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음 비행기표는 추가 요금내고 받았구요..
11시30분 비행기인데 10시10분에 게이트 바뀌었구요..
새로운 게이트 찾아헤매다 5분 늦어서 비행기 떠나 버렸다네요..
5분만에 짐내리고 출발했다네요..
이런 경우 자기들은 충분히 방송하고 전광판에 안내했기때문에
아무 잘못도 없다는데 그말이 맞는건가요..
100% 고객 잘못이라고하네요..
진자 규정이 그러나요..
일단 다음 비행기표는 추가 요금내고 받았구요..
11시30분 비행기인데 10시10분에 게이트 바뀌었구요..
새로운 게이트 찾아헤매다 5분 늦어서 비행기 떠나 버렸다네요..
5분만에 짐내리고 출발했다네요..
이런 경우 자기들은 충분히 방송하고 전광판에 안내했기때문에
아무 잘못도 없다는데 그말이 맞는건가요..
100% 고객 잘못이라고하네요..
진자 규정이 그러나요..
특히 미국에서 그렇게 소리소문 없이 게이트 바꿔버리드라구요.
방송 했다해도 우리 귀에 그게 들릴리가 없구요.
눈 부릅뜨고 전광판 확인해야해요.
네 호출하고 기다렸는데 승객이 늦으면 한번 닺힌 비행기문은 열리지 않아요..안타깝게도 승객의 잘못입니다.. ㅠㅠ
너무 억울해서 5시간 일찍가서 기다렸다는데
방송은 전혀 못들엇다네요..
담 비행기는 24시간뒤인데 공한에 30시간 대기라니
짐뺄시간에 좀 찾아다니지 너무한거아닌가요..
영어라도 돼니 담 비행기표라도 구했지
말도 안돼는 아줌마들은 국제미아되라는건지.
외국여행 무서워서 못갈거같아요..ㅠㅠ
담 뱅기받으셨으니 다행이세요. 그래서 외국에서 뱅기 환승은 늘 신경쓰여요. 연착되어 늦게 도착되거나 공항 사정으로 보안검사나 체크인줄이 길어 늦게 도착해도 일단 게이트 문닫고 탑승마감됨 절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광판을 수시로 체크해야해요
안전문제등으로 자주 바뀌드라고요
이리저리 부르고 다니고 제시간에 탄사람은 기내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게 더 비정상입니다. 타는 사람이 잘 알아서 타야죠.
승객이 본인의 몫을 게을리해놓고 누구 탓? 누구더러 자기네 찾으러 안 돌아다녔다고 탓해요? 항공사가 부모예요? 안 나타난다고 찾으러 다니게? 미리 게이트 확인 안 해놓고 면세점 쇼핑한다고 엉뚱한 곳에서 시간 허비해놓고 남탓하시는 거 같아요. 면세구역에서는 이동할 때마다 수시로 전광판으로 본인 게이트 변경 있나없나 확인해야합니다. 그러라고 여기저기 전광판 달아둔 거예요.
남이 님 입 안으로 수저로 떠먹여주기 바라지마세요. 본인이 할 몫은 안 해놓고 왜 남에게 바라말아야 할 걸 그렇게 바라나요?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참....어이없네요. 평소 어떻게 생활하는지 인생관이 보입니다.
공항측이 잘못하는 거에요. 시간을 충분히 남기도 게이트를 바꾸어야 하는데 ... 가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미리 미리 게이트에 가 있는 것이 좋아요 .... 갑자기 게이트가 바뀌면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 가니가요 ... 그때 따라가면 되니까요.
아마 공항에 자주 가보시지 않았던 분이시라 실수가 발생한 것 같군요 ...
하여튼 .... 미국 공항에서 게이트 탑승시간 거의 다 되어서 바꾸는 것 진짜 맘에 안듭니다.
소비자가 기업편을 드는것은 노예가 주인편 드는격~ 설사 소비자의 실수가 있다 하더라도 이중 삼중 안전장치로 소비자를 보호하는게 당연~ 여튼 다음번에는 전광판 확인하시고 게이트 바뀌는것도 수시로 발생하니 유의하세요.
충분히 일찍 움직었구요..
바뀐게이트 제대로 안알려줘서 헤메고 게이트앞 검색대에서 기다리는데
문닫고 가버린거요..
태울 맘있음 게이트앞 검색대에서 이름이라도 불렸겠죠..
아무리 코앞에 있고 늦지도 않았는데 놓고 갈려니 생각도 안한거에요..
외국항공사인데직원중 한국인이 없었다네요..
그러니 그리 미련 없이 떠난거겠죠..
공항에 5시간 전에 나가 대기하다 비행기 놓쳤는데 기도 안차는데 비난이라니
그들이 1시간 전부터 인포했다는데 전 믿기 어려워요..
낮선 후진국 영어도 안되는 나라에서 갑자기 바뀐게이트 찾을사람 얼마나 되는지궁금하네요..
