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출장과 일정을 맞춰야 해서 해외 여행은 늘 한달전쯤에야 날짜가 잡힙니다.
고로 비수기니 성수기니는 저에게 의미가 전혀 없어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요.
그리고 남들은 소셜이다, 여행사 할인특가다 해서 싸게 갔다고 좋아하는데
저는 아무리 소셜을 뒤져봐도 제가 가려는 날짜는 받을거 다 받는 가격이더라구요... ㅜㅜ
(항공따로, 호텔 따로 잡는것과 동일함. 오히려 더 비쌀때도 있음)
제가 검색을 잘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소셜 뒤져봐야 싼건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출발시간, 출발일.. 이런것등 고려할때)
저처럼 휴가기간, 연휴 이런거 고려해야 하는 직장인은 아무리 뒤져봐야 비싼 거고..
걍 내일이라도 아무때나 떠날 수 있는 사람들은 싼거 잡아 가는거고 ㅠㅠ
해외 여행 싸게 가는 팁 좀 알려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