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몇살까지 근무하길래
좋다고 하는거죠?
간호사 자격증따고 임상 몇년있어야지 나중에 일하고 싶을때 할수있는건가요?
간호사 몇살까지 근무하길래
좋다고 하는거죠?
간호사 자격증따고 임상 몇년있어야지 나중에 일하고 싶을때 할수있는건가요?
간호사.....ㅋㅋㅋㅋ
간호사가 좋다는게
일단 일자리가 보장된다는 그거 아닌가요?
또 종합병원 가면 월급많고(3교대겠지만)
애낳고 들어갔다가도 다시 나올수 있고
결국...언제라도 일할수 있다는 그게 제일 큰 매력인거 같네요.
다른 매력은.......뭐.....다른건 다 좀 힘들거 같아요
병을 항상 곁에 둬야하고
찡그린 얼굴 봐야하고.
아는 엄마가 간호사 였는데 그만두고 애들 봐주다가 다시 병원에 들어갔데요. 42살 이네요.
다시 들어가면 경력이 인정되어야 하는데
그게 쉬운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여자 직업으로
의사, 변호사 - 교수 - 약사 - 교사 - 간호사
순인 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어요
궁금하니 질문 올리고 싶은데 일로 너무 쫓기네요 ㅜㅜ
울친구 50인대 대학병원 수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어요.
대학병원 간호사들은 사학연금이 있어서 공무원 연금보다 훨씬 많이 받아요..
월급 적어도 일할 생각 있으면 60까지도 할 수 있는거 같아요..
60세 넘는 간호사분들은 요양원 개원해서 요양보호사나 간호조무사 두고도 일하기도 합니다.
건강만 허락하면 뭐 무한대로 할수 있죠. 요양원은 간호사 면허가 있으면 개원할수 있어요.
60세 넘는 간호사분들은 요양원 개원해서 요양보호사나 간호조무사 두고도 일하기도 합니다.
건강만 허락하면 뭐 무한대로 할수 있죠. 요양원은 간호사 면허가 있으면 개원할수 있어요.
방문간호사로 몸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장애인분들 방문해서 간호해주는 일도 합니다.
60세 넘는 간호사분들은 요양원 개원해서 요양보호사나 간호조무사 두고도 일하기도 합니다.
건강만 허락하면 뭐 무한대로 할수 있죠. 요양원은 간호사 면허가 있으면 개원할수 있어요.
방문간호사로 몸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장애인분들 방문해서 간호해주는 일도 합니다.
보건소에서 방문간호사들 계약직으로 많이 뽑죠.
대학병원이면 월급도 대기업 수준에 사학연금 있어서 좋죠.
예전 애 낳고 결혼하고 경력 단절된 간호사 불러서 요양병원 맡긴다고 하더라구요.
50 넘어도 재취업 되구요. 앞으로 더욱 의료수가 때문에 의사보다 원하는 간호사 수가 늘고 있답니다.
정년 퇴직하고도 요양병원이나
대학교 양호실? 그런곳에 일자리가 있더라구요.
본인이 일할 생각만 있으면 할수있는 일 같아요.
어느 요양병원엔 작년 나이 72세 간호사분 계셨어요.
보건교사 퇴직하시고 십년 쉬다가 일하신다는데 임상에서 일한적 없어 힘들어하셨지만 다른 간호사분들이 어려운일 맡기지 않고 월급도 간호사보다는 작고 조무사보다는 높게 받으시더군요.
본인이 많이 만족해 하시는것 같았어요.
국가고시를 보고 자격증이 아니라 면허증을 받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