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직장의 두여자와 한남자

.....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6-01-04 19:00:04
두여자는 미혼이고 한남자는 유부남인데
좀 도를 넘는다 싶을정도로 친해요
보고있으면 눈길이 찌푸려질정도
원래는 두여자중 한명하고 너무 친해서 손을 툭 치거나 장난으로 여자가 그남자 목을 조르는흉내를 내는 등의 행동을 아무렇지않게 하길래 혹시 오피스와이프인가 싶었는데
나중에보니까 다른 여자하고도 그 정도로 친하게 지내더라구요
이들은 도대체 뭘까요??
보기 너무 불편하고 그남자 사모님 너무 불쌍해요
IP : 211.36.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가 모지리죠
    '16.1.4 7:05 PM (115.41.xxx.7)

    목졸림을 당하는데 친하다고 팔푼이짓하는거죠
    여자들이 만져주니까 좋다고 등신

  • 2. 음..
    '16.1.4 7:09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뭐 친하게 지낼 수도 있고
    저런 장난 안하는것이 좋지만 저런 장난을 좋아하고 하는 사람도 있고
    나에게 사기치는거 아니고 법적으로 문제되는것도 아니고
    내가 보기에 좀 이해 안된다고 궁금해하거나 그 남자 부인이 불쌍하다고 생각할 필요까지는 있을까요?

    바람이 나거나 한 후에 삿대질을 해도 되고 의문을 표해도 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301 쯔위 중국활동가능할까요?? 3 .. 2016/01/17 1,642
519300 가족은 뭉쳐 살아야 할까요?? 32 ... 2016/01/17 5,133
519299 주택 1층은 카페고, 2층은 살림집의 형태는 뭘까요? 8 주택 2016/01/17 5,606
519298 응팔-근데 팔줌이 뭐에요? 4 친절한82 2016/01/17 2,401
519297 입금 잘못된 돈... 짜증나네요 정말... 10 지금은 빈곤.. 2016/01/17 5,820
519296 이사 적절한 시기 조언 여쭈어요~ 1 ㅇㅇ 2016/01/17 498
519295 조카가 열이 나네요. 2 문의 2016/01/17 669
519294 중학생 교복 구입 어떻게 해야할지... 8 교복 2016/01/17 1,900
519293 딸애가 남편의 카톡 비밀을 얘기했어요. 13 .. 2016/01/17 16,357
519292 생강 많이 먹으면 어지러운가요 생강차 2016/01/17 2,008
519291 순천향대와 건대글로컬 5 정시 2016/01/17 2,504
519290 정봉이는 만옥이하고 결혼한건가요? 3 마무리아쉬움.. 2016/01/17 3,334
519289 가만히보면 82포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49 ㅎㅎ 2016/01/17 1,525
519288 저한테 이런저런 부탁할때만 연락하는 어떤 사람 6 해석 2016/01/17 1,892
519287 응팔 안녕~~ 참 따뜻했어. 6 우주 2016/01/17 734
519286 투자 조언자들은 투자자의 돈을 어떻게 훔쳐먹나? 2016/01/17 709
519285 생중계 - 더불어 컨퍼런스 "사람의 힘" 11 더더더 2016/01/17 861
519284 방학6주 너무길어요.ㅜㅜ 17 000 2016/01/17 3,980
519283 양수냄비 편수냄비 4 michel.. 2016/01/17 1,336
519282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되나요? .. 2016/01/17 452
519281 당신이 어젯밤 몰래 먹은 치킨과 맥주, 뇌는 모든 것을 알고 있.. 50대 아줌.. 2016/01/17 1,553
519280 고수님들께 문의할께요~~ 궁금 2016/01/17 346
519279 저 뭐 먹고 살아야 할까요 밤에 잠도 못자겠어요... 8 ;;; 2016/01/17 3,808
519278 치과의사는 구강청결제를 쓰지 않는다 (펌) 14 50대 아줌.. 2016/01/17 7,372
519277 응팔 어남류였는데 다시 보니 보이더이다. 16 ㅍㅍㅍ 2016/01/17 6,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