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부모님께 저보고 철이없다했다는 시부모

ㄷㄱ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16-01-03 10:43:23

시부모에게 싹싹하게 한다고 말도 잘걸고 방실방실 웃으려 노력했더만 양가 부모만 모이는 자리서 시부모가 농담으로 "xx는 참 철이 없어요. 하하"이렇게 크게 웃었다는군요.

듣는 순간 피가 식는 느낌?

지 아들은 우리 부모에게 "네네~"만 하고 오거든요? 따로 연락도 안하구요.

저도 똑같이 할겁니다.
IP : 1.238.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수적인
    '16.1.3 10:47 AM (1.239.xxx.146)

    시부모님인가 보군요.그럼 남편처럼 똑같이 하세요 ㅋ

  • 2. 참...
    '16.1.3 11:00 AM (223.33.xxx.66)

    센스없으시네요.

    초졸인 울 엄니도
    친정엄마한테는
    Oo이가 싹싹하고 귀엽다.고 하셨지요.

    보수적인 분이신데도
    말을 잘하시는분세요.

  • 3. ...
    '16.1.3 11:24 A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정말 푼수네요... 걍 시댁에 남편이 친정에 하듯이 똑같이 하세요 네네 하면서 ..ㅠㅠ 진짜 어이가 없네요....

  • 4. ,..
    '16.1.3 11:25 AM (175.113.xxx.238)

    시부모님들 정말 푼수네요...사돈한테 그딴말을 할수가 있죠. 걍 시댁에 남편이 친정에 하듯이 똑같이 하세요 네네 하면서 ..ㅠㅠ 진짜 어이가 없네요....

  • 5. 허허
    '16.1.3 11:31 AM (175.209.xxx.160)

    그 시부모님 참 철이 없으시네요 ㅉㅉㅉ

  • 6. ..
    '16.1.3 12:02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그 시부모님 참 철이 없으시네요 2222222222

  • 7. ..
    '16.1.3 12:10 PM (14.36.xxx.143)

    부모님이 엄청 당황하셨겠어요. 이래서 사돈지간은 어려운가봅니다. 농담에 며느리흉을 보다니 ㅠ 차라리 따로불러 혼내는게 낫지 저런식의 말씀은 당황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88 미국 서부여행 질문. 6 신난다 2016/01/04 1,192
514987 씽크대가 막혔어요 9 수필 2016/01/04 1,976
514986 재산으로 자식의 도리를 바라는게 너무 싫어요! 23 자유인 2016/01/04 4,972
514985 낳아준 엄마와 인연 끊은 분만 봐 주세요 23 ㅇㅇㅇ 2016/01/04 10,026
514984 엄마의 전쟁 11 Xxx 2016/01/04 5,800
514983 내딸 금사월 오윌이 헐 ㅠㅠ 14 금사월 2016/01/04 5,562
514982 저는 모나미걸 궁금해요 3 .... 2016/01/03 2,883
514981 헐 ,, 어처구니없는 상간녀 23 2016/01/03 24,199
514980 중학생 아이 여드름 치료 받고 왔는데요 15 피부과에서 2016/01/03 4,998
514979 중학교 가기전 1 khm123.. 2016/01/03 721
514978 제 경우 양도세 물게 되나요? 2 양도세 2016/01/03 1,176
514977 일 닛케이, 박근혜 고조되는 국가분열 무능 드러내 8 light7.. 2016/01/03 1,005
514976 조청이 설탕보다 건강에 나은가요? 7 질문 2016/01/03 4,011
514975 드라마 나인 다시 보는데 ..이진욱 왜이리 섹시 한가요 8 ㄹㄹ 2016/01/03 2,607
514974 망원동 이사왔어요.. 4 .. 2016/01/03 3,540
514973 등산복을 입은 아줌.아저씨들 노래방나오며 하는말 8 방금 2016/01/03 6,451
514972 마이클럽 만든 이수영씨 요즘 뭐하시나요?? 웹진도 이분이 만들.. 1 여울 2016/01/03 2,096
514971 응팔에서 진주... 너무 방치하며 키우지 않나요? 106 근데 2016/01/03 19,520
514970 피아노 잘 아시는분 제 글 좀 봐주세요 5 피아노.. 2016/01/03 1,254
514969 난 나쁜 며느리... 1 안드로로갈까.. 2016/01/03 1,403
514968 홍콩 갑부이야기 15 2016/01/03 7,783
514967 from ashy to classy 가 무슨 뜻인가요? 5 부탁드려요 2016/01/03 2,703
514966 한지혜는 왜 오스트리아에서 거주하는 건가요? 22 딜리쉬 2016/01/03 36,783
514965 원숭이띠들이 잔머리가 잘 돌아가나요? 9 ? 2016/01/03 2,661
514964 처음 분양 받았어요. 붙박이장에 대해... 1 .. 2016/01/03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