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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 전혀 외롭게 보이지 않던데..

ㅗㅗ 조회수 : 7,812
작성일 : 2015-12-27 01:56:46
개밥주는 남자에 주병진.. 집은 과하네요. 
그런데 전혀 외로워 보이지 않네요. 본인은 외롭다 불쌍하다 하지만 
전혀 그렇게 안보여요. 생기가 도는 모습보면 누군가 만나고 있지 않을지 
아니면 늘 데이트를 하던지..
김민준이 오히려 외로워 보여요
IP : 211.36.xxx.7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5.12.27 1:59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주병진이야 돈이 많으니 뭐 보통 사람들보단 훨 낫겠죠.
    돈이 많으니 나이가 많아도 주위에 이쁘고 젊은 여자들도 많을테고...아닌가요 ?

  • 2. ...
    '15.12.27 2:06 AM (126.152.xxx.76) - 삭제된댓글

    큰집에서 혼자 딱히 뭘해야 할지 모르는거 같던데요
    요리도 다 인스턴트에..
    집에서도 할일을 못찾고 뭔가 안절부절
    혼자서 즐길수 있는 세대도 아니고
    큰 취미도 딱히 없어보이고
    일터에서 일하는 즐거움이나 모여서 술마시고 즐기는 기쁨으로 살아온 세대인데
    집에 여자가 있어야 잘살거 같아요 잼나게
    애인 있음 얼렁 결혼하시길~

  • 3. 지나가다
    '15.12.27 2:10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주병진과 최화정 두분 다 골드 싱글 잘 어울릴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

  • 4. ㅗㅗ
    '15.12.27 2:11 AM (211.36.xxx.71)

    사우나 시설 부러워요

  • 5. 지나가다
    '15.12.27 2:11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주병진과 최화정 골드싱글 나이도 딱 맞고 둘이 잘 어울릴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

  • 6. 허허
    '15.12.27 2:1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예능을 다큐로 보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주병진같은 부자가 미쳤어요.
    카메라 돌아가지 않을 때 도우미가 밥하고 청소해줄텐데,
    진짜 청소하느라 서너시까지 못 나간다는 걸 믿나요.
    김민준이나 주병진처럼 오래 혼자서 잘 사는 사람은 타인과 같이 살기 어렵죠.

  • 7.
    '15.12.27 2:17 A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취미가 왜 없겠어요
    골프도 하고 하겠죠
    근데 골프하는 모습을 예능에서 원하진 않죠

  • 8. 하하하
    '15.12.27 2:20 AM (126.152.xxx.76) - 삭제된댓글

    누가 다큐로 믿었대요? 어디 써있나요
    당연히 도우미가 있겠죠
    왜 혼자 억측을..?
    김민준 애인 있구요 주병진은 혼자 잘 못살 타입이에요
    타인 시선도 많이 신경쓰고 아내가 있어야 잘살 타입.
    차라리 김민준이 자유로운 영혼이라 혼자든 여럿이든 잘살 타입

  • 9. ??
    '15.12.27 2:2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큰집에서 혼자 딱히 뭘해야 할지 모르는거 같던데요
    요리도 다 인스턴트에..
    집에서도 할일을 못찾고 뭔가 안절부절
    혼자서 즐길수 있는 세대도 아니고
    큰 취미도 딱히 없어보이고
    일터에서 일하는 즐거움이나 모여서 술마시고 즐기는 기쁨으로 살아온 세대인데
    집에 여자가 있어야 잘살거 같아요 잼나게
    애인 있음 얼렁 결혼하시길~

    말도 안되는 억측 늘어놓구선 발뺌은...

  • 10. 황당하네
    '15.12.27 2:33 AM (126.152.xxx.76) - 삭제된댓글

    난독증 있으세요?
    일주일 전에 님하고 똑같은 댓글 올린 사람이에요
    당연히 도우미가 몇명 있겠죠 하고요
    나원참... 혼자 해석하고 잼나시나요 에혀
    여자가 있어야 한다는걸 도우미로 해석한건가?
    세상에 ..


    도우미 아줌마도 돌아가고
    아무도 없을 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법을 얘기한거예요
    골프 이런것도 말구요 큰집이나 주변에서 혼자 즐기는 시간요
    글좀 똑바로 읽읍시다

  • 11. ㅡ.,ㅡ
    '15.12.27 2:3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첨엔 예능을 다큐로 볼 수도 있는데 그거 지적한 게 싫은가 보구나 했는데,
    진짜 난독증이 있군요.

  • 12.
    '15.12.27 2:39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주병진 인상 무서워요

  • 13.
    '15.12.27 2:42 AM (126.152.xxx.76) - 삭제된댓글

    아무도 다큐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누가 다큐라고 믿는다고
    혼자 신나서 댓글달고 북치고 장구치고...

    네네 다큐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되는거 명심하겠습니다
    됐죠

  • 14. ..
    '15.12.27 2:4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명심명심!

  • 15. ...
    '15.12.27 2:48 A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그만한 재산에 성격 모나지 않으면 데이트 할 사람, 친구 줄서요. 부자들이 다 성격파탄이라 그랬음 하는 바램일 뿐.
    실제로는 여유있고 의외로 성격이 좋더군요.

