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프사가 갓난 아이로 되어있는 남자친구...

dd 조회수 : 5,149
작성일 : 2015-12-30 22:21:06

만난지 오래된건 아니구. 3개월정도 인데..

 

6개월정도 동호회에서 지인으로 알고지내다, 남친으로 사귀게 되었어요.

 

그 전에도 가끔 프사가 백일(?)사진 이라서, 그땐 지인으로써 물어봤거든요.

 

조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최근에 그런사진을 또 올려서.. 조카라고 그냥 생각해야할지.

 

많은 생각들이 들어요.. 남자친구 나이는 36이구요.  유부남일수도 있는걸까요??

 

회사도알고, 동호회에 지인도 있는데 미혼으로 알고있거든요.. 제가 너무 깊게생각하는걸까요?

IP : 222.111.xxx.1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ristina0
    '15.12.30 10:22 PM (114.201.xxx.24)

    조카사진 종종 있어요. 자힉이 없으면 조카가 그렇게 이쁩니다.

  • 2. ...
    '15.12.30 10:23 PM (220.84.xxx.194) - 삭제된댓글

    유부남일 경우 혹은 돌싱일경우라면
    오히려 애기사진을 숨기겠죠..프사로 올릴리가...

  • 3. ...
    '15.12.30 10:24 PM (220.84.xxx.194) - 삭제된댓글

    하지만 만의 하나 그럴수도 있으니...잘알아보시는게 좋을듯요

  • 4. 첫조카면서
    '15.12.30 10:25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집안분위기 좋으면 온 집안의 기쁨이고 흥분이지요.
    조카사진 그렇게 할 수 있어요.

  • 5. ㅡㅡㅡㅜ
    '15.12.30 10:25 PM (216.40.xxx.149)

    모르는거죠 그건.
    근데 아무리 이뻐도 조카사진 프사로 하는건 못봤어요.

  • 6. 얌얌
    '15.12.30 10:29 PM (110.12.xxx.46) - 삭제된댓글

    만에 하나 유부남일수도 있잖아요. 좀 자세히 물어보세요.
    여자들이 그리 하는 경우는 있어도 남자가 그러는 경우는 못봤어요

  • 7. 뭘못봐?
    '15.12.30 10:31 PM (203.226.xxx.56)

    시동생 카톡프사가 제 아이들 사진이던데요?
    그렇게 이쁘대요 이상할이유가?
    내가 겪은게 세상일의 전부는 아니죠

  • 8. 그런경우
    '15.12.30 10:35 PM (122.32.xxx.215) - 삭제된댓글

    카톡 프사에 조카사진 올리는 사람은 많구요.
    님 느낌이 중요할 것 같아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면 잘 알아보세요.

  • 9.
    '15.12.30 11:42 PM (175.117.xxx.153)

    제 카톡 프사도 조카사진이네요..... 예뻐죽겠어요....

  • 10. blessed
    '15.12.31 12:37 AM (203.243.xxx.4) - 삭제된댓글

    첫 조카는 너무 이뻐요 정말. 근데 카톡프사로 올릴 정도로 예뻐하는 경우엔 자연스럽게 조카 이야기를 안할려고 해도 자꾸 하게되죠 . 여자친구처럼 친밀한 관계라면요

  • 11. .....
    '15.12.31 7:12 AM (223.62.xxx.214)

    제가 아는 남자사람친구가 카톡 프사를 아기조카사진으로 해둔 적이 있었죠..
    어쩌다가 정말 오랜만에 일 관계로 질문하려고 카톡했다가 깜놀했네요.
    나 모르는 새 애아버지가 됐냐고 물었더니
    조카라고 팔짝 뛰더라구요.
    몇 년 뒤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아요.

    남자들 조카 이뻐하는 거 한 때죠.
    결혼하고도 그러는 경우는 좀 드뭅니다.
    제 남편도 미혼때 자기 첫조카 엄청 이뻐하더니만
    결혼하고 그 조카가 삼촌이라고 쫒아다니면서
    저희 부부 사이를 질투?하듯 방해하니까 조카에 대한 애정은 온데간데없고 조카에 대해 시큰둥한 무관심으로 비뀌더라구요.. ㅠ

  • 12. ㅎㅎ
    '15.12.31 9:36 AM (49.142.xxx.65)

    저희 동생들 카톡 프사도 다 제아들 사진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426 부모님 뜻대로 평범한 증권회사 직원이네요,,, 19 ㅡㅡ 2016/01/11 7,105
517425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340
517424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290
517423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850
517422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677
517421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165
517420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100
517419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858
517418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621
517417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841
517416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323
517415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773
517414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290
517413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1,907
517412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580
517411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4,915
517410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395
517409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411
517408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886
517407 북한의 학교 수업은 오전 수업 6 헐러리 2016/01/11 576
517406 저도 소파 질문이요. 너무저렴한 소파는 안되나요? 아이가 7살 .. 5 소파 2016/01/11 1,463
517405 응팔이 여주인공 8 배아프다 2016/01/11 2,120
517404 안정환, '냉부해' 스페셜 MC 발탁…현재 녹화 중 24 기대 2016/01/11 4,571
517403 전 애가 여섯살 되니까 이제 살만 해요. 10 솔직히 2016/01/11 1,868
517402 자녀가 대학생이상이 되면 부모는 어떤 고민을 할까요 12 고민 2016/01/11 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