxx.52)

    전교에서 1,2등해야 그런 기회가 생기는 거에요.
    1,2등 해도 말 그대로 기회가 생기는 거에요.
    타 특성화고 1,2등과 경쟁을 해서 붙어야 입학/입사을 하는거구요.
    특별히 불합리 하다는 생각없어요.
    농어촌 특별전형 혹은 탈북자전형 등등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5. ..
    '16.1.6 4:15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요즘입시는 수능성적으로 줄서서 들어가는 입시가 아니예요.
    내아이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을 수 밖에 없어요.

  • 6. ㅇㅇㅇ
    '16.1.6 4:47 PM (211.237.xxx.105)

    그럼 본인이 전문계고 가시든지요;;

  • 7. 왜억울
    '16.1.6 5:22 PM (39.7.xxx.124)

    자녀전문계고보내서 일이등시키세요
    거기서일이등은 쉬운줄아나퐈여

  • 8. 차라리
    '16.1.6 5:57 PM (66.249.xxx.213)

    수시 특기자 전형을 없애는게 낫죠
    뒤늦게 철든 아이들을 위한 특성화고 전형은 계속 있어야죠 안그래도 재직자 전형(특성화고 졸업 후 취업한 사람)위주로 많이 바뀌지 않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333 젊어서 예쁘단 생각이 드는 배우 10 젊음 2016/01/14 3,290
518332 크림으로 수분증발을 막아준다는데요 6 aka 2016/01/14 1,712
518331 시아버지 생신상에 스테이크차리면 무리일까요? 28 -- 2016/01/14 3,588
518330 겨울이면 코밑이 헐어요. 5 지저분 2016/01/14 1,350
518329 림프마사지 팁 공유할게요 58 토토꽃 2016/01/14 8,736
518328 사실 위안부 배상문제는 김대중 대통령때 이미 다 끝났다. 20 대한민국 2016/01/14 1,892
518327 예단이불 추천해주세요 살빼자^^ 2016/01/14 550
518326 화이트닝제품 효과보신거 3 우우울 2016/01/14 3,244
518325 정관사 the 사용법 도와주세요. 2 나무 2016/01/14 930
518324 할머니 힘내세요.. 14개국 여성들이 찾아온 수요시위 3 소녀상 2016/01/14 438
518323 가정의학과는 전문의가 아닌가요? 11 ,,, 2016/01/14 4,586
518322 책 안좋아하는 고3 책 추천 부탁합니다~ 2 수시면접에 .. 2016/01/14 606
518321 같은 아파트 살면서 전세 사는 이웃ᆢ너무 불만 많아서 듣기가 17 별별 2016/01/14 6,121
518320 내딸 금사월에서 홍도가 정말 죽은 것 맞나요? 11 살아있죠? 2016/01/14 2,561
518319 사자의 밥이 된 백악관, 청와대에 조련된 애완동물 13 세우실 2016/01/14 920
518318 치아가 다시 날 수 있나요? 6 재생 2016/01/14 1,587
518317 정상적으로 가정을 지켜왔다는데 9 dhdh 2016/01/14 2,100
518316 컷코 커트러리랑 칼블럭.. 5 컷코 2016/01/14 2,359
518315 장난감 싫어하는 개도 있나요?? 8 .. 2016/01/14 933
518314 청소년기 딸들과 데이트 자주 하시는 어머님들 16 모녀 2016/01/14 2,434
518313 남편 옷은 어떤 경로로 세탁하게 되나요? 4 남편 옷 2016/01/14 930
518312 이별통보한 전남친.... 나중에 연락 올 확률 있나요? 10 acaibe.. 2016/01/14 10,259
518311 친구딸(20대후반)보면 인사치레로 예쁘다고 하시나요? 31 .. 2016/01/14 6,137
518310 샘플받으려고 백화점에서 화장품 사면 바보같은거죠?? 6 흠.. 2016/01/14 2,260
518309 육아 죄책감, 선배님들 극복하셨나요? 20 abc 2016/01/14 2,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