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많이 친하지않은 초딩친구 생일파티에 선물을 어느 정도할지요?

..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5-12-23 16:33:30

반 남자애들은 거의 간대요.

두 명 생일파티하고 밥값은 엄마 두 분이서 나눠서 내고요.

문화상품권 하려는데

그 식당 부페가  만 원이 안 되요.

각각 만 원짜리로 하려니

애들끼리 별로 친하지도 않고,엄마끼리는 얼굴도 모르는데

넘 비싼 밥 먹는 것 같고

합리적으로 오천원 상품권으로 하자니

너무 한 건가 싶어요. 

보통들 어떻게 하세요?

IP : 180.70.xxx.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3 4:38 PM (182.222.xxx.79)

    밥값은 줘야지요.
    보통10000-15000선에서 저희애 이름 잘 붙여줘요,ㅎ
    그래야 돈쓰고 허무하지 않죠

  • 2. @@
    '15.12.23 4:40 PM (119.18.xxx.49)

    최소 1 만원은 해야죠...

  • 3. ...
    '15.12.23 4:40 PM (182.222.xxx.35)

    두명이 같이 하는거면 각각 오천원씩 해도 되지않나요?
    엄마 둘이 부담하는건데.

  • 4. 그냥
    '15.12.23 4:50 PM (121.162.xxx.235)

    각 만원씩하세요.
    만원 아끼려다 사람 우스워질지도 몰라요. ;
    별로 안친하긴하지만 ;

  • 5. ㅁㅁ
    '15.12.23 4:57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각 각 만원씩이요~

  • 6. ..
    '15.12.23 5:03 PM (180.70.xxx.95)

    형편 괜찮으면 만 원씩 하면 좋은데
    남편 퇴직,수입 없고 저 혼자 벌어요.
    애한테 가지 말라하기도 안쓰럽고~
    다들 가는데
    고민 되네요.

  • 7.
    '15.12.23 5:07 PM (182.222.xxx.35)

    선물 챙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 아이 기분 좋으라고 여는 생일파티인데 굳이 선물 가격 따지겠어요?
    저희 동네는 아이만 보내는 경우 작은 문구류들만 보내기도 하던데요..
    오천원 상품권이 민망하시면 그 정도 선의 작은 선물들 하셔도 되구요..
    제 아이 생일파티면 와주는것만도 고마울듯해요.

  • 8. ㅁㅁ
    '15.12.23 5:10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사정이 그러시면 문화상품권 말고. 5000원정도의 애들 좋아하는 장난감 사서 가도 좋을것 같아요~
    애들 포장 뜯는 재미로 선물 받기 좋아하는거지.. 비싼 선물이라고 더 좋아하지도 않더라구요.

  • 9. @@
    '15.12.23 5:15 PM (119.18.xxx.49)

    아...두명이구나.
    문화상품권 말고...문방구 학용품이나 장난감 사서 포장해가면 되요....사실 누구 선물인지도 잘 모르고 포장 뜯는 재미가 있으니...
    아이보고 사 오라 하세요...
    하긴 머스마들은 크게 개의치 않아요....

  • 10. ..
    '15.12.23 7:32 PM (211.108.xxx.27) - 삭제된댓글

    생일 주최자 기분 좋으라고 하는건데, 무슨 선물 가격을 따지나요?
    상품권은 오히려 민망하니, 그냥 5천원 이내의 선물 각각 두개 준비하시면 될것 같아요.
    요즘 초등아이들 핫팩 좋아하고... 아니면, 장난감 위주로 해주세요. (학용품이나 양말, 칫솔 같은 생활용품은 절대 하지 마세요. 애들은 정말 안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303 여대생 혼자 일본을 다녀온다네요 18 일본 2016/02/16 4,248
528302 정려원처럼 음악나오면 바로 리듬타는 사람들 주위에 많나요?? 4 ??? 2016/02/16 2,688
528301 평생 살면서 가장 더러웠던 기억 1 슝이맘 2016/02/16 1,330
528300 치인트에서 피아노소리 4 피아노 2016/02/16 1,242
528299 대한민국 정말 무서운 나라네요 27 ㅇㅇㅇ 2016/02/16 13,984
528298 이웃집 시터 아주머니가 좀 이상한데....말해야 할까요? 53 2016/02/16 21,352
528297 5년째 사는 전세집 나갈때 복비는? 18 2016/02/16 5,159
528296 공항 2 제주도 2016/02/16 468
528295 화재로 인한 피해액이 보험금보다 많으면 어떻게 1 되나요 2016/02/16 425
528294 우리동네 손주 봐주는 젊은 할머니 장난아니네요;; 37 요즘은.. 2016/02/16 19,386
528293 울쎄라나 피부과 탄력 관리 효과 있나요? 5 피부고민 2016/02/16 6,869
528292 아이가 방금 헛것을 본것 같아요. (꿈일수도 있구요) 8 제가어찌해야.. 2016/02/16 4,115
528291 손맛좋은 식당들은 6 ㅇㅇ 2016/02/16 2,011
528290 뉴질랜드 퀸즈타운 맛집 알려주세요~ 플리즈~ 5 깔깔오리 2016/02/16 1,372
528289 다리에 피가 심하게 쏠리는데..저만 그런가요? 3 d 2016/02/16 2,450
528288 댓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26 ㅇㅇㅇㅇ 2016/02/16 3,469
528287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트러블 나시는 분 계신가요? 4 있는여자 2016/02/16 2,182
528286 변액 유니버셜보험 가입 9년째인데요 아시는분 2 개미 2016/02/16 1,845
528285 고추간장장아찌 담글 때요.. 1 전체 2016/02/16 639
528284 목수공사후 페인트공사하신분 계세요? 이사 2016/02/16 323
528283 이번에 정시 추합 많이 안도는거 같은데... 맞나요? 10 정시 2016/02/16 3,439
528282 좋아하는 원두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원두 2016/02/16 2,227
528281 교육이란것도 편중이 심한거 같아요 3 인생 2016/02/16 918
528280 7세 여자아이 혼자 잘노나여? 8 7세맘 2016/02/16 1,077
528279 세월호67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과 만나게 되.. 11 bluebe.. 2016/02/16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