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 보시는 분?
그럼 상간녀에게 복수는 안되고 나아가 건강까지 지켜줘야하나..
본인도 독고용기 칼맞을때 못본 척 해놓고선..
그리고 진언이는 또 왜저러는지..진짜 젤 나쁜 놈 같아요
ㅠㅜ
1. ...
'16.1.3 10:16 PM (122.31.xxx.43)진짜 설리는 해강이 말이 딱맞아요.
벌은 벌이고, 지가 그렇게 인생을 산건데 누구 탓을 저렇게 하고.
아무리 상간녀라지만 양심도 없고 자존심도 없어요
저렇게 자존심없이 살기도 힘든데...참 마지막까지 구질구질...2. 어휴
'16.1.3 10:18 PM (222.110.xxx.163)재미없다
설리는 해강이의 정신적인 노예네요.
모든 게 해강이 탓.3. ..
'16.1.3 10:21 PM (118.36.xxx.221)자기약먹는걸 알면서도 먹지마라안했다는 그말..헐
미친..4. 허허........
'16.1.3 10:21 PM (61.80.xxx.7)지금 진언이에게 하는 설리 말을 들어보면 유부남 좋아했는데 실행할 생각은 없었는데 유부남 좋아하는 자기 맘을 그 부인이 경멸해서 그게 화나서 사랑을 밀어부친 거네요. 이게 말이야 똥이야~
작가가 설리역을 잘 그리지도 못하고 설리 연기도 못하고 총체적 난국.,5. 설리가
'16.1.3 10:23 PM (1.237.xxx.180)억지쓰는게..그게 억지라도 그냥 넘어가 질 정도로 연기를 잘하거나 치명적인것도 아니라서 에혀ㅜㅜ
6. ㅎㅎㅎ
'16.1.3 10:24 PM (182.231.xxx.124)허허님 제가 바로 그 대사 듣고 말이야 똥이야 했어요.
어쩜 그리 같은 맘이죠?7. 진짜
'16.1.3 10:25 PM (1.237.xxx.180)요즘 상간녀들은 드라마에서나 현실에서나 왜저리 뻔뻔한가요 아무나 상간녀 못된다는 자부심 나부랭이라도 있는건가요 ㅋㅋㅋ 웃기지도 않음 ㅠ
8. ...
'16.1.3 10:34 PM (122.31.xxx.43)아무리 봐도 상간녀 최고는 아내의 유혹에서 신애리였던거 같아요.
정말 연기가...나중에는 심지어 불쌍해보이고 ㅋㅋㅋ
아 다시 보고 싶네요.9. ㅋㅋㅋ
'16.1.3 10:37 PM (1.237.xxx.180)맞아요
민~~소~~희~~!! ㅋㅋㅋㅋ10. ㅋㅋ
'16.1.3 10:45 PM (121.167.xxx.114)근데 보통 진상들이 그러잖아요. 늘 남탓하고 늘 자기는 어쩔 수 없었고. 현실은 절대 악인은 별로 없죠. 남에게 상처주고 그게 본인 탓이 아니라고 상대가 자기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핑계대는 진상들만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