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웨이터 법칙 - 스튜디어스 법칙, 도우미 법칙

인성법칙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16-01-05 23:42:30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qkrrms12&logNo=220404488407&redirec...


웨이터 법칙 이란 걸 보면서 대한항공 사건, 또 오늘 대문에 걸린 절도범으로 몰렸다는 글등이 한꺼번에 생각이 나서...

공유해 봅니다.


IP : 108.29.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덧글
    '16.1.5 11:44 PM (58.120.xxx.140) - 삭제된댓글

    스튜어디스요

  • 2. 유투브
    '16.1.5 11:45 PM (108.29.xxx.104)

    https://youtu.be/VHn4RTDa3rY

  • 3. ...
    '16.1.6 12:20 AM (114.204.xxx.212)

    스튜어디스

  • 4. ㅜㅜ
    '16.1.6 6:44 AM (1.241.xxx.219)

    저는 늘 궁금했던게 몇년전 제가 꽤 유명한 횟집? 을 간 기억이 있어요. 서빙하시는 분 복장도 멋지구요.
    그런데 제가 늘 폰을 상 모퉁이에 올려놓는데 한분이 어떤 음싣을 상위에 놓으면서 높이가 전 앉아있고 그분은 서계셨는데 주루룩 국물이 바닥부터 상모퉁이 제 폰 위까지 떨어졌어요. 제가 얼른 들어 닦았는데 제 가방에까지 묻었구요. 어려운 송년모임이었는데 제 얼굴이 좀 짜증이 있었나봐요. 직원은 어머나 아이구. 라는 말만 했지 냅킨이나 수건등 대응은 없었고. 저는 그냥 어머. 뭐야. 하고 짜증을 조금 내다 말았어요. 어려운자리라 화를 낼수도 없고 폰이라 이거 물들어간거 아냐 하고 그냥 얼른 폰을 들어 닦고 살피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직원의 사과를 제가 요구 안한것이 갑질을 안해서 잘한것인지 아직도 궁금해요
    왜냐면 직원이 그 뒤로도 한번 와서 다짜고짜 아직도 화나계시냐고 물어서 황당했거든요.
    그냥 어머 아이고 만 해놓고 화나있다 라든지 그다음엔 음식 가지고 와서 폰치우라고 신경질적으로 말했다가 다시 곱게 또 흘릴까봐 라고 했다가 그랬어요
    저는 직원 얼굴은 안보고 폰만 닦으며 어머 뭐야. 한 상황인데도 그게 갑질이었나 아직도 궁금해요
    그리고 그런 경우 제가 만약 저 위의 입장이면 거래를 저랑은 안했을까요?

  • 5. ffff
    '16.1.6 8:17 AM (110.8.xxx.206)

    저는 아이키우다가 비폭력대화법이란걸 알았는데요..
    블로그 내용은 비난의 말투라서 나쁘다 하는것 같네요..

    비즈니스는 거래 상대방과 대화 후 협의,조율이 중요한데 비난의 화법을 일삼는 사람하고는 대화자체가 싫어지지 않나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제 화법에 상당한 단점이 있다는걸 알고있는 사람입니다만....
    스스로 바꾸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걍 대충살기로 한 사람입니다만....

    블로그 내용은 그런 내용인것 같고요..
    날이 서있는 대화법보다는 그 반대의 대화법이 서로 무난하고 편안하고 평화스럽게 느껴지잖아요..

    관계에서는 말이 중요한데 얼마나 여유롭고 평화롭게 상대를 대하느냐는 참 중요한것 같아요..
    그렇게 느껴지는 사람의 품성이 부럽고요...그런데 바꾸기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817 편의점에 토스트식빵 파나요 모닝빵이라도 5 .. 2016/01/06 1,897
515816 엄마랑 둘이 기차타고 온천여행 갈생각인데요 추천좀 해주세요~^^.. 10 ... 2016/01/06 2,692
515815 영화 내부자들 안보신분들 추천합니다 14 영화가좋아 2016/01/06 3,357
515814 설마 청와대에 일장기가? 7 묘한 현수막.. 2016/01/06 1,019
515813 어린아이들이 물건을 줄 세우는 것 10 궁금해서요 2016/01/06 6,587
515812 제사에 쓸 전, 나물 주문할 곳 추천 좀 해주세요~ 6 반찬가게 2016/01/06 1,095
515811 딸아이. 허탈합니다. 65 ... 2016/01/06 29,491
515810 습관성 손목 긋는 사람 4 .. 2016/01/06 2,011
515809 예비 고2..일본어 선택했다는데... 3 성깔마녀 2016/01/06 1,165
515808 견적서 같은데 회사도장 어찌 삽입하나요? 14 경리 2016/01/06 4,670
515807 새우먹어서 배가빨간 조림국물멸치를 샀는데... 1 ... 2016/01/06 993
515806 하루밤에 3킬로... 2016/01/06 1,075
515805 로맨스 소설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9 [o 2016/01/06 1,980
515804 문용식 “김한길, ‘피해자 코스프레’ 그만 두라” 47 미친넘 2016/01/06 2,407
515803 대북확성기 방송은 반드시 재개된다. 1 ooo 2016/01/06 419
515802 푸켓 호텔 좀 추천 부탁해요 7 후리지아 2016/01/06 1,710
515801 영화 "귀향"을 이제 알았어요. 많이들 봐주세.. 4 홍이민이 2016/01/06 1,181
515800 not A merely because B 이게 맞나요? 11 해석 2016/01/06 1,168
515799 영유아 공약. 표 받아먹고 돈 안내는 박근혜씨... 2 쥐꼬리월급 2016/01/06 642
515798 수분감으로만 충만하고 오일성분 거의없는 수분크림 없나요? 4 .. 2016/01/06 1,992
515797 어제 식당에서 진짜 맛있게 먹은 반찬이 있는데 1 ㅇㅇ 2016/01/06 1,659
515796 돈 일억오천을 잃은 후 마음이 안정이 안돼요ㅜ 42 . 2016/01/06 27,413
515795 북한 수소탄 실험 방사능 걱정 안 되세요? 9 방사능 2016/01/06 2,447
515794 마포공덕 [신영지웰] 오피스텔 살기 어떤가요? 질문 2016/01/06 2,199
515793 중학생 남아 가방은? 2 경기 2016/01/06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