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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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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직접 만들어 보니

키티 조회수 : 5,495
작성일 : 2015-12-25 16:03:09
제과점 케이크값 놀랍네요.
직장에서 직원직무교육으로 쿠킹교실에서 케이크 만들기를 했거든요.
만들기 너무 쉬웠어요.
카스테라 동그란 거 반 잘라놨다가 사이에 잼 살짝 바르고
빵 합체시키고 그 위에 생크림 나이프로 바르면 기초끝이구요
다음 짤주머니로 테두리랑 글자 써 주니 데코더라구요.
다들 얼마나 잘하는지 파는것보다 낫던데요?
결론적으로 동그란 카스테라, 생크림, 짤주머니 이렇게 있으니
빵집보다 안 달고 맛난 케이크 완성되더군요.
케이크값 정말 거품 너무 심한거 같아요.
IP : 61.79.xxx.5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닝빵딸기
    '15.12.25 4:08 PM (114.205.xxx.4)

    전 집에서 베이킹하긴하지만...돈이적게들지않아요
    동그란카스테라 굽기가... 생크림치기가... 그리고 다한뒤 설겆이가...어마어마하죠 그리고 집에서하려면 재료및 도구가 다있어야하고요
    재료비보다 품이 많이들고요...
    가족먹일 생각에 집에서하지 파는건 그가격받아야해요
    한번해먹을거면 사드시는게나을거에요
    장담합니다

  • 2. ㅇㅇㅇ
    '15.12.25 4:08 PM (211.237.xxx.105)

    근데 시트가 맛이 없잖아요. 카스테라 시트 맛있는걸로 하려면 사실 시판 제품으로는 어려워요.
    그리고 생크림도 뭐 진짜 동물성 생크림으로 거품 올려 쓰려면 생크림이 꽤 많이 들어요..

  • 3. 어휴
    '15.12.25 4:11 PM (175.209.xxx.160)

    그렇게 말하자면 모든 물건값이 그래요. 재료비만 생각하면 되나요. 인건비, 물류비, 홍보비 등등 보이지 않는 게 너무도 많죠. 옷값은 또 어떻구요. 그렇게 그렇게 회사들이 먹고 사는 거죠. 그 회사 직원들 월급도 받구요. 뭐든 집에서 자급자족하면 이 사회가 골치 아파지죠. 너무 비약했나요? ㅎㅎㅎ

  • 4. ...
    '15.12.25 4:13 PM (221.238.xxx.23)

    케이크는 인건비 재료비 부자재 물류비 홍보비 이런거 다해도 80프로정도 남는 빵집 효자품목이에요
    관련업자들이 쉬쉬하면서 저런말하고 다니는데 모르시나

  • 5. 그건 조립이죠
    '15.12.25 4:15 PM (1.238.xxx.210)

    시트부터 직접 구워야죠.
    직장교육이니 다 준비된거 합체만 한 거죠.
    뒷설거지도 안했을거고...
    빵값이 비싸다는건 인정해요.
    맛도 별로고..
    근데 모든 장사가 원가만 있는건 아니죠.
    매장관리,인건비,재고부담 다 포함돤 가격이니 그정도죠.
    잘 만들수 있다면 만들어 먹는게 맛도 좋고 건강에도 이롭겠지만
    조금 귀찮은 과정이 있는건 사실

  • 6. 저도 원글님처럼 해요^^
    '15.12.25 4:15 PM (101.250.xxx.37)

    시트지나 카스테라 사서 반잘라 잼 바르고
    서울우유 휘핑크림 한통 사서 거품내고
    딸기 한팩 세일할 때 사서 올리면
    전문가 케익처럼 멋들어지진 않지만 그럭저럭 기분은 낼 수 있어요^^
    가격도 정말 적게 들구요

    정말 맛있는 케익, 명장의 케익 그런거 먹고 싶고 사야할 때는
    비싼 돈 들여서 사기도 하는데요

    그냥 무슨 날이다 해서 기분만 낼거 같으면 원글님처럼 하는게 더 좋죠^^

  • 7. 맞아요
    '15.12.25 4:15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만들시간없고
    어제케익사러 갔다 그나마 아이스크림 케익이
    낫더라구요. 이쁘기도 이쁘고 시트케익 사이즈도 확줄고 가격은 그대로인듯 보이는데 내년에는 저도 집에서 도전..

