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상]빗자루로 교사를 폭행한 학생

섬뜩해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5-12-31 12:10:50
[영상]빗자루로 교사를 폭행한 학생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26596

-------
온 나라가 미쳐 돌아가고 있네요.
저런 인성을 가진 학생이라니 .....
댓글에 가해 학생이 올린 글 보니 답이 없네요.
IP : 112.145.xxx.2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도
    '15.12.31 12:15 PM (112.145.xxx.27)

    제보가 아니고 지들 페이스북에 올려놓고 낄낄대던걸 그 학교 다른 교사가 보고나서야 문제가 커진 거라네요.

  • 2. 찰리호두맘
    '15.12.31 12:16 PM (122.43.xxx.35)

    우리 어른들 탓이다 생각하면서도
    저런 놈들은 정말 눈물 쏙 빠지게 때려주고 싶네요
    선생님을 떠나서 인간에 대한 예의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놈들

  • 3. 요즘 애들
    '15.12.31 12:18 PM (210.178.xxx.184) - 삭제된댓글

    기간제 교사 엄청 깔봐요
    저 영상은 좀 심하거지만 비슷한 상황 차고 넘칩니다
    반말에 욕하고 정도는 애교수준

  • 4. 저런녀석들은
    '15.12.31 12:22 PM (61.102.xxx.238)

    퇴학시켜야해요
    감히 선생님을 빗자루로 때리다니요
    어린놈들이 겁도없네요

  • 5. ,.,
    '15.12.31 12:37 PM (175.113.xxx.238)

    저건건 공부할 가치도 없는인간들이네요.. 걍 퇴학시키지.. 집에서 애들 교육 진짜 어떻게 시켜서 저런애들이 나오는걸까요..?? 영상 보다가 진짜 화나네요..ㅠㅠㅠ 나중에 사회나와서 지들도 한번 제대로 당해봤으면 좋겠네요..ㅠㅠㅠ

  • 6. 산사랑
    '15.12.31 12:47 PM (175.205.xxx.228)

    이런애들 부모는 뭐하는사람들인지

  • 7. 애들 말투 보니
    '15.12.31 1:10 PM (124.199.xxx.166)

    공부 정말 못하고 밑바닥 맡아놓은 거 같던데 사회규범 자체를 이해 못할 정도로 저능인거죠.
    저런 애들이 부모는 안패겠어요?
    또 자기는 자식한테 안맞다 죽을 애들인가.
    불쌍한 인생인거죠.
    가난하고 못배우고 극악한 애들

  • 8. 저능아인줄 알았네요
    '15.12.31 1:25 PM (223.62.xxx.12)

    세상에나 빗자루로 때리고 손가락으로 머리 밀치고.
    정신지체아들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개탄스럽네요...

  • 9. 제제
    '15.12.31 1:37 PM (119.71.xxx.20)

    어제 학교 홈피보니 기간제 샘 그만 두게 했나봐요.
    그 샘에게도 두고두고 상처가 될듯..

  • 10. ..
    '15.12.31 1:40 PM (223.62.xxx.106)

    일반고 교실에 경계성 지능 수준인 학생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가정 교육을 제대로 못받거나 인성이 바닥이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지능이 일상 생활이 겨우 가능한 정도여서 신문기사나 조금이라도 어려운 단어가 사용된 긴 문장 읽는것 조차 힘겨운 아이들이 많은데 이런 아이들은 이해력과 판단력 도덕심 등이 극도로 부족하고 부모도 제대로 훈육시킬 능력이 안되는 경우 저렇게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죠.

  • 11.
    '15.12.31 1:45 PM (124.54.xxx.166)

    학교가 이모양이니 아무리 사교육없앤다고 별짓을 다해도 사교육은 끄떡없어요. 학교폭력 일어나면 감추기 바쁜 선생들 다 자업자득이고요. 교실에서 쳐 맞는 교사들 많아지겠네요. 이 기간제 교사가 그만둬야 했어도 동료교사들은 입다물고 있었나요? 기간제라서요?? 대학까지 나와서 월급이삼백 벌어 먹고 살려고 인간성 버린 인간들이네요.

