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담궈보는데요
소금에 무를 절였더니 국물이 넘 많이 생겼는데 버리기 아까운거같아서요
그대로 하자니 짤것같기도하고 또 물이 넘 많을것같기도하고..
이거 어째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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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무 절었던 국물은 어찌할까요?
자취생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6-01-06 11:39:27
IP : 223.62.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려야죠
'16.1.6 11:40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그짠물을 뭐에 쓰겠어요
2. ...
'16.1.6 11:41 AM (119.197.xxx.61)그렇기때문에 적정량의 소금을 넣어서 절여야해요
그러면 맛있는 무의 단맛을 버리지않아도 되는거거든요
단 깍두기 국물이 좀 생기죠
다음에 절일때 그렇게 하시고 지금은 버리세요
아니면 젓갈을 좀 적게 넣어서 간을 맞춰보시던가요3. 일단
'16.1.6 11:44 A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무가 심심하게 절여 졌으면 국물까지 버무리고요.
너무 짜게 절여졌다면 가볍게 헹궈서 담고요.
잘 모를때는 체에 절인물을 바치고, 절인물은 따로 놔두세요.
깍두기 버무리다가 맛보면서 상황봐서 넣으세요.
그 무 절인물 넣으면 시원해요4. ...
'16.1.6 11:46 AM (119.197.xxx.61)소금이 많다고 잘절여지는게 아니예요
소금이 작으면 시간을 더 오래두면 되는거랍니다5. 자취생
'16.1.6 11:48 AM (223.62.xxx.10)무우는 짜게된거같진 않아요
한 50분 절였나봐요
그냥 반만 합체(^^) 하고 반은 따로 남겨둘까봐요
혹시 모르니까요
댓글 너무 도움됐구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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