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귤 잘 먹는 강아지 있나요?

맛있니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6-01-04 16:24:49

입 드럽게 짧은 한살짜리 시츄 키우는데 얘가 달달한 귤을 잘 받아먹네요.

요즘 귤이 워낙에 달아서 옆에서 찡찡거리면 작은 조각으로 반 잘라서 입에 대주는데 너무 잘 받아 먹어서 괜찮은건가 싶어요.

검색해보면 비타민 보충 되니까 좋긴 하지만 신 거는 좋지 않으니까 조금만 주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어제만 해도 작은거 한개 양은 먹은 것 같거든요.

평소에 워낙에 입 짧은 강아지라 강쥐용으로 나온 벌꿀케익 같은 것도 한 개 다 안먹고 이러는데 귤은 맛있나봐요.

귤 잘 먹는 강아지 키우는 분 혹시 계실까요?

IP : 164.124.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6.1.4 4:25 PM (114.204.xxx.212)

    우리도 잘먹는데 한번에 세쪽 정도만 줘요

  • 2. 바람소리
    '16.1.4 4:29 PM (175.223.xxx.215)

    과일킬러 울 강쥐는 물컹한 과일은 안 먹는데
    귤은 예외.
    요즘 하루 한 개는 먹어요.
    작년에는 귤 먹고 설사하더니 올해는 괜찮네요.
    너무 좋아해서 안 줄 수가 없어요

  • 3. 우리집
    '16.1.4 4:30 PM (183.100.xxx.240)

    시추도 잘먹어요.
    워낙에 가리는거 없는 대단한 식탐이라
    별 생각이 없었는데 조금만 줘야겠네요.

  • 4. ,,
    '16.1.4 4:41 PM (121.148.xxx.161)

    울집 말티
    잘먹는데 소화가 잘안는것 같아서
    한두쪽만 줍니다.

  • 5. 귤 사과 다 잘먹는데
    '16.1.4 4:47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먹는데로 주면 다음날 꼭 토하고 설사해요
    한두쪽만 주고 그만 주세요

  • 6. 저희집..
    '16.1.4 4:53 PM (218.234.xxx.133)

    시추가 세마리인데 그 중 하나가 귤을 정말 좋아해요. 귤 껍질 까면 흥분하고 난리임..
    다른 두 놈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경쟁심에서 받아먹을 뿐.

  • 7. 저희집 말티
    '16.1.4 4:57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요녀석들도 귤 좋아하는데
    소화가 잘 안되는지
    응가에 귤 알갱이가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소화가 잘 안되나보다 싶어서 아주 쬐끔씩만 줍니다.

  • 8. dd
    '16.1.4 5:0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두마리 키우는데 둘 다 잘먹어요
    한마린 입짧고 소화기능 약한데 귤은 괜찮아요
    다른 한마린 소화능력 탁월해서
    뭐든지 백프로 소화시키는지라 설사나
    토하는건 없어요 심지어 떨어진 귤껍질도
    먹어서 황당햇다는

  • 9. ㅇㅇ
    '16.1.4 5:37 PM (218.144.xxx.243)

    속껍질 벗겨주면 먹고 그냥 주면 안 먹고 빤~히 나를 쳐다보지요.
    알갱이 그냥 나오길래 소화 안 되는 것 같아서 안 주고 있어요.
    먹는 걸로만 따지면 잘 먹어요...안 먹는 것도 있던가....

  • 10. 울집 6개월 말티도 잘 먹어요
    '16.1.4 11:14 PM (175.115.xxx.181)

    사료만 빼고 다 잘 먹습니다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693 초등 예비소집일에요 11 고민 2016/01/04 1,098
514692 82하시는분들 스맛폰으로 하시나요? 아님 컴퓨터로? 6 눈버릴라 2016/01/04 815
514691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배터리 교환이요.. 5 청소기 배터.. 2016/01/04 4,102
514690 층간소음의 강자 4 층간소음 2016/01/04 2,249
514689 엄마부대, 아베 사과 받았으니 남은 여생 편하게 사세요?[포토].. 24 세우실 2016/01/04 2,317
514688 월급의 기준 월급 2016/01/04 754
514687 딸의 남친에 관한 .. 17 happyw.. 2016/01/04 5,454
514686 전기장판을 안쓴 후 몸의 변화 63 십년뒤1 2016/01/04 55,896
514685 이준식 교육부 장관 후보자 차녀 국적포기 후에도 건보 혜택 누려.. 1 샬랄라 2016/01/04 768
514684 이 아파트사면 어떨지 좀 냉철한 조언 부탁드려요 22 투자 2016/01/04 3,846
514683 엄마부대 완전 미쳤네요.. 경악입니다. 43 ..... 2016/01/04 9,787
514682 디올 파운데이션 종류가 여러가지네요 8 모모 2016/01/04 3,945
514681 틴트는 고가브랜드에선 나오지않나요? 10 틴트 2016/01/04 1,756
514680 광화문 중국집 신문각 아세요? 3 중국집 2016/01/04 3,064
514679 30대 중반에 7억 아파트 살면 어느층에 속하나요 25 ㅇㅇ 2016/01/04 7,559
514678 귤 잘 먹는 강아지 있나요? 7 맛있니 2016/01/04 1,538
514677 시간되시면 비싼 패딩 하나만 봐주셔요(의견) 16 2016/01/04 3,179
514676 여기분들은 다들부자산가봐요 ㅠㅠ 21 다들부자 2016/01/04 6,322
514675 스테이크 구울때 버터? 참기름? 16 스테이크 2016/01/04 4,418
514674 부종엔 미역 짱이어요 6 새해엔보통크.. 2016/01/04 2,701
514673 노인네들..주차할 시간을 못기다리네요. 6 진짜 2016/01/04 2,119
514672 놋그릇 안씻는 며느리 37 제기 2016/01/04 8,436
514671 요즘 직장동료 조의금 - 일반적으로 얼마 하나요? 5 혹시 2016/01/04 4,019
514670 강금실, 위안부 합의에 “회개없는 사과는 야만일뿐” 1 샬랄라 2016/01/04 484
514669 교복 학교주관구매와 교복공동구매 같은 얘기인가요 5 베아뜨리체 2016/01/04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