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올해 좋았던 글 릴레이할까요?
살다보니 제일 잘 사는건...이란 글이요.
뭔가 한 대 얻어맞은 듯한
충격과 깨달음ㅋㅋ을 주는 글이었다고나 할까요?
다행히 좋은 영향을 받아
제 생활 전반에 윤기를 더해준 글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지금은 삭제됐는지 얼마전 게시판 문제로 소멸됐는지 안보이지만
좋은 습관에 대한 글도 댓글 하나하나 소중하게 잘 읽었답니다.
몇 몇 댓글은 따로 프린트를 해뒀어요.
님들도 올 한해 좋았던 글 기억나시면
공유해주세요.
1. ..
'15.12.28 12:57 PM (99.249.xxx.101)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1971&page=1&searchType=sear...
2. 링크도
'15.12.28 1:03 PM (124.53.xxx.190)해 주시고 감사합니다..덕분에 다시 들어가서 읽었어요..
저는 그 사이 다 까묵고 엊그제 댓글로 불어로 된 시 읽었던것 정말 좋았어요.3. ^^
'15.12.28 1:36 PM (125.134.xxx.138)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14251&page=1
4. ^^
'15.12.28 1:47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14251&page=1
5. ^^
'15.12.28 1:49 PM (223.62.xxx.12)ᆢ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14251&page=1
ᆢ
이건 어떤가요?
실생활에서 젤 중요한~일인듯.
전 제일 힘들어요.6. ..
'15.12.28 2:35 PM (218.155.xxx.67) - 삭제된댓글정리글은. 온 식구의 설레임이 다르다는 게 함정..ㅠㅠ.
남편의 캠핑 용품.. 저의 주방 용품. 아이들의 지난 장난감 ㅠㅠ7. ..
'15.12.28 2:40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재밌게 살면 돈도 지위도 와요.
없어도 아무 것도 재미있게 사는 능력을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 재밌는 사람들은 다 돈도 지위도 얻었어요.
학벌 집안 능력 이런 것 보다 백배 출중한 게 어떤 사람에게도, 어떤 상황에서도 재밌게 사는 능력이에요.
더 쉬운 말로 누구에게라도 유쾌하고, 상대방을 즐겁게 해서 모든 상황이 재밌는 상황을 만드는 적극적인 재미있는 사람이구요. 지 혼자 방콕해도 재밌게 사는 사람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이죠.
사실 후자가 더 진국인데, 이건 뭐 세상이 쳐주지 않은 행복이라..8. ..
'15.12.28 2:40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재밌게 살면 돈도 지위도 와요.
없어도 아무 것도 없어도 재미있게 사는 능력을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 재밌는 사람들은 다 돈도 지위도 얻었어요.
학벌 집안 능력 이런 것 보다 백배 출중한 게 어떤 사람에게도, 어떤 상황에서도 재밌게 사는 능력이에요.
더 쉬운 말로 누구에게라도 유쾌하고, 상대방을 즐겁게 해서 모든 상황이 재밌는 상황을 만드는 적극적인 재미있는 사람이구요. 지 혼자 방콕해도 재밌게 사는 사람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이죠.
사실 후자가 더 진국인데, 이건 뭐 세상이 쳐주지 않은 행복이라..9. ..
'15.12.28 2:41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재밌게 살면 돈도 지위도 와요.
없어도 아무 것도 없어도 재미있게 사는 능력을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 재밌는 사람들은 다 돈도 지위도 얻었어요.
학벌 집안 능력 이런 것 보다 백배 출중한 게 어떤 사람에게도, 어떤 상황에서도 재밌게 사는 능력이에요.
더 쉬운 말로 누구에게라도 유쾌하고, 상대방을 즐겁게 해서 모든 상황이 재밌는 상황을 만드는 적극적으로 재미있는 사람이구요. 지 혼자 방콕해도 재밌게 사는 사람은 즉 소극적으로 재밌는 사람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이죠.
사실 후자가 더 진국인데, 이건 뭐 세상이 쳐주지 않은 행복이라..10. 11
'15.12.28 3:15 PM (183.96.xxx.241)살다보니 제일 잘 사는 건... 이 글 정말 좋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2734 | 원목 추천해주세요 | 식탁 | 2015/12/28 | 422 |
512733 | 돌아가신 분 옷을 안 태우고 6 | 꿈에라도 | 2015/12/28 | 7,163 |
512732 | 프라다 사피아노지갑 컬러 핑크와 블루중 어떤게 나을지?? 4 | ........ | 2015/12/28 | 1,202 |
512731 | 예비소집일을 착각해서 못갔어요~ 3 | 초등 | 2015/12/28 | 2,135 |
512730 | 일생 두 번 다시 몽고간장 먹을 일 없겠어요! 11 | 이런간장 | 2015/12/28 | 3,867 |
512729 | 스마트폰으로 부동산계약 가능해지면 중개업소 필요 없어지는건가요?.. 8 | 궁금 | 2015/12/28 | 5,393 |
512728 | 다운 코트는 매장에서 얼마쯤 해요?? | 보통 | 2015/12/28 | 424 |
512727 | 배터리 수명 긴 무선 진공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1 | .. | 2015/12/28 | 2,184 |
512726 | 김군(2580) 나온 거 보셨나요? 4 | 국정화반대 | 2015/12/28 | 3,607 |
512725 | 역대급 선거 홍보 1 | 간장피클 | 2015/12/28 | 722 |
512724 | 해맞이 어디로 가실 건가요?? 2 | 해맞이 | 2015/12/28 | 1,039 |
512723 | 인상 강해보인다는건 무슨뜻일까요? 2 | .... | 2015/12/28 | 2,440 |
512722 | 서울시향 사건 32 | 꽁꽁 | 2015/12/28 | 6,519 |
512721 | 2580 김군이야기 나왔네요 9 | 2580 | 2015/12/27 | 4,578 |
512720 | 빈혈이 있어서 철분제를 처방받았는데요.. 5 | 궁금 | 2015/12/27 | 5,203 |
512719 | 국물에 세제거품빛이 나요. 3 | 버려야하나요.. | 2015/12/27 | 2,022 |
512718 | 펌) 병신년(丙申年)을 병신년이라 부르지 못하고… 5 | ㅇㅇ | 2015/12/27 | 2,250 |
512717 | 형광등에도 타나요? ㅠㅠ led는 어떤가요? | ㅇㅇ | 2015/12/27 | 3,433 |
512716 | 초등1학년 남아 훈육에 대해 깊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 김 | 2015/12/27 | 2,836 |
512715 | 진실은 드러나는가? 3 | 거짓말 | 2015/12/27 | 957 |
512714 | 돈없이 애들데꾸 갈때가 대체 어딨나요? 80 | 없어요 아예.. | 2015/12/27 | 21,227 |
512713 | 금사월 보신분, 스포 왕창 해주세요 ㅠㅠ 8 | 궁금 ㅠㅠ | 2015/12/27 | 1,924 |
512712 | 고등학생 노트북 추천 1 | 궁금이 | 2015/12/27 | 1,155 |
512711 | 다큐3일)애 마트 시식 교육 왜 안 시킬까요? 8 | 다큐 | 2015/12/27 | 3,599 |
512710 | 예년 뉴욕 2월 날씨 기억하시는 님 계실까요? 12 | 사시는 님들.. | 2015/12/27 | 2,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