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세시대라는데

오늘느낀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6-01-02 23:07:53
모친 73에 어지럼증으로 넘 고통스러워 하시는데
대형병원 가서도 별 해결책 없어 결국 한방인데
진맥해 주시는 한약방 74세 원장님
좋은거 많이 드셨을텐데
피부팽팽하신데 숨 찬 소리를 쌕쌕 내시네요.
100세시대라 하는데 7,80대 건강하게 살기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 어지럼증,이명 이런것이
몸 안에 기력이 다 해가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몸 약한 사람은 60대에 보통사람은 70대에
건강좋은 경우 80대에 생긴다 하네요.
다이어트고 뭐고
4,50대부터 하체 근육유지 참 중요하네요.
IP : 58.143.xxx.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ristina0
    '16.1.2 11:09 PM (114.201.xxx.24)

    100 세까진 숨만쉰다는거지 건강하진 않아요.
    거의 70부터 죄다 고장나고 형편없죠.
    50 대도 다들 아파서 암이니 뭐니 난리들이에요.

  • 2. 70이후는
    '16.1.2 11:10 PM (1.231.xxx.228)

    연명
    아니라도 짐.......

  • 3. 노인어지럼증
    '16.1.2 11:13 PM (121.161.xxx.183)

    중 자세바꾸면 나타나는건 별거아니던데요 생명에지장없어요 그럴땐 그냥 움직이지말고 가만이 계시면됩니다그런 어지럼증91세
    노모 아직정정하세요

  • 4. ...
    '16.1.2 11:17 PM (119.67.xxx.226)

    이석증아닌지
    저희 아버님도 혈압 심장인줄알고
    대학병원에. 입퇴원반복
    무한검사. 이석증으로...치료하시고
    지금은. 괜찮으세요

  • 5. 응급실
    '16.1.2 11:24 PM (58.143.xxx.78)

    두 번이나 가셨는데 이런저런 검사
    70정도 실손으로 다행히 해결
    어금니 몇개 금으로 140,임플란트2 120 기둥 둘 세운다는데 20~40예상 한 달 반 드는 비용이네요.
    한약은 15~ 얼마 안하구요.
    소량이여도 잘 드셔야 하고,치료비용하며
    노후에 돈 없이는 참 비극이라 싶어요.
    싫어도 널부져 있지말고 운동 악착같이 해야겠다
    싶었어요. 문제는 마음이 애처럼 되는거요.
    싫은소리 하심 엄청 서운해 해요.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다 하시구요.ㅠ
    내 자식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서도 운동해야겠어요.

  • 6. ㅇㅇㅇ
    '16.1.2 11:26 PM (223.62.xxx.21)

    말이 백세시대지요.
    6.70이후에 쌩쌩하게 건강한분들 거의 없어요.
    60대에 가는분들도 생각보다 많구요.
    전 주변에 아픈분들 하두 많이 봐서뭐가
    백세시대인지모르겠네요.

  • 7. 다음 번에
    '16.1.2 11:28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귀쪽으로 전문의 예약 되있어요.
    점셋님은 어느 병원샘께 가셨나요?
    대학병원에선 기본 청력검사와 평형검사 정도
    하고 귀쪽은 아닌것 같다해 안심. 뇌쪽은 아니다
    다시 응급실행 결국 귀쪽 진료예정입니다.

  • 8. 다음 번에
    '16.1.2 11:29 PM (58.143.xxx.78)

    귀쪽으로 전문의 예약 되있어요.점셋님은 어느 병원샘께 가셨나요?대학병원에선 기본 청력검사와 평형검사 정도하고 귀쪽은 아닌것 같다해 안심. 엠알검사 후 뇌쪽또 아니다. 다시 응급실행 결국 귀쪽 진료예정입니다.

  • 9. 아파
    '16.1.3 12:27 AM (121.166.xxx.153)

    그게 이석증인 경우도 있고 바이러스로 귀쪽의 평형을 담당하는
    신경이 일부 손상되는 경우에도 어지럽데요
    이석증하고는 어지러운 양상이 다르다던데요
    이비인후과에서 검사하면 진단이 나온다 하더라구요

  • 10. 지나가다
    '16.1.3 6:10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70부터 죄다 고장나고 형편없죠.-2222

    맞는 말씀인데 문제는 그때부터 삶에 의욕이 폭팔적이래요.
    전 죽고싶을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33 무청시래기 잡내? 어떻게 없앨까요? 3 맛없어 2016/01/03 3,355
514932 컴터 잘하시는분, 아들이 우븐투를 깔았는데 윈도우가 안돼네요. 6 000 2016/01/03 802
514931 엄지손가락에 감각이 없어요. 병원가봐야 하나요? 3 해바라기씨까.. 2016/01/03 1,692
514930 식생활비와 제 용돈 합쳐서 80만원 괜찮나요? 13 .. 2016/01/03 3,712
514929 세월호62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8 bluebe.. 2016/01/03 473
514928 오유 친노 종교인들 .. 24 종교인 2016/01/03 1,648
514927 별이 되어 빛나리 궁금한 게 있어요 1 별빛나 2016/01/03 1,289
514926 수능 마친 남자아이와 부산여행 4 부산조아 2016/01/03 1,794
514925 제가 입은속옷 빨래하기 싫어요. 버릴수도 없고참ㅠㅠ 63 ..... 2016/01/03 20,360
514924 부모님이 노후 준비가 되니까 제가 다 마음이 편하네요 7 ... 2016/01/03 3,789
514923 운동 등록했는데.. 계산 이렇게 하면 안되나요? 3 궁금 2016/01/03 994
514922 내 깡패같은 애인 재밌네요 15 ㅇㅇ 2016/01/03 2,355
514921 소형노트북 뭐가 좋을까요? 2 ... 2016/01/03 927
514920 월세집 마루바닥이 썪었어요ㅜ 11 여름 2016/01/03 4,318
514919 중학교 졸업할 때는 담임선생님께 선물 해도 되겠지요? 8 교육 2016/01/03 2,369
514918 자꾸 집안에서 연소가스냄새가 나요 3 ㅇㅇ 2016/01/03 2,189
514917 아이폰6, 6 초고화질 배경화면 사이트 ... 2016/01/03 1,086
514916 고양이 말썽부림 6 .... 2016/01/03 1,751
514915 남편을 내쫒았어요.. 18 속이 다 후.. 2016/01/03 7,100
514914 잔소리 심한 남편때문에 진짜 미쳐버리겠어요.ㅠㅠ 7 2016/01/03 3,879
514913 보온병 추천부탁드려요 11 집에서사용 2016/01/03 3,126
514912 저녁 외식메뉴 뭐가 좋을까요.... 3 ㅠㅠ 2016/01/03 1,827
514911 나이 들어도 여전히 집 꾸미기가 13 좋으신가요?.. 2016/01/03 4,589
514910 그거 뗏다 붙였다 할수있다면... 몽상쟁이 2016/01/03 761
514909 정리가 되어 가네요 3 정리 2016/01/03 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