  • 16. ...
    '15.12.27 2:49 A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그만한 재산에 성격 모나지 않으면 데이트 할 사람, 친구 줄서요. 부자들이 다 성격파탄이라 그랬음 하는 바램일 뿐.

  • 17.
    '15.12.27 2:56 AM (110.70.xxx.218)

    연예인 외로울리가요
    외로운척 하는거예요 -.-

  • 18. 외로움은
    '15.12.27 3:06 AM (119.201.xxx.133) - 삭제된댓글

    외로움은 어리나, 젊으나, 늙으나 다 있는 거고....
    배우자, 자식 다 있어도 외롭다는 사람들 천지인데...
    전 그냥 부럽더만요.

  • 19. . . .
    '15.12.27 3:08 AM (115.41.xxx.165)

    최화정은 무슨 죄.

  • 20. ㅇㅇㅇ
    '15.12.27 3:14 AM (39.124.xxx.80)

    아무도 없을 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법을 얘기한거예요
    골프 이런것도 말구요 큰집이나 주변에서 혼자 즐기는 시간요
    ㅡㅡㅡㅡㅡ
    이걸 왜 걱정? 님보다 즐겁게 잘 살거 같으니 걱정 뚝.
    괜히 공상 소설 쓰지 마세요.

  • 21. 에고~
    '15.12.27 3:24 AM (117.53.xxx.134)

    다 대본대로 하는 거 아닌가요?
    외로워보이는 것도, 어쩔 줄 몰라보이는 것도 다요~
    연예인 걱정 할 필요없어요~^^

  • 22. 좋긴한데
    '15.12.27 6:17 AM (210.123.xxx.216)

    주병진-최화정 그림상으론 잘 어울리네요
    그런데 현실에선..
    주병진 나잇대의 싱글남이
    50넘은 여자 만나려고 안 하죠;;
    저는 최화정 오랜 팬입니다만;;;

  • 23. ,....
    '15.12.27 8:01 AM (175.194.xxx.104)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섭외들어오니 땡큐하고 하는건데 외로움은 무슨요 ㅋ
    외로움 탔으면 진즉에 장가갔겠죠.
    주병진 장도라면 제 주변만 해도 시집가겠단 사람 다섯명은 소개시켜줄수 있어요.

    인간이니 외로움 타겠지만 싱글 생활에 무척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촤화정도 그렇고 연예인들 왜 결혼안하나 싶은 사람들, 다 싱글 생활이 행복해서 그런거 같아요

  • 24. 최화정
    '15.12.27 10:28 AM (115.137.xxx.76)

    이 먼죄 ㅋㅋ

  • 25. 김주ㅁ
    '15.12.27 2:31 PM (211.201.xxx.119)

    김민준 설대출신 최고 킹카 안재모기자랑 오랜연인이었는데 헤어졌나요?? 김태희보다 천만배이쁜 스페인여자같은 안재모기자 ᆢㄱ사귀고있을텐데요ᆞ 주병진씨는 늠 눈이높대요ᆞ그래도 나름 주변사람들이 의리지키는것보니주변에게 잘하는 사람 같아요ᆞᆢ결혼함 잘살듯ᆢ

  • 26. 처절하게 외로워보이던데요.
    '15.12.27 4:32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외로운것뿐만아니라 그 사건여파로사람이 기가 다빨렸는지기가죽어보이고 예전의 당당한 주병진이 맞나싶을정도던데...

    솔직히 외로운척도 못할만큼 기가 다 빨리고예전의 의욕넘치고 당당하던모습과 너무달라서 짠하던데요.

    돈많으면 뭐해요.
    옛날 주병진 생각해보면 어찌저리되었나싶을정도던데..
    사람상태가 아직히복안된정도같더라구요..

  • 27. 처절하게 외로워보이던데요.
    '15.12.27 4:36 PM (175.223.xxx.97)

    외로운것뿐만아니라 그 사건여파로사람이 기가 다빨렸는지기가죽어보이고 예전의 당당한 주병진이 맞나싶을정도던데...

    솔직히 외로운척도 못할만큼 기가 다 빨리고예전의 의욕넘치고 당당하던모습과 너무달라서 짠하던데요.

    돈많으면 뭐해요.
    옛날 주병진 생각해보면 어찌저리되었나싶을정도던데..
    사람상태가 아직 트라우마에서 회복안된거같던데요..
    하긴 그정도일을겪었는데 ...
    암튼 제정신붙잡고 살려고 안간힘쓰는걸 감추는라 짠해보이던데.

  • 28. 흠...
    '15.12.27 9:05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그 사건여파로 상처입은 주병진을 토닥거려 줄 수 있는 여자는 최화정밖에 없을거에요.

  • 29. 희망의나라로
    '16.1.19 2:38 PM (210.223.xxx.216) - 삭제된댓글

    전 엄청나게 외로워 보이던데
    그렇게 좋은집 있음 뭐하나 싶었어요
    심지어 불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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