저도 예전에 경유하려고 러시아에 잠깐 있었는데 하염없이 대기 중에 방송 나와서 급하게 비행기 탄 적이 있어요. 솔직히 그거 일행 아니었으면 못 들었을 거고 딱 놓쳤겠다 싶던데... 다들 그게 당연한 거라더라고요. ㅡㅡ;; 근데 희한하게 다들 제대로 타더라고요;;
외국은 비행기도 기차도
마구 바꿔요
저는 그 큰 기차역에서 기차들어오는데
바뀐거알고서 가방들고 계단날라서
7번에서 1번플랫폼까지.날아간적도있어요
아시죠? 기차역 얼마나 크고 복잡한지..
근데.저만그런게 아니고 현지인들도 똑같았음ㅎ
진짜 뛰다가 피토할뻔..
솔직히 해외 여행은 딴건 힘든게 하나도 없는게
이런게 진짜 쥐약이예요.
걸핏하면 연착 탑승구변경 등등.
혼자.저도.다른나라갈뻔한적도 많아요ㅡ.ㅡ
게이트 바뀐 거 계속 안내방송한 건 맞을 거에요. 전광판에도 표시하고.. 미탑승객 이름도 방송으로 콜했을텐데 외국인 이름이라서 발음 이상하게 했겠죠. 게이트 바뀌는 상황은 종종있더라구요. 공항이나 항공사가 승객 언어문제 등을 모두 예상해서 배려하기는 불가능할 것이고 걔들은 규정대로 안내절차를 따랐으니 게이트가 바뀌지 않았는지 미리 확인해서 대비하지 않은 부분은 승객탓이라 선을 그은거죠. 게이트 변경이 외국인 승객한테는 부담스러운 변동사항이고 운이 정말 나쁜 케이스이지만 승객 개개인에 따른 추가적인 배려까지가 서비스 의무는 아니니까요. 떱. 원글님처럼 못 탄 사람이 몇명 더 있다든가 한다면 같이 항의해볼수나 있겠죠.
운 나쁘고 주의 부족했다고 샹각하세요
원글님 주장대로라면 다른 승객들 모두 못탔겠죠
근데 다른 사람들은 바뀐 게이트 각자 잘 찾아가서
제시간에 탑승하고 출발했잖아요
5분 후에 도착했다고 억울할 거 없어요
원래 출발 20분 정도 전에 탑승구 폐쇄하니
도착시간이 출발시간을 기준으로 하시면 안돼죠
자녀분이 놓친 것 같은데
안타까운 맘은 이해하지만
무조건 운행사 탓은 아니죠
그래도 위로해주시니 맘이 좀 풀리네요..ㅠㅠ
자주는 아니어도 1년에 2번정도는 외국나가는데 이런경우는
첨보네요..
보통 바뀌면 발권할때 알려주던데 여긴 발권자 실수가 아닌지 의심이
큰공항도 아니고 굳히 하루1대 뜨는곳 비행기게이트를 바꾸다니
그것도 한시간전에... 제대로 탄사람들이 더 대한한거같아요..
따지기 좋아하는 미국에서도 규정이라니 할말이없네요..
에휴 ㅜㅜ 그런일도 있나보네요..
제 상식에는 납득이안가네요
그래도 대처가 되셔서 다행입니다.
충분히 통보되는 상황이라 보여져요. 승객으로 게이트 상황 항상 확인하는 게 기업주 입장을 대변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일반적으로도 그렇고요. 공항 방방 곳곳 다니면서 승객 확인 안 한 게 서비스 부족이라고 생각하는 건 한국 고객들을 고질적인 남탓하는 태도입니다.
그렇게 승객 해주는 게 항공사 직원의 특별한 경우인 거고 승객이 스스로 본인 게이트 챙기는 게 당연한 거예요. 승객이 직원더러 안 챙겨줬다는 건 고객의 갑질이예요. 승객이 본인 스스로 게이트 안 챙기는 건 본인 의무 간과죠.
안내 방송 안 했다면 모를까
언어에 이국치않아 놓친 건 항공사쪽 과실이랄수 없죠
찾으러 다니는 건 무리죠
일일히 잡고 너 아무게세여? 할 순 없고, 안내방송은 못 들으셨고,
다른 승객들이 기다릴 순 없는 거잖습니까
그래도 짐 받고, 다음 비행기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아니면 그야말로 ㅠㅠㅠ
차
그리고
기업은 소비자를 보호해야하지 않습니다
피차 정당한 거래를 하자는 거지,
보호해달라고 하는 거야말로 상대의 선심에 의존하는 겁니다
수시로 바뀌어요. 그래서 항상 알아서 챙겨야죠.
한시간도 전에 바뀐거면 승객 잘못.
인종차별과 아무 상관없어요.
그러니 공항에서 면세점에 정신 팔리기 전에 게이트 확인을 수시로 해야죠.
그리고 출발 30분 전에 게이트 앞 대기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