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최근 재미없어진 이유가 이건가요?

... 조회수 : 5,557
작성일 : 2015-12-30 19:09:44
택이 아빠하고 선우엄마 스토리하고
선우 보라 커플 분량 너무 많아지면서 지루해진거 아닌가요?

정환이 수연이 분량이 너무 없어졌네요.

둘이 커플 될건데 이제 4회 남은 마당에...
IP : 223.33.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30 7:11 PM (1.238.xxx.210)

    늘인게 문제죠.
    각 인물의 비중도 문제고..
    응팔은 해 넘기기 전에 끝났어야 하는데...

  • 2. ㅇㅇ
    '15.12.30 7:13 PM (1.234.xxx.84)

    아무리 골목식구 모두가 주인공이라지만.....그래도 이건 아닌듯. 남편이 누구라도 상관은 없는데...그 과정이 있어야죠. 개연성!!

  • 3. ㄴㄴ
    '15.12.30 7:23 PM (221.140.xxx.231)

    중년연애극이 가족극은 아니죠.
    젊은 애들 연애도 보고 싶다고 하면 가족극이 어쩌구 블라블라하는 것도 사실 웃껴요.
    주인공이 따로 없다는 주장이 사실이면 보고싶고 궁금한 가족들이 다를 수 있으니 비중을 좀 배려해서 안배해달라는건데 저같은 사람은 별 재미없는 중년로맨스를 주구장창 보여주니
    몇주 전부터 시들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매회 반복되는 패턴과 낚시도 짜증나구요.
    뭣보다 중년로맨스는 엄청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표현하면서 젊은 애들은 다들 짤라먹고
    뭘 보여줄라고 저 장면을 찍었나 싶은것도 있어요.ㅋㅋ
    저번 주가 볶음밥 해먹는 장면은 왜 찍었데요?
    애들 장면은 편집이 뚝뚝 끊어지고 이어지는 맛이 없으니 너무 이상해요.

  • 4. ...
    '15.12.30 7:27 PM (66.249.xxx.218)

    변함없이 본방사수하고 있는데요~

  • 5. ````
    '15.12.30 7:27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택이 아빠하고 선우엄마 스토리 좀 지겨웟어요

  • 6. ...
    '15.12.30 7:32 PM (183.101.xxx.235)

    정환이가 남주인줄 알았는데 선우 보라얘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실망이예요.
    여대생이 동생친구인 고딩 남자애랑 사귄다는 설정도 말이 안되는거같고..

  • 7. 선우
    '15.12.30 8:33 PM (218.157.xxx.155)

    선우,보라가 함께 나올때 보다
    선우가 친구들이나 가족과 나올때 더 재밌고
    멋있네요. 주변사람 딱 알맞게 다 챙기고
    다정하고 , 뭐 하나 버릴것이 없네요.

  • 8. 어쨌거나
    '15.12.30 8:34 PM (115.140.xxx.66)

    불륜에다 출생의 비밀 , 기억상실이 들어가지 않으면 스토리 전개가
    안되는 흔한 막장드라마들 보다 비교할 수 없이 재미있습니다

    신선하구요. 저는 늘 재미있어요. 응팔보는 재미로 사는 것 같아요.

  • 9. 유행지남
    '15.12.31 12:12 AM (222.111.xxx.13)

    최근회차 안챙겨보셨죠?
    이제 이런 말 하는거 유행 지났어요.
    선우 보라 커플 스토리 전개랑 스토리 지지부진한거 아무 관련 없다는거
    드라마게시판 따로 있는데서는 이미 다 분석 끝났는데.
    82는 아직도 이런 말이 나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188 임신관련 3 2016/01/13 757
518187 오늘 추워서 식당에 사람이 없었던걸까요? 5 오늘 추워 2016/01/13 2,808
518186 저와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와 있으면 주눅이 듭니다... 13 바보같은 2016/01/13 6,407
518185 페이스북 알수도 있는 사람 있잖아요.. 10 뭐지 2016/01/13 4,768
518184 집주인한테서 전세만기 얼마 전에 연락오나요? 3 질문 2016/01/13 1,630
518183 내일 40대 중반 아줌마 면접 보러가는데. 5 2016/01/13 3,381
518182 간암일까봐 걱정되요... 4 아니겠지 2016/01/13 4,043
518181 예뻐야 살기편하지않나요? 20 ... 2016/01/13 4,899
518180 남자들도 결혼에 대한 후회와 가지 못한 길. 생각할까요? 4 .. 2016/01/13 3,287
518179 먹거리만 안파는 장터 열었으면 좋겠어요 6 제발 2016/01/13 2,232
518178 예비초4아이들 수학 겨울 방학동안 어느 정도 하나요? 7 알려주세요 2016/01/13 1,447
518177 kb생명이랑 그 대리점 금감원에 고발했는데 어떤 조치 받나요 1 금융권에 계.. 2016/01/13 721
518176 헤어지면 죽을 것 같아서 결혼하신 분 23 결혼 2016/01/13 7,916
518175 층간소음 드디어 복수의 시간이 왔네요 28 ... 2016/01/13 13,657
518174 '미스터리 죽음 같이 풀자' 국회의원의 뜻밖의 제안-오마이펌 2 11 2016/01/13 742
518173 진짜 위염, 식도염 때문에 자살할 것 같아요. 29 위염 2016/01/13 11,531
518172 50대 남자 중국어학연수 할 수 있나요? 4 중국어 2016/01/13 1,457
518171 간만에 키톡을 보는데 좋네요 ㅋㅋ 1 마키에 2016/01/13 987
518170 이력서 쓸때 가족들 직장까지 다 써야 하나요? 2 55 2016/01/13 1,018
518169 분노조절장애 1 ... 2016/01/13 1,015
518168 설명절 때 결혼할 남자친구 부모님댁에 뭐 사가야할까요 5 질문 2016/01/13 1,601
518167 군에간 아들 보내줄 깔깔이 점퍼 12 .. 2016/01/13 1,863
518166 월세를 일주일 더 살고 나간다면 얼마 받아야 할까요? 17 월세 2016/01/13 3,696
518165 양곱창 비싼가요? 4인분이면 금액이 얼마나 나올까요 49 춥다 2016/01/13 1,502
518164 스타벅스 럭키백 몇시에 줄서야 살 수 있을까요 3 gg 2016/01/13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