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식구들 울 집에 오기전 외출하는거 이상한가요?
오후에 있는 내 약속이예요
저녁에 온다는데 낮에 나갔다 도착시간 전까지
집에 들어와있음 안되나요??
시누가 뜨악해하네요
1. ....
'15.12.26 12:20 AM (221.157.xxx.127)청소싹하고 장봐서 보글보글 진수성찬 준비하길 바라나보네요 그 시누
2. 음...
'15.12.26 12:21 AM (119.207.xxx.137) - 삭제된댓글시누분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잘 다녀오세요 ^^3. ...
'15.12.26 12:23 AM (175.125.xxx.63)손님들 손가락 빨게 할까봐 걱정되나봅니다. ㅎㅎ
4. ..
'15.12.26 12:23 AM (182.212.xxx.142)도착하기전인데요 뭐
5. ..
'15.12.26 12:29 AM (114.206.xxx.173)도착전에 온다는데 왜 뜨악?
6. ...
'15.12.26 12:42 AM (124.49.xxx.100)밥해놓고 대기하길 바라나보네요
7. ㅇ
'15.12.26 12:43 AM (175.214.xxx.249)오든지말든지 선약이 먼저죠.
진짜 쳐들어오는거 질색이에요8. 요령
'15.12.26 12:57 AM (1.233.xxx.136)시댁식구들 오기전에 들어올건데..왜?나갔다 온다는 얘길 해요?
그런말을 왜 하는지9. ..
'15.12.26 1:01 AM (112.149.xxx.183)제말이..그런 얘긴 뭐하러 하삼..거기다 뜨악해 하는 시누인지 뭔지는 또 뭐하는 x고..
10. ??
'15.12.26 1:27 AM (182.226.xxx.58)그런 얘길 무슨 시누한테 해요.
그냥 방문하면 알겠습니다.. 하면 돼죠..
이런 저런말 시누랑 다 말하는 편이시라면 원죄가 있네요.
어느정도 선을 두세요.11. ...
'15.12.26 4:31 AM (173.221.xxx.130)선약이 먼저 22222
저도 시누예요.12. ㅁㅁ
'15.12.26 6:48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그런말 자체를 시누한테 하는게 이상한데요
뭐 허락받을일있나요
저도 시누예요 222213. ...
'15.12.26 10:01 AM (58.146.xxx.43)그날선약있다는데
온다는건 미안한 생각이 전혀없나봐요?14. 이상해
'15.12.26 10:35 AM (175.223.xxx.166)선약있다는데 오겠다는 사람들이 미안해 하는 게 정상아닌가요?
언제나 자기들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저같음 어림도 없는 일.15. 흠.
'15.12.26 10:40 AM (175.202.xxx.108)그런 분들 있더군요. 저희 형님 시아버지 생신 저녁에 하는데 제 옆자리 동료 결혼식 보고 간다 했더니 며느리가 어디 늦게 오냐고..저도 신혼초라 그래야 하는 줄 알고..남편도 그래서 결혼식 못 가고 갔더니 형님은 저보다 늦게 도착..
그 다음부턴 전 시간 맞춰 식당으로 바로 간다고 합니다.
원글님 이상한거 하나도 없어요.16. 도착하기 전인데
'15.12.26 11:59 AM (210.221.xxx.221)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도착전에 돌아오는 일정인데 시누가 좀 그렇네요.
17. 555
'15.12.26 12:06 PM (39.122.xxx.148)도착전에 오는데 와 뜨악하죠ㅜㅜ
18. 참 나
'15.12.26 12:24 PM (39.125.xxx.66)선약있는데 오겠다는 시누가 더 이상해요
생각있음 오리려 방문을 다음으로 미루겠네요
방문전에 온다는데 뜨악하는건 더 이상하구요19. 미친
'15.12.26 1:06 PM (46.165.xxx.217)식모는 집안 청소 해놓고 기다려라, 이런 마인드인듯.
저라면 약속 길어질 거 같으니 오지 말라고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