  • 12. 해피바이러스
    '15.12.31 1:51 PM (211.212.xxx.251)

    이나라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입시교육이 아닌 인성교육이 먼저인데 저런애들 그냥 지나치면 사회악밖에 더되겠어요
    정말 엄벌에 처하는게 당연하지 싶네요~~

  • 13. ㅇㅇ
    '15.12.31 1:52 PM (66.249.xxx.213)

    사교육 끄떡 없겠네요 진짜
    저런 분위기의 교실이면
    그냥 수업시간아 흘러라라고 버치는거죠 뭐
    애들이나 선생이나

  • 14. 그래도...
    '15.12.31 1:52 PM (73.42.xxx.109)

    공부만 잘하믄... 서울 대학만 가주믄... 학교 명예 드높이는...

  • 15. ㅇㅇ
    '15.12.31 1:53 PM (66.249.xxx.218)

    내신 때문에 일반고 보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는데
    또 마음이 흔들리네요.
    우리동네가 공단도 있고 좀 거칠어서....

  • 16. 아니
    '15.12.31 1:54 PM (121.188.xxx.124)

    이게 진짜 일어난 일인가요?
    다섯살 꼬맹이도 아니고 머리 큰 고딩들이?
    아버지뻘 되어보이는 아저씨한테? 선생님인 건 차치하고라도.
    더 어이없는 건 왜 저 분은 저걸 그냥 다 당하고 계신 건가요?
    도대체 왜? 왜?
    우와 진짜 멘붕이네요

  • 17. 아마
    '15.12.31 2:06 PM (175.196.xxx.37)

    기간제라서 다음 계약 때문에 문제 발생시키지 않으려고 참은것 같아요. 학생들을 통제할 수 있는 장치가 없었겠죠. 남자쌤인데 다른 분께 도움을 요청해봐야 무능하다는 인식을 줄까봐 그랬을수도 있고요.
    정말 요즘 애들 문제 너무 많아요. 얼마전 길을 걸어가는데 학생들끼리 뒤에서 크게 하는 얘기 듣고 너무 충격받아서 학생을 뻔히 쳐다봤는데 낄낄거리며 가더라구요.
    입에 담지도 못할 선정적이고 토나올것 같은 얘기들을 길에서 떠들어대는거 보고 할 말을 잃었어요. 교복보니 인문고 애들이더라구요.
    말만 인성교육이라고 하면 뭐하나요. 애들이 교사를 만만하게 보고 학부모들 조차도 내 자식이 우선인데요.

  • 18. 왜냐하면
    '15.12.31 2:08 PM (124.49.xxx.92)

    잘못해도 처벌 받지 않으니까요.
    정의,평등, 인권..이런 가치들을
    정치인들조차 입바른 소리로라도 얘기하지 않는 사회에서
    애들이 저리 미쳐가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저 사건 처리가
    교사 해임
    찍은학생 전학
    때린학생 개학 후 징계에요.

    근데 수 많은 내부 고발자와 피해자가 비슷한 취급을 받잖아요.

    가장 약해 가장 비참해진 위안부 할머니들이
    다시 치욕을 당해도 청와대는 협박만 하구요.

    소라넷 보도때도 정신 잃은 사람이 잘못이라잖아요.


    세상이 정말....ㅠㅠ

  • 19. 악귀들
    '15.12.31 2:14 PM (210.218.xxx.191)

    윗님말처럼 입시가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문제인데~
    인성이 바닥인 부모가 또 낳기만 하고
    교육제대로 안시켜 개바닥쓰레기 인성
    그대로 물려주어 저런 사회악을
    키워 세상으로 내보내
    학교에서 군대가서 사회나와서
    사회악이 되니
    점점 이나라가 어찌 되려는지...

