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때 베개를 안베면 목이 덜 아플까요?

베개 조회수 : 6,035
작성일 : 2015-12-28 15:52:29

잠을 잘 못잔건지 목이 아파서요

잘때 베개없이 자면 목이 덜 아플까요?


IP : 125.156.xxx.12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5.12.28 3:58 PM (58.226.xxx.35)

    아닌 것 같아요.
    자신에게 잘 맞는 베개를 사용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정형외과 의사쌤이
    라텍스보다 더 좋은게 거위털베개라고. (근데 오리털도 되겠죠? ㅎㅎ)
    목주름 방지한다면서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미용에도 건강에도요.

  • 2. 침대
    '15.12.28 4:10 PM (112.173.xxx.196)

    잘 땐 가끔 안하기도 하는데 옆으로 누워 잘 땐 불편해서 잠이 깨기도 하던대요.

  • 3. ........
    '15.12.28 4:1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제가 오랫동안 목디스크로 고생 했는데
    이젠 통증은 없어요
    손가락 끝까지 욱씬거리던것도 없고 손이 뒤로 안올라가서 브라 못채우던것도 운동으로 다 나았어요
    그런데 그 휴유증인지 항상 목부분은 뻐근하고
    특히 자고일어나면 목쪽이 더 안좋았고 머리도 안개낀 느낌처럼 멍 했어요
    잘때 머리쪽으로 혈액순환이 원할히 안되 그렇데요
    그래서 그런지 기억력도 많이 없어졌어요

    베게..좋다는 베게 집에 다있어요
    비싼건 십만원 가까이 되는것도 있고 목부분이 높은 베게도 물론 있죠
    그런데 다..안편했는데 최근에 한달가까이 자고일어나도
    목아픈 증상이 안나타나요
    잘때 수건을 돌돌말아 목부분에 베고 자보세요
    누우면 머리와 목부분 공간이 생기잖아요
    그 부분에 수건을 돌돌말아서 놓고자면 뒷날에도 목이 안아파요
    베게도 안베고 그 수건만 목에베고 자는데 의외로 머리도 맑고 편해요

  • 4.
    '15.12.28 4:24 PM (211.114.xxx.77)

    .....님 말씀데로 저도 하고 잇어요. 다니는 한의원 한의사한테 물어봤더니 그게 최고라고.
    수건 둘둘 말아 쓰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많이 편안해졋어요.

  • 5. ......님 말씀 맞아요.
    '15.12.28 4:32 PM (222.101.xxx.165)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니는 한의원갔더니 수건정도의 두께의 메밀 목베개가 있었어요.
    참 편하던데 살려니 인터넷 뒤져봐도 없었어요. 수건도 나름 두께 크기 다르니 자기 몸에 맞게 맞춰써보세요

  • 6. 비싼 베개 필요없어요.
    '15.12.28 4:43 PM (14.32.xxx.220) - 삭제된댓글

    중간에 보시면 베개 나와요.

  • 7. 비싼 베개 필요없어요.
    '15.12.28 4:44 PM (14.32.xxx.220) - 삭제된댓글

    중간에 보시면 베개 나와요.

    수건으로 말아서 베면 된다고 하네요.

    http://blog.naver.com/gm5217660/220580871086

  • 8. ㅡㅡㅡ
    '15.12.28 4:44 PM (14.39.xxx.201)

    저도 바로누울땐 수건요. 근데 옆으로도 자주 누워서 충전재로 높낮이 조절할 수 있는 아령모양베개 사서 써요

  • 9. 목베개요..
    '15.12.28 4:56 PM (218.234.xxx.133)

    차 운전할 때 많이 쓰는 그 목베개 이용하세요. 그거 편해요. 푹신하고..

  • 10. ``
    '15.12.28 5:05 PM (39.118.xxx.118)

    뽁뽁이 쎄개 말아 수건으로 감싸서 써요

  • 11. 굿잠베개
    '15.12.28 5:14 PM (223.62.xxx.8)

    누가 홈쇼핑에서 파는 김무열 굿잠베개 쓰니까 안 아프더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템퍼 밀레니엄쓰니까 안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목 스트레칭 해주면 안 아파요.

  • 12. 목베게
    '15.12.28 5:30 PM (115.41.xxx.7)

    끝에서 두번째 손가락 길이의 두께만큼 수건 둘둘 말아서
    목에만 대고 자면 목디스크에도 좋아요.

    처음에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한데
    자꾸하면 자고 일어나도 시원하고 어깨결림도 없어요.