  • 8. 동그란 카스테라
    '15.12.25 4:17 PM (115.41.xxx.7)

    함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설겆이 어마어마합니다.
    그거 재료기구 다 사려면 한살림입니다.

    카스테라만드는데 머랭치려면 장난아니구요
    꺼져서 맛도없어요.

    사먹는거나 만들어먹는거나 별반차이없어요.
    주부노동력 뽕 뽑아요.

  • 9. 맞아요
    '15.12.25 4:17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만들시간없고
    어제케익사러 갔다 그나마 아이스크림 케익이
    낫더라구요. 이쁘기도 이쁘고 시트케익 사이즈도 확줄고 가격은 그대로인듯 보이는데 내년에는 저도 집에서 도전.

    그리고 베이커리 집에서 만드는 공임이랑 대량생산 공임 비교는 좀 질이 다른데 집에서 만든퀄리티면 밖에서는 십만원 받던데요. 여튼 대형프랜차이즈 시즌케익은 심하긴 합니다.

  • 10. 그리고
    '15.12.25 4:20 PM (61.79.xxx.56)

    케이크가 표준말이랍니다^^!

  • 11. 모닝빵딸기
    '15.12.25 4:22 PM (114.205.xxx.4)

    사실 뭐사먹을때 이런생각 종종합니다
    80프로남는 효자상품이어도 우린 그가격에 못만들어요
    사먹는게 싸죠..
    왜남는지아시나요 인건비가 바닥이에요
    빵만드는 제빵업계..기본급이 엄청짜신건 아실련지...
    직접 만들어보심 이해가십니다
    저같은경우엔 플라워케이크 시중에파는거 5만원하는데
    집에서만들면 재료값만! 2만원정도들어요
    대신 도구는 제가사놔서 그정도일뿐이고..
    하루종일해야해요 기본5시간.....
    사랑하니까 좋아하니까 나름 좋은재료로먹이려고 하는거지
    힘들어서 말도못해요

  • 12. 다르죠
    '15.12.25 4:23 PM (49.1.xxx.252)

    머리 자르기 쉽죠...가위로 그냥 뚝딱하면되는데 컷 한번하는데 미용실에선 몇만원은 기본이잖아요...청담 원장 가위질과 일반인 가위질이 다르듯 케익도 그런개념으로 볼수있을것 같아요
    초보자가 아무리 만들어봐야 신라호텔 케익의 그 맛과 질감 따라할수없죠 이런 노하우를 단순히 재료값만 갖고 비싸다고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물론 집에서 만든것만 못한 저퀄 맛없는 케익도 있겠지만요

  • 13. 알토란같은
    '15.12.25 4:26 PM (122.42.xxx.166)

    맞춤법 지적질까지 하시네요ㅋ

  • 14. ..
    '15.12.25 4:30 PM (115.140.xxx.182)

    원글님 직장에서도 원글님을 교통비와 식비만 제공하며 고용하고 싶겠죠
    남의 품삯을 하찮게 여기면 내 품삯도 존중받지 못합니다

  • 15. 설거지요
    '15.12.25 4:30 PM (87.146.xxx.71)

    아 진짜 설거지는 82단골 맞춤법 지적인데 아직가지 설겆이라는 분이. 헐.

  • 16. ...
    '15.12.25 4:33 PM (39.121.xxx.103)

    남의 품삯을 하찮게 여기면 내 품삯도 존중받지 못합니다2222222222
    원가 운운하는 글보면 참 한심해요..
    내 주머니에 돈 들어오는건 당연하고 남의 품삯은 거품인거고??

