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뻐야 살기편하지않나요?

... 조회수 : 4,906
작성일 : 2016-01-13 22:41:22
진짜 예뻐야 팔자피고 살기편한거 인새의 80프로
정도인것같은데요.
댓글보면 그렇지도 않다 외모가 전부가 아니다 이런
댓글도많은데 다른거 다 안되도 예쁘고 잘생기면
기회도 많고 살기도편하다는..하물며 아기들도 예쁘고
잘생긴사람들 좋아하잖아요.
예쁘면 다 용서된다는말 진짜 맞지않나요?
저는 아직까지 내면 예뻐서 그런사람보다.
외모잘나서 편하게 사는사람 더 많이봄.
IP : 211.36.xxx.17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3 10:42 PM (180.67.xxx.63)

    이건 돈많으면 인생편한거
    머리 똑똑하면 인생편한거랑
    다를바 없죠..

  • 2. 지긋지긋
    '16.1.13 10:42 PM (110.11.xxx.251)

    뭘 이쁘다고 다용서해요 범죄자도 이쁘면 용서해주자고 할 분이네

  • 3.
    '16.1.13 10:43 PM (39.116.xxx.49)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결론 내고 끝내죠

  • 4. ㅁㅁ
    '16.1.13 10:4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대체 이런글은 왜 쓰는지
    몇살인지 궁금

  • 5. ..
    '16.1.13 10:45 PM (182.212.xxx.142)

    남자분?

  • 6. ...
    '16.1.13 10:4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예쁘니깐 나 좀 편하게 살께라고
    한번 살아보세요.. ㅎㅎ 그런 생각으로
    말년에 미모 늙으면 본인만 괴롭지요.ㅎㅎ

    이쁜건 강점이나
    그걸로 편하게 살기에는 인생이 차~암 길지요.
    그런 여자들이 늙으면 외모에 집착해서 정신이 살짝 맛가요.

  • 7. ..
    '16.1.13 10:47 PM (222.104.xxx.196)

    이뻐야 팔자핀다는 아니에요.
    이뻐도 팔자 꼬고 이상한데 시집가는 여자들 많아요.

    이쁘면 세상사람들이 나한테 좀 더 친절하고 관심가진다
    그 뿐. ㅋ

  • 8. ㅇㅇ
    '16.1.13 10:48 PM (58.140.xxx.54) - 삭제된댓글

    얼굴 예쁘고 젊은데 국내외에서 성매매로 사는 한국여성들이 수십만명이라고 할정도로 많죠.. 예쁜데 왜 편히 못사는걸까요. 예쁘기만하니 저렇게 사는거죠.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말 사실인데요.

  • 9. ..
    '16.1.13 10:50 PM (14.54.xxx.21)

    머리나쁘고 마음약하면
    인생꼬일수도

  • 10. 쉽지않네
    '16.1.13 10:50 PM (1.234.xxx.201)

    예쁘고 똑똑해야죠. 왜 무턱대고 예쁘면 된다고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 11. 안그런 경우도 있어요
    '16.1.13 10:52 PM (211.213.xxx.10)

    예쁜데 머리가 나쁘면
    팔자가 지지리도 꼬이던데요...
    이상한 남자들 붙어대는데
    남자 필터링 하는 능력 떨어지면
    하늘이 주신 외모도 말짱 꽝이에요.

  • 12. ....
    '16.1.13 10:5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근데 문득 드는 생각 똑똑보다 좀 현명해야 잘 사는것 같아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지만
    현명하고 야무진 친구들이 잘 살더라구요

  • 13. 아 물론
    '16.1.13 10:55 PM (211.213.xxx.10) - 삭제된댓글

    예쁜 여자와 덜 예쁜 여자가 같은 조건이라면
    외모가 좋은 쪽이 확실히 주목도가 올라가는 건
    사실이라는데에는 동의합니다.

  • 14. ..
    '16.1.13 10:58 PM (211.187.xxx.26)

    이런 거 그만 올리세요
    현면하고 야무지고 예쁘고 다 됐습니다

  • 15. ㅎㅎ
    '16.1.13 10:59 PM (24.114.xxx.49) - 삭제된댓글

    예쁘기만 하면 뭐해요? 예쁘고 현명한 여자가 잘살아요.

  • 16. 너무 이쁘면
    '16.1.13 10:59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온갖 남자들이 다 껄덕대고 드러붙어서
    야무지거나 현실적이지 못해서 사랑타령이나 하다보면
    자칫 별로인 남자에게 홀랑 넘어가서 팔자 나빠지는 경우도 많아요.

  • 17. 너무 이쁘면
    '16.1.13 11:00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온갖 남자들이 다 껄덕대고 들러붙어서
    야무지거나 현실적이지 못해서 사랑타령이나 하다보면
    자칫 별로인 남자에게 홀랑 넘어가서 팔자 나빠지는 경우도 많아요.