  • 13. ..
    '15.12.28 7:23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뽁뽁이 150*20..빡빡하게 밀어서
    가운데 놓고 수건 반으로 접은 후
    수건 두겹 부분 끝에서 안으로 돌돌 말아,
    눈 사람 모양으로 2개의 원을 만들고,
    전기선 정리하는 케이블 타이로 양끝을 사탕 모양으로 묶어줍니다.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힘껏 들고 몸쪽으로 깊이 넣어줍니다.
    (큰원이 목을 받치고, 작은 원이 목 아래를 받치게요.)

    뽁뽁이가 수건 보다 부드러워서 머리에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없고,
    목으로 가는 압력을 목 아래 부분과 분산해서 목이 경직되지 않게 해요.

  • 14. ..
    '15.12.28 7:24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뽁뽁이 150*20mm.빡빡하게 돌돌 말아서
    수건 가운데 놓고, 수건을 반으로 접은 후
    수건 두겹 겹친 부분을 끝에서 안으로 돌돌 말아,
    눈 사람 모양으로 2개의 원을 만들고,
    전기선 정리하는 케이블 타이로 양끝을 사탕 모양으로 묶어줍니다.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힘껏 들고 몸쪽으로 깊이 넣어줍니다.
    (큰원이 목을 받치고, 작은 원이 목 아래를 받치게요.)

    뽁뽁이가 수건 보다 부드러워서 머리에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없고,
    목으로 가는 압력을 목 아래 부분과 분산해서 목이 경직되지 않게 해요.

  • 15. ..
    '15.12.28 7:24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뽁뽁이 150*20mm.빡빡하게 돌돌 말아서
    수건 가운데 놓고, 수건을 반으로 접은 후
    수건 두겹 겹친 부분을 끝에서 안으로 돌돌 말아,
    눈 사람 모양으로 2개의 원을 만들고,
    전기선 정리하는 케이블 타이로 양끝을 사탕 모양으로 묶어줍니다.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힘껏 들고 몸쪽으로 깊이 넣어줍니다.
    (큰원이 목을 받치고, 작은 원이 목 아래를 받치게요.)

    뽁뽁이가 수건 보다 부드러워서 머리에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없고,
    목으로 가는 압력을 목 중간 부분과 목 아래 부분으로 분산해서 목이 경직되지 않게 해요.

  • 16. ..
    '15.12.28 7:26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1. 뽁뽁이 150*20mm.빡빡하게 돌돌 말아서
    2. 수건 가운데 놓고, 수건을 반으로 접은 후
    3. 수건 두겹 겹친 부분을 끝에서 안으로 돌돌 말아,
    4. 눈 사람 모양으로 2개의 원을 만들고,
    5. 전기선 정리하는 케이블 타이로 양끝을 사탕 모양으로 묶어줍니다.
    6.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힘껏 들고 몸쪽으로 깊이 넣어줍니다.
    (큰원이 목을 받치고, 작은 원이 목 아래를 받치게요.)

    ※ 뽁뽁이는 수건 보다 부드러워서 머리에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없고,
    ※ 목에 가해지는 압력이 목 중간 부분과 목 아래 부분으로 분산돼서 목이 경직되지 않게 해요.

  • 17. 그냥
    '15.12.28 7:33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1. 뽁뽁이 150*20mm.빡빡하게 돌돌 말아서
    2. 쫙 편 수건 가운데 뽁뽁이를 놓고, 수건을 반으로 접은 후
    3. 수건 두겹 겹친 부분을 끝에서 안으로 돌돌 말아,
    4. 눈 사람 모양으로 2개의 원을 만들고,
    5. 전기선 정리하는 케이블 타이로 양끝을 사탕 모양으로 묶어줍니다.
    6.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힘껏 들고 몸쪽으로 깊이 넣어줍니다.
    (큰원이 목을 받치고, 작은 원이 목 아래를 받치게요.)

    ※ 뽁뽁이는 수건 보다 부드러워서 머리에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없고,
    ※ 목에 가해지는 압력이 목 중간 부분과 목 아래 부분으로 분산돼서 목이 경직되지 않게 해요

  • 18. 그냥
    '15.12.28 7:34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1. 뽁뽁이 150*20mm.빡빡하게 돌돌 말아서
    2. 쫙 편 수건 가운데 뽁뽁이를 놓고, 수건을 반으로 접은 후
    3. 수건 두겹 겹친 부분을 끝에서 안으로 돌돌 말아,
    4. 눈 사람 모양으로 2개의 원을 만들고,
    5. 전기선 정리하는 케이블 타이로 양끝을 사탕 모양으로 묶어줍니다.
    6.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힘껏 들고 작은원쪽을 몸쪽으로 깊이 넣어줍니다.
    (큰원이 목을 받치고, 작은 원이 목 아래를 받치게요.)

