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대학생들은 연애에 목숨거는 애들 드문가요?

연애 조회수 : 2,608
작성일 : 2015-12-24 16:52:28
요즘은 취업하기 어려운 세상이라 그런가요?
애들 감정이 많이 메마른 거 같아요
예전에는 그맘때
연애에 목숨거는 애들 많았는데
요즘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뭘지 궁금하네요
IP : 39.7.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5.12.24 5:15 PM (121.145.xxx.3)

    그다지 연애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네요
    소개팅 나가서 맘 없다 싶으면 바로 접는다고...
    나에게 호감 없는 상대에게 돈 시간 들일 필요가 없다
    생각한대요

  • 2. ..
    '15.12.24 5:35 PM (61.102.xxx.45)

    그런거 같아요
    아무리 좋아도 상대가 시큰둥 하면 바로 접는 분위기...ㅎㅎ
    죽자살자 좇아다니던 때랑은 좀 다른듯 해요

  • 3. 등록금
    '15.12.24 5:56 PM (121.154.xxx.40)

    벌기도 버겁잖아요

  • 4. 연애는
    '15.12.24 5:58 PM (175.223.xxx.166)

    ㅋㅋ연애는 무슨..ㅜㅜ
    꼬질꼬질 허덕이면서 학점관리.. 취업 걱정.
    술은 좀 마셨었네요.

  • 5. ....
    '15.12.24 6:06 PM (121.150.xxx.227)

    이미 중고생부터 연애하던 애들이라 대학가서 처음 이성 접해본 시절이랑 다름요

  • 6. 글쎄요
    '15.12.24 6:23 PM (59.6.xxx.151)

    연애에 목숨 안 건다고 메마른 건 아닌듯
    저는 중년이지만 그때도 연애가 심각한 사람, 자연스러운 사람 다양했던 기억이고
    지금 아이들이 오히려 감정표현이나 욕구 충족에 적극적인 듯.

  • 7. ㅇㅇ
    '15.12.24 6:36 PM (121.188.xxx.237)

    어린애들이 솔직,적극적이긴 한데 여자애들조차...

    근데 아니면 쎄-,냉(차가움)- 하고 접습니다

  • 8. 일찍 시작하고 자주 하니까
    '15.12.25 12:00 AM (124.199.xxx.166)

    연애 자체에는 목숨 거는데 사람에는 목숨 걸지 않죠.
    참 수더분하게 생긴 남녀들이 연애 활발히도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636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이런 말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10 2015/12/27 2,912
512635 이혼하면 부/모와 함께 사는것 1 아이 2015/12/27 1,169
512634 갈수록 매운걸 못먹겠어요. 3 000 2015/12/27 1,177
512633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 대학굔가요? 3 슈크림빵 2015/12/27 775
512632 학교선택 도와주세요 49 쭈꾸맘 2015/12/27 1,200
512631 갑자기 잠수타면서 내 맘을 알아봐 하는 식의 애들이요.. 4 ... 2015/12/27 1,539
512630 폴더폰 비번 잊어버렸을 때 3 폴더폰 비번.. 2015/12/27 893
512629 오랜만에 오뚜기 핫케이크 믹스 먹었어요^^ 9 여인2 2015/12/27 2,391
512628 여유없는집-똑똑한 아이 뒷바라지하는부모님들께 질문있어요 51 고민맘 2015/12/27 7,416
512627 KBS가 방송 못한 '훈장', 우리가 공개한다! 샬랄라 2015/12/27 465
512626 신도시인데 실거주로 오피스텔 사려는데 아파트 매매에 비해 단점이.. 6 오피스텔 .. 2015/12/27 2,182
512625 길냥이 생돼지고기 줘도 될까요? 17 .. 2015/12/27 3,064
512624 친정엄마의 경제적 차별... 19 ㅣㅣ 2015/12/27 7,715
512623 찐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는 뭔가요? 4 2015/12/27 944
512622 회사후배 2명의 옷차림 12 옷차림 2015/12/27 5,311
512621 애인있어요- 진언이랑 설리는 선을 넘었나요? 15 28 2015/12/27 4,623
512620 응팔 성인역 20 이미연 2015/12/27 5,351
512619 돈없는 가정은 휴일 머하세요? 71 일요일 2015/12/27 23,699
512618 아이를 낳는게 다가 아니라 2 세상 2015/12/27 919
512617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 2015/12/27 323
512616 학교선택 도와주세요 48 쭈꾸맘 2015/12/27 1,997
512615 표창원- 당신은 범인을 잡아주는게 더 한국에 기여한다 23 2015/12/27 3,434
512614 화장실에 휴지통 필요할까요?? 23 ㅇㅇ 2015/12/27 4,017
512613 끌로에 파라티백이요 3 백사랑 2015/12/27 1,408
512612 혼밥·혼술도 OK!"혼자가 좋다" 소나무 2015/12/27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