  • 18. 너무 이쁘면
    '16.1.13 11:00 PM (211.202.xxx.240)

    온갖 남자들이 다 껄덕대고 들러붙어서
    야무지거나 현실적이지 못하거나 헛똑똑이라서 사랑타령이나 하다보면
    자칫 별로인 남자에게 홀랑 넘어가서 팔자 나빠지는 경우도 많아요.

  • 19. ㅇㅇ
    '16.1.13 11:05 PM (49.143.xxx.207)

    당연한걸 왜물어요

  • 20. 이뻐도시집못감
    '16.1.13 11:06 PM (77.67.xxx.226)

    어릴때야 20대 초 중반 때는 이쁜게 먹히고, 남자들도 단순해서 그런여자들 위주로 좋아하지만, 여자 나이 많아지고 30대 넘어서부터는 이쁜것보단 능력, 현명, 따뜻한 내면 ... 뭐 집을 잘 가꿀것 같은 그련 현명한 여자 좋아하지 이쁜 나이든 30대여자는 아니란 말씀.. 이쁜여자로 밀거면 계속 이쁜 20대 초중반 여자 해야하는데 시간은 어찌되었건 흐르기 마련.

  • 21. 지겹네요
    '16.1.13 11:08 PM (182.237.xxx.222)

    이런거 하루에 몇번은 올라오죠 이건뭐 돌림노래도 아니고
    세상끝날때까지 궁금해 하려나 그냥 본인 행복에 집중하면 안되나요? 뭘그렇게 결론내고 싶어하고 자기주장이 진리이길 강요하는지 세상 모든 미남미녀 팔자조사라도 해봤나요?
    이런 질문 진짜 너무 싫은걸 떠나 글쓴사람 몇살인지 궁금해져요

  • 22. ////
    '16.1.13 11:19 PM (14.45.xxx.112) - 삭제된댓글

    잘생긴 얼굴은 어리나 늙으나 남자나 여자나 타고나는 로또같은 조건입니다.
    로또가 불로소득이고, 쉽게 번 돈은 쉽게 잃고, 돈을 현명하게 지혜롭게 쓰지 못하면 패가망신
    로또로 얻은 돈보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고방식 바른 도덕적 가치관이 중요하고 어쩌고 해도
    막상 손에 30억 로또 쥐어주면 그런거 싫다고 구겨서 버릴 사람 있나요? 다 갖고싶어하죠.
    아름다움은 영원한 기쁨이라고 하지 않나요....
    솔직히 모나리자 그림이 뭐 단열기능같은 실질적 기능이 있어요? 조선백자에 물이라도 따라 마시나요?
    그냥 보면 아름답고 마음이 흡족하고 기쁘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모셔지고 귀한 대접 받죠.
    하물며 매일 보는 사람이면....
    특별히 흉악한 인성이나 매우 무능하거나 하지 않는 평범한 보통 사람에게
    (솔직히 요즘같은 학력과잉시대에 구직자 중에 딱히 무식한 사람 어딨나요? 인성은 급한 상황 같이 안겪으면 잘 모르는거고...)
    보통 이상의 미가 가미되면 인생 정말 편하게 쉽게 사는거 사실입니다.
    그게 안되면 다른 장기라도 살리려고 노력하는거고요.
    슬퍼하면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나의 다른 장점을 찾아 긍정적으로 살도록 노력해야 하는거고
    예쁜 사람 질투한다고 내 얼굴 예뻐지는거 아니니 부질없는 짓이지만
    여하튼 아름다우면 살기 편한건 돈 많으면 살기 편한거나 비슷한거라고 봅니다.

  • 23.
    '16.1.13 11:29 PM (110.35.xxx.101)

    제 주위에는 예쁜 여자애들이 팔자가 드셌구요. 똥파리들만 끼고 바람둥이한테 이용당하고 기타 등등
    얼굴은 평범해도 시댁 무난하고 성격 밝고 자존감 높은애들이 비슷한 남자 만나 잘 살아요

  • 24. 여자 외모 타령 고만하세요
    '16.1.13 11:35 PM (180.229.xxx.3)

    요즘 남자들 약고 똑똑해요
    얼굴만 이쁜 여자 만나면 뭐가 어떻게 힘든지 인터넷 검색만으로 알 수 있는 시대예요
    원글님... 왜 이런 질문 하시는지...?
    그리고 요새 돈만 있으면 이뻐지는 시대인데 남자들이 바보인가요..
    뛰는년 위에 나는 놈 있어요..

  • 25. 매력이 있어야 살기 편합니다.
    '16.1.13 11:41 PM (110.47.xxx.193)

    아무리 예뻐도 무매력이면 그 관계가 오래가지 않아요.

