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결혼운 맞던가요

highkick12 조회수 : 5,781
작성일 : 2015-12-31 18:00:33
지난주 신년운세 봤는데 내년 내후년 결혼할 배필 나타난다 하더라구요 내년에 관합되서 (사주 용어는 잘 모르지만)
몃월에 이성운 강하다구 적어주시고 그랬는데 결혼운들어왔던 시기에 다들 짝 만나서 가셨나요?
IP : 223.62.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2.31 6:17 PM (175.209.xxx.110)

    안맞아요 안맞아요!!!
    저 무슨 대통령들만 본다는 유명한 사주 네다섯군데 골라서 갔었는데요
    죄다 작년 아니면 적어도 올해 안으로 배필 만난댔거든요?
    배필은 개뿔....

  • 2. 윗님이나 원글님
    '15.12.31 6:34 PM (1.254.xxx.88)

    결혼운이 이상에게 가장 섹시하게 여성으로서 보여줄수있는 타이밍 이랍니다.
    그 결혼운이 강해질떄 주위에서나 길에서나 이성들이 엄청 쳐다봤었어요. 그때에 맞선 볼때마다 남자들 괜찮았구요. 저에게도호검을 강하게 표시했구요.

    열심히 가꾸세요....자신을 갈고닦고 만나는 모든 인연마다 이사람도 부인감을 찾으러 왔구나 생각하면서 잘 대해주세요...꼭 만날거에요. 아니 그 만남 자체를 제가 만들었어요...
    맞선이지만 이사람과 결혼할거다 라고 정했던건 저에요.

    원글님 적어준 그 시기 전후로 괜찮은 만남이 있을거에요. 그떄 마음가는 상대를 정하세요.
    다음에 더 좋은....이란건 없습니다.

  • 3. ...
    '15.12.31 6:57 PM (211.109.xxx.175)

    예전에 본 글 중 사주가 같은 여자분 동창둘 있었지만
    하나는 기혼에 글쓴분은 미혼이라데요
    결혼시기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결국엔 결정은 다 본인이 하는거겠지요

  • 4. ///
    '15.12.31 7:30 PM (110.70.xxx.140)

    전혀 안 맞아요
    저뿐만 아니라 주변에 가까운 친구들
    다 안 맞았어요

  • 5. .....
    '15.12.31 7:3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15억 인구 중국인들 같은 날 같은 시에 난 놈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중 한놈이 재벌이면 다 재벌이고
    한놈이 비명횡사하면 나마지도 다 길에서 자동차 바퀴 밑에서 죽을꺼라고 믿나요?
    사주는 개뿔~
    결혼 적령기 접어든 처자들에게
    내년이나 후년 2~3년 안에 결혼운 있다 하면 반은 아니라도 30%는 맞을거고
    그때 시집간 여자들은 사주대로 딱 맞앚았다 호들갑 떨꺼죠 ㅋㅎㅎ

  • 6. .....
    '15.12.31 7:3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15억 인구 중국인들 같은 날 같은 시에 난 놈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중 한놈이 재벌이면 다 재벌이고
    한놈이 비명횡사하면 나머지도 다 길에서 자동차 바퀴 밑에 깔려서 죽을꺼라고 믿나요?
    사주는 개뿔~
    결혼 적령기 접어든 처자들에게
    내년이나 후년 2~3년 안에 결혼운 있다 하면 반은 아니라도 30%는 맞을거고
    그때 시집간 여자들은 사주대로 딱 맞앚았다 호들갑 떨꺼죠 ㅋㅎㅎ

  • 7. 지나고 보니
    '15.12.31 11:08 PM (223.62.xxx.38)

    결혼운 있을 때나 좋은 사람 만날 기회가 있어요 그때 최선을 다해서 좋은 사람 고르셔야 합니다 그 시기를 넘기면 다음 결혼운은 아무리 빨라도 4~5년 후. 나이가 드니 더 불리해지겠지요. 피부관리도 받고 주위 괜찮은 사랑 있으면 적극 대숴하고. 기회를 꼭 잡으세요.

  • 8. 결혼운 있을때
    '16.1.1 12:03 AM (1.243.xxx.134)

    이성 운이 많아요
    전 결혼운 있을때 했구요 그 전에도 결혼운 두어번 있었는데 안갔어요
    운은 운이고 자기 의지와 환경 복합적인 요소..

  • 9. 월천_月天
    '16.1.4 4:54 PM (211.55.xxx.119)

    사주는 시기를 보는 것이라...모두 그렇게 정해져 있는건 아니랍니다 ^^; 노력한 사람은 시기를 잘 살릴거구 그것만 믿고 있는 사람은 그냥 떠나보내는거죠. 맞았는지 틀렸는지는 결국 아무도 모르고 이루었는가 못 이루었는가만 남게되니 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199 귀향 상영관요 2 귀향 2016/02/16 413
528198 임신하고 시누이 입던 임부복 입기도 하나요? 68 아름다운 2016/02/16 7,286
528197 집으로 오던 과외교사가 본인집으로 학생 보내는게 어떻냐고 하는데.. 8 과외샘 2016/02/16 1,793
528196 朴대통령, 野 겨냥 ˝北風의혹, 북한 바라는 일˝ 3 세우실 2016/02/16 563
528195 서울근교에 조용히 힐링할 곳 추천해주세요 3 힐링 2016/02/16 1,723
528194 과고 꼴지라도 20 ... 2016/02/16 4,191
528193 핸드밀 써 보신것중에 추천 좀 해 주세요. 5 핸드밀 2016/02/16 1,116
528192 베이킹용 럼주 어디서 사시나요? 4 머핀...... 2016/02/16 1,987
528191 생채소 생과일 갈아 마실 때 농약 걱정 안되세요? 2 농약 2016/02/16 1,034
528190 수학학원 안다니고 이렇게 혼자 공부하는 고등학생들 있나요? 8 ??????.. 2016/02/16 3,052
528189 독감에 입맛이 통없는데 어떡하죠? ㅠ 8 자취녀 2016/02/16 1,373
528188 시어머니 전화번호를.. 4 며늘 2016/02/16 1,589
528187 지금 엠넷에서 그래미 시상식하네요.. 그래미 2016/02/16 286
528186 마담앙트완 궁금한거 있어요. 5 궁금 2016/02/16 887
528185 직장에서 하루 쉴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4 원글이 2016/02/16 750
528184 유니클로 와이어리스브라 어떤가요? 편한가요? 7 ,,, 2016/02/16 3,938
528183 [카드뉴스] OT 비용이 38만원이라고? 3 세우실 2016/02/16 1,127
528182 수도권에 있는 모 교회에 다녔는데 실망했네요. 12 으으 2016/02/16 3,450
528181 목욕탕에서 쓰는 긴천 3 대중 2016/02/16 956
528180 부모 15% "자녀는 소유물"..심각한 아동학.. 샬랄라 2016/02/16 465
528179 학년말에 담임선생님께 선물하시는분 있나요? 3 ... 2016/02/16 1,798
528178 영어미드 자막없이 보는 초딩 7 초딩 2016/02/16 2,093
528177 입생로랑 가방은 왜이리 비싸요? 5 제목없음 2016/02/16 3,592
528176 남편이 미우면 닮은 자식도 미워지나요 7 뭔가 2016/02/16 2,176
528175 페이스샵 폼클렌징..싸다고 샀는데, 얼굴 찢어질듯 3 으아 2016/02/16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