  • 20. 저 놈들
    '15.12.31 3:04 PM (59.13.xxx.47)

    대부분이 일베충이라던... 정말 미쳤어요!!!

  • 21. 저학교
    '15.12.31 3:22 P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이천에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에요.
    공부랑은 거리가 멀고 못된 아이들의 집합소잖아요..
    부모도 똑같은 것들이죠..
    일반고도 못갈 정도면 얼마나 떨어진 아이들인지..

  • 22. 실제로
    '15.12.31 3:32 PM (211.210.xxx.213)

    저 못된 녀석들을 어떻게 할 수 있는 장치가 없을걸요.
    부모들은 애들 앞세워서 저 교사의 무능함을 공격할거고 교장이 애들한테 맞아도 방법없을 거에요.

  • 23. 00
    '15.12.31 5:03 PM (218.48.xxx.189)

    한숨만 나옵니다..
    재네들은 학교에서 저러다가 나와서 뭐가 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502 아저씨 스팸선물세트인가요? ㅋㅋㅋ 정봉광고 2016/01/11 753
517501 응팔캐릭터누가누가 젤 닮았나~~ 5 11 2016/01/11 842
517500 부정적인 성격의 가족 있으신가요? 8 벗어나고파 2016/01/11 3,754
517499 만들어 먹는게 돈이 더 드는걸까요? 31 ... 2016/01/11 7,447
517498 신혼부부 전세집 13년된 아파트 vs 신축빌라 어디가 나을까요?.. 16 Laila 2016/01/11 4,484
517497 밤을 주문해서 먹고 싶은데 밤밤 2016/01/11 364
517496 분당 수지 신갈 아파트 매매 14 고민 2016/01/11 3,903
517495 교복말고 겉옷은 코트를 사나하나요? 패딩 입어도 되나요 4 예비중1 2016/01/11 1,072
517494 근데 정환이는 뜬금없이 동생 필요 하다고 한거에요???15화 5 ff 2016/01/11 2,846
517493 드립커피도 테이크아웃 되나요? 1 .. 2016/01/11 704
517492 혹시 손바닥 점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좋은걸까요?.. 2016/01/11 1,825
517491 지금 엠비엔 파뿌리 4 부성 2016/01/11 1,827
517490 중년남자가 쓸 멋있는 빵모자(?)..어디서 사야할까요? 3 미나리2 2016/01/11 646
517489 엘리베이터에 이성과 단둘이 있으면 5 ㅇㅇ 2016/01/11 2,258
517488 멸치 소화잘되는 요리법 알려주세요 1 앤쵸비 2016/01/11 925
517487 무료법률상담 받을수 있는곳 있을까요 5 도움요청 2016/01/11 713
517486 제가 집을 나가려는데요 짐을 어떻게 꾸려야 하는걸까요 ㅜㅜ 18 별거 2016/01/11 3,978
517485 8살 아이가 심장이 아프데요. 3 아이 2016/01/11 3,118
517484 가장빨리 준비해서 먹을수있는 저녁 아이디어주세요 7 바쁜맘 2016/01/11 2,007
517483 잘난 남편 둔 죄? 33 잘났어정말~.. 2016/01/11 16,244
517482 많이 얻어먹으면 쏘는게 당연한거죠? 4 주미 2016/01/11 1,338
517481 영아산통 겪어보신분 도움부탁드립니다 18 힝듭니다ㅜㅜ.. 2016/01/11 1,483
517480 베스트글 한국 들어간다는데 시모네 간다는 글이랑 한집 같지 않아.. 2016/01/11 1,025
517479 냉부해 이경규는 어떨까요, 5 ㅇㅇ 2016/01/11 1,691
517478 중국 언론 '미국 폭격기 동원은 동북아 균형 깨는 것' 1 B52 2016/01/11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