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을 쩝쩝, 꼴딱꼴딱 하나요?
새벽이면 꾹꾹이하러 안방으로 오는데
뭐 입에 든 마냥
아님
군침나오는 것처럼
찹찹거려요.ㅋㅋㅋ
침을 쩝쩝, 꼴딱꼴딱 하나요?
새벽이면 꾹꾹이하러 안방으로 오는데
뭐 입에 든 마냥
아님
군침나오는 것처럼
찹찹거려요.ㅋㅋㅋ
입주변을 혀로 닦아내듯 자주 그러죠 ㅎㅎ
엄마 젖 앞발로 누르며 먹던 습성이 남아 있는 거래요.
앞발로 누르면서 젖 먹는 시늉도 하나 보네요.
새벽마다 꾹꾹이 하러 온다니, 상상만 해도 귀여워요^^
봐도 쌩까는데
새벽이면 그래요.
쩝쩝거리면서 와서는
이미들이밀기 몇번하다가 이리저리 자리보다가는 벌러덩,,
팔배고 누워서 꾹꾹이
그 와중에 계속 쩝쩝
한번은 남편이 홀랑 자기쪽으로 데리고 갔더니만 건너와서 다시 저한테 안기더군요.
쩝쩝거리면서..ㅎㅎ
이미(x)
이마(0)
아마 쭙쭙이라고 젖 빠는 거 흉내내느라 그럴거에요. 저희 나이 든 고냥은 극세사 이불에 꾹꾹이 하면서 또 그걸 쭉쭉 빨아서 침으로 적셔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