  • 26. 고마해라
    '16.1.13 11:43 PM (111.107.xxx.18) - 삭제된댓글

    어쩌라고
    예쁘면 좋지 당연히
    돈많아도 좋고
    머리좋아도 좋고
    키커도 좋고
    피부좋아도 좋고

    뭔들 살기 안 편하겠냐

    이쁘면 다 용서가 된다고..
    그래 살인범 범죄자들 다 데리고 잘살아봐라 ㅋ

  • 27. 예뻐서 서정희는 그리
    '16.1.14 3:31 AM (73.199.xxx.228)

    살았나요?
    심지어 절세미인이니 하늘이 조각한 미인이니 건국이래 최고의 동안이니 하지만 지금은 강간당해 결혼하고 천원 한장 맘대로 못쓰고 우울증으로 정신치료 받고 있잖아요 (물론 언플인걸 알지만... 그런 언플로 살아가는 인생은 절대 부럽지 않네요)

    모가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사람 만나서 얼굴 뜯어먹고 살면 되죠. 아님 그 외모를 이용해 덕보고 살든가.
    대신 외모 이외의 것들은 포기해야지요.
    외모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다른 것들은 순위에서 밀려날테니 당연 그 밀려난 것들이 주는 혜택은 못 받는거죠.

  • 28. 아니죠
    '16.1.14 3:35 AM (218.54.xxx.98)

    이쁜애들이 잘사는거 맞아요

  • 29.
    '16.1.14 5:20 AM (18.189.xxx.84)

    이뻐도 아주 이뻐서 연예인 하지 않는 이상 얼굴 이외에도 내세울 뭔가가 있어야 하는 세상이에요.
    집이 잘 살든가 능력이 있든가 똑똑하든가

    집이 잘살아서 얼굴만 보고 접근하는 이상한 사람 걸러줄 부모가 있거나
    집은 못살아도 머리가 똑똑해서 자기 스스로 잘 거르거나

    서정희는 위의 두가지중 충족되는 게 없어서 이상한 사람이 낚아가서 인생 그렇게 된거죠.
    연예인들중에 이뻐도 인생 이상하게 가는 건 다 저 위 두가지중 하나에요

  • 30. 동의
    '16.1.14 7:31 AM (14.44.xxx.171) - 삭제된댓글

    외모 예쁘고 성격 쌈닭인 사람보니 그렇더군요 가게주인 집에 온 수리기사한테 갑질에 막말하고 자기 편한대로 막해요 제가 저랬다면 아저씨한테 주먹으로 한대 맞았을듯

  • 31. 오징자
    '16.1.14 10:00 AM (175.118.xxx.94)

    그냥 힘들게삽시다
    어차피 인생은 고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602 강남 집값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 궁금 2016/01/21 3,041
520601 귀촌하고 싶지 않으세요? 23 ^^ 2016/01/21 4,492
520600 부모에게 물려받은 감사한 거 자랑해봐요 37 ... 2016/01/21 4,280
520599 어머나 방금 글 삭제했네요. 7 ... 2016/01/21 1,223
520598 서양인들이 홑꺼풀 예쁘다고 한다는거 말인데요 5 ... 2016/01/21 3,296
520597 공짜라면 무조건 좋다는 거지근성이 드글드글하니 성공했었지요. 5 성공 2016/01/21 1,427
520596 아주 단순하지만 어묵볶음 맛있는 레시피 아시는분.. 7 ... 2016/01/21 2,458
520595 ~~ 홍콩주식 2016/01/21 327
520594 인플란트 기간 3 어금니 2016/01/21 1,311
520593 영어인터넷강의 추천좀 해주세요 whitee.. 2016/01/21 453
520592 혹시 일본 영화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찾고 있는 영화가 있어.. 9 그것이궁금하.. 2016/01/21 1,088
520591 LED등 플리커 프리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 2016/01/21 419
520590 인생이란 게 어차피 그런거죠. 2 ㅇㅇ 2016/01/21 1,223
520589 삼재풀이시 속옷을 태우는곳도 있고 아닌곳도있던데 3 삼재풀이 2016/01/21 3,372
520588 5살 딸이 바다에서 놀고 싶대서 지금 피피인데 16 5 2016/01/21 2,833
520587 문재인, 역사의 죄인 되려는가, 김종인 위원장의 너무도 당당한 .. 32 이건아닌듯 2016/01/21 1,583
520586 대지 44제곱 14평 정도면 집은 어느정도 크기일까요? 고양이2 2016/01/21 691
520585 국민의당 광주 창당대회에 김한길과 측근들 불참 4 지금 2016/01/21 1,130
520584 세월호가 머리속에 자꾸 맴돌아요...ㅠㅠ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지.. 35 ㅠㅠ 2016/01/21 1,462
520583 누리과정 결국 다 줄거에요 어떻게해서든.. 1 2016/01/21 692
520582 아이가캠프후 스마트 폰 사달라고 난리 마구졸라요 2016/01/21 404
520581 황당 김무성, '논문표절' 문대성 출마시키기로 세우실 2016/01/21 411
520580 더불어 콘서트 개최안내 8 아이스폴 2016/01/21 882
520579 코엑스에서 커피 제일 싸게 마시려면 어디로?? 8 ... 2016/01/21 1,737
520578 미국에서 불고기 뭘로 하세요? 6 영어 2016/01/21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