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겨울에 남방입고 라운드 스웨터 입을때요..
목부분 칼라를 빼고 입는 게 나은가요? 아님 그냥 그대로 입는게 나은가요?
너무 사소하지만, 궁금해서요... 빼고 입는 게 더 이쁜거 같은데, 그런사람 못본거 같아서요....
남자들 겨울에 남방입고 라운드 스웨터 입을때요..
목부분 칼라를 빼고 입는 게 나은가요? 아님 그냥 그대로 입는게 나은가요?
너무 사소하지만, 궁금해서요... 빼고 입는 게 더 이쁜거 같은데, 그런사람 못본거 같아서요....
빼고 입으면 약간 샤랄라라의 느낌이 안드나요? ㅎㅎㅎ 그래서 남자는 안빼고 입는것이 더 좋아요 ㅎㅎ
개인의 취향입니다
안빼고 입어야지요
더 세련되보여요
저도 안빼고 입어야 이쁘던데요
빼고 입으면 뭔가 음 나 이렇게 입는다?? 이렇게 광고하는 느낌 ㅎㅎ
그나저나 남방 스웨터까지 입ㄱ을라면 엄청 몸이 슬림해야 이쁘긴해요
지난번에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가 다른출연자 아이때 그렇게 입은 사진보고 이태리에선 이렇게 안입는당셔..촌스럽다는 ...그런 뉘앙스로 얘기하던걸 봤어요.
그러고나서보니 확실시 넣어서 입는게 예쁜것같아요.
빼서 입음 꼭 멋부린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저렇게 입은 중년남자들 멋있더라구요
깔끔해보이고 근데 그리 겹쳐입음 갑갑하지 않을까 싶기도
남편도 저리 입히고 십은데 워낙 거구에다
갑갑해해서리
입는 사람은 감각없어 촌스러운 사람인 줄 알았더니...
역시 백인백색이네요.
안 빼고 입어도 나중에 다니다 보면
빠져 있는 경우가 허다해요.
더구나 한쪽은 빠지고 한쪽은 그대로 있을 때
참 ...ㅎ
안빼고 입는게 더 세련.
옛날엔 빼고 입더니 요즘은 안 빼고 입대요.
비정상회담에서 알베가 독 다니엘 보고 독일 패션 촌스럽다면서 지적한게 카라 빼 입은거였어요.
이탈리아는 절대 카라를 스웨터 밖으로 안 뺀다고. 다니엘 깜놀. 독일은 다 뺀다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