    ※ 뽁뽁이는 수건 보다 부드러워서 머리에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없고,
    ※ 목에 가해지는 압력이 목 중간 부분과 목 아래 부분으로 분산돼서 목이 경직되지 않게 해요

  • 19. 저도..
    '15.12.28 8:33 PM (223.62.xxx.67)

    저도 목이 아픈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 ///
    '15.12.28 10:04 PM (211.36.xxx.212)

    목베개 참고합니다.

  • 21. 그냥
    '15.12.29 1:41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1. 뽁뽁이 150*20cm.빡빡하게 돌돌 말아서
    2. 쫙 편 수건 가운데 뽁뽁이를 놓고, 수건을 반으로 접은 후
    3. 수건 두겹 겹친 부분을 끝에서 안으로 돌돌 말아,
    4. 눈 사람 모양으로 2개의 원을 만들고,
    5. 전기선 정리하는 케이블 타이로 양끝을 사탕 모양으로 묶어줍니다.
    6.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힘껏 들고 작은원쪽을 몸쪽으로 깊이 넣어줍니다.
    (큰원이 목을 받치고, 작은 원이 목 아래를 받치게요.)

    ※ 뽁뽁이는 수건 보다 부드러워서 머리에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없고,
    ※ 목에 가해지는 압력이 목 중간 부분과 목 아래 부분으로 분산돼서 목이 경직되지 않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970 지금 친노친문 입장에서는 안철수가 상당히 아쉬울겁니다. 9 ..... 2016/03/22 876
539969 상사보다 먼저 퇴근할때요.. 5 퇴근 2016/03/22 3,292
539968 쇼핑몰에서 싸서 주문했는데 가격 오류래요 김새요 ㅠㅠ 2 .... 2016/03/22 1,435
539967 봄만 되면 얼굴에 각질이 20 2016/03/22 3,659
539966 오세훈 "청년들 헬조선? 개발도상국에서 살아봐".. 14 역시 오세훈.. 2016/03/22 3,046
539965 이해력 판단력이 떨어진다는건 결국 머리가 나쁘다는건가요? 4 ??? 2016/03/22 2,739
539964 더 민주.. 비례대표 그룹 A.B.C 처음으로 만들었던 사람 4 .. 2016/03/22 1,204
539963 소고기 미역국 핏물 빼나요?? 4 비전맘 2016/03/22 2,436
539962 중학생 수학 5 중학생 2016/03/22 1,743
539961 현금지급기 거래한 거 계좌번호 1 알수있나요?.. 2016/03/22 504
539960 노인성 난청은 청각장애 등급 받지 못하는거지요? 8 자유부인 2016/03/22 4,645
539959 말할때 눈 감으며 말하는 사람 7 샤방샤방 2016/03/22 2,165
539958 성형외과에서 제 사진을 갖다쓰네요-_-.. 27 .. 2016/03/22 19,209
539957 남동생 결혼앞두고 남편과 시모에게 오만정 다떨어졌어요 14 .. 2016/03/22 7,179
539956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삐져서 결근하고 직원들에게 사과받는 회사사.. 누구? 2016/03/22 850
539955 속보-문재인 면담후 비대위 참석 김종인 “사퇴 하루 더 고민&a.. 13 .... 2016/03/22 2,561
539954 뭐배우러 다니는데 나이가 많은데 취업될까요?.ㅠ 9 서럽다.ㅋ 2016/03/22 2,463
539953 집앞 대학셔틀로 2시간 거리는 11 ... 2016/03/22 2,443
539952 그알에 뉴욕 노예남매... 6 ... 2016/03/22 4,294
539951 화장은 정말 신기한 기술이네요 3 오잉 2016/03/22 2,853
539950 다운받으세요.... GMO 유전자조작 음식의 위험성 - 다운로드.. 5 챠빈 2016/03/22 2,142
539949 김종인, 본인 포함 비례대표 전략공천 비대위 일임 外 속보 기사.. 17 세우실 2016/03/22 1,309
539948 저 졸지에 또라이같은 여편네가 됐네요 42 하하 2016/03/22 20,105
539947 집 전세만기시, 도움말씀부탁드립니다. 1 둥이맘 2016/03/22 722
539946 달콤한 케이크를 매일매일 두조각씩 먹었더니... 7 어라 2016/03/22 5,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