  • 17. ..
    '15.12.25 4:35 PM (211.36.xxx.136)

    그래서 어쩌라고.
    케익. 케익. 케익. 케익

  • 18. ...
    '15.12.25 4:38 PM (221.238.xxx.23) - 삭제된댓글

    제과점 케이크값을 정하는건 사장이고 만드는사람은 따로있는데요
    아닌집도 있지만 보통 사장이 케이크를 직접 만들진 않죠
    원글이가 남의 품삯을 하찮게 여기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케이크만드는 사람이 인건비를 높게받는것도 아니고 파는가격만 비싼거에요.
    가격정해서 팔아갖고 대부분의 이익을 취하는건 사장이고.

  • 19. ㅇㅇㅇ
    '15.12.25 4:39 PM (221.238.xxx.23)

    제과점 케이크값을 정하는건 사장이고 만드는사람은 따로있는데요
    아닌집도 있지만 보통 사장이 케이크를 직접 만들진 않죠
    원글이가 남의 품삯을 하찮게 여기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케이크만드는 사람이 인건비를 높게받는것도 아니고 파는가격만 비싼거에요.
    가격 높게정해서 팔아갖고 대부분의 이익을 취하는건 사장이고.

  • 20. 뭔가를
    '15.12.25 4:41 PM (222.232.xxx.111)

    만들어 파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어떤 제품이든 재료비만 드는게 아니죠.
    재료비, 임대료, 연구비,인건비, 유지비 등등.
    거기다 제일 무서운 세금.
    요즘은 천원 단위도 카드 사용하기 때문에 탈세는
    꿈도 못 꾸죠. 세금이 무서워요.ㅠㅠ

  • 21. vvv
    '15.12.25 4:42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남의 품삯을 하찮게 여기면 내 품삯도 존중받지 못합니다
    333
    그리고 어떻게 다 만들어진 시트지 잘라서 잼바르고 데코만 한걸로 전체 공정을 비교하세요?
    밀가루 섞고 공기층 균일하도록 손거품 머랭치고 나중에 그거 다 설거지하고... 만들려면 이 과정을 전부 했어야 만든거죠~
    원글님 하신거는 번거로운 과정하고 기술 필요한 과정은 전부 생략되고
    제일 재밌고 쉬운 파트만 하신거에요~

  • 22. 모닝빵딸기
    '15.12.25 4:44 PM (114.205.xxx.4)

    님도틀렸네요 아직까지에요ㅋ 논술하시나 참ㅋ

  • 23. ...
    '15.12.25 5:16 PM (223.62.xxx.55)

    웃기네요 맞춤법 지적까지ㅋㅋㅋ
    많이 실컷 만들어드세요^^

  • 24. ..
    '15.12.25 5:32 PM (122.34.xxx.138)

    조립케잌 만들고는
    케잌 직접 만들었다는 자신감,
    진심 기개 넘치네요. ㅋ

    전 케잌 말고 식빵에 발라먹으려고 생크림 휘핑하다 실패,
    그때 하마터면 비싼 휘핑기 살 뻔했어요.
    마트에 휘핑해서 판매하는 생크림 쓸만한 가요?
    제과점에서 파는 생크림은 조그마한 거 한 통에 천 이백원이라 그걸로
    케잌 만들려다간 생크림 값만 케잌 절반 값이네요.

  • 25. 헐...
    '15.12.25 5:35 PM (211.36.xxx.129)

    어이가 없는 글이네요..
    카스테라 동그랗게 잘라 잼바르고 생크림이면 완성이라니요..
    정말 대충해보고 선무당이 사람잡듯 남의 일 간단하게 만들어버리는 원글님같은분 정말 싫어요..

    게다가 어디서 지적질까지..

  • 26.
    '15.12.25 5:56 PM (116.125.xxx.180)

    저도 원글 같은 사람 싫어요22222

  • 27. 이또한지나가
    '15.12.25 6:11 PM (119.70.xxx.59)

    원가생각하면 일상생활에서 내.돈주고 살.구매행위.못합니다. 치과가선 금니 하는데 금.원가 5만원할텐데 50만원.주고 못떼우죠. 그러고선 90프로 남겨먹는다 하실분이.원글님임.... 재화나.서비스에.들어가는 요소들이.얼마나 많은지 모르시는.분 ㅠㅠ

  • 28. 그저웃지요.
    '15.12.25 6:21 PM (222.102.xxx.58)

    카스테라빵에 생크림 쨈에 그저 웃지요.

    저도 집에 베이킹도구 기본적인건 있지만 쿠키만 굽다 말아요. 그나마도 안구운지 1년넘었네요. 왜 안하냐구요? 쿠키만 구워도 믹싱볼이 두세개씩 나오고 이것저것 베이킹도구 다 꺼내야 하는데 케익은 더 심하죠.
    거기에 설거지는 헬오브헬입니다. 죄다 기름이라 뜨거운물에 세제 잔뜩써서 닦아도 잘안닦여서 두번닦아요

    생크림이요? 저 휘핑안써요. 오로지 동물성생크림 씁니다.비싸도 이게 더 맛있으니까요. 시중에 파는 케익들 휘핑쓰거나 섞어서 써요. 단가 낮추려구요. 휘핑하는것도 기계있어도 쉬운게 아니구요.
    그리고 카스테라...... 케익 제대로 만들려면 시트지 구워야죠. 그것도 별립법이냐 공립법이냐 고민해서 선택해야하구요. 잘못하면 망해요
    쨈에서 빵터졌어요. 최소한 그 쨈에 물뭇고 끓여서 시럽정도는 만들어줘야죠.

    그리고 데코...............
    파는 케익에서 나오는 그런데코 초보자가 쉽게 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 29. --
    '15.12.25 6:21 PM (219.249.xxx.80)

    읽다보니 참, 엄청 뻥튀기 장사한 사람들 찔려서 디랄들 하는 거 티나네.
    조립식 케이크 만든 주제에 어디서 자신감이냐는 식 진짜 웃긴다.
    시중의 대부분의 케이크는 무슨 수제로 직접 만드나 무슨 비싼 동물성생크림 써나?
    원글이가 엄청 제대로 만든 수제 고급 케이크에 자신 것을 비교해서 자기가 잘 만들었다고
    말한 것도 아니고만 비꼬고 난리들이야

  • 30. .....
    '15.12.25 7:16 PM (124.49.xxx.100)

    입맛이 그 수준이면 그렇게 되셔도 돼죠머.

  • 31.
    '15.12.25 7:47 PM (39.7.xxx.184)

    그러게요 모양이 같다고 다 케이크래요
    어디선 식빵 케이크라고 요리랍시고 블로그에 올리던데
    딱 그 수준이네요

    그냥 카스테라에 잼바르고 생크림 얹어드세요
    뭘 없어보이게 케이크 흉내내나요?

  • 32. ...
    '15.12.25 8:45 PM (223.62.xxx.234)

    남의 노동 우습게 여기지 마세요.
    컴퓨터 기사는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 좀 만지고 마우스 좀 만지는데 출장비 만원 이만원 받는다고 화 안내시려나

  • 33. ......
    '15.12.25 9:44 PM (183.99.xxx.161)

    푸하하
    카스테라 동그란거 반 잘랐다가....부터 웃었어요 ㅋㅋㅋ

  • 34. 지나다.
    '15.12.26 1:10 AM (39.112.xxx.3) - 삭제된댓글

    티비에 착한 빵집 찾는거 나왔을때 보니깐 프렌차이즈 빵집은 공장에서 카스테라빵 만들어서 공급 되서 지점에서 케익 만든데는 몇분 밖에 안걸렸어요. 빵위에 생크림 두르고 데코레이션만 해주면 끝...동네 빵집도 상황은 같고..
    직접 시트 만들고 케익 만들어서 주는곳은 단 한곳뿐이었다는...그 많은 빵집 중에서...수제 케익전문점요.

  • 35. 아이구
    '15.12.26 9:33 AM (223.62.xxx.222)

    케이크 비싸다는 말엔 동의 하지만 이글은 동의 못함
    님이 한게 무슨 케이크 만들기입니까 그냥 있는재료사서 합체하는거지
    만든다함은 카스테라 시트부터 생크림도 본인이 만드는거죠―,.―

  • 36. ...........
    '15.12.27 11:40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시트부터 직접 만들어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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