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은 석사과정이 1.5년이라는데

ㅇㅇ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5-12-23 11:36:37

미국이나 한국처럼 2년이 아니라

1년반이라고..

근데 이게 그럼 과정이 공부가 2년공부하는것보다는

양과 질이 떨어진다고 봐야 하나요?



IP : 58.123.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살
    '15.12.23 11:42 AM (211.36.xxx.71)

    일년이고 방학없어요

  • 2. dd
    '15.12.23 11:45 AM (221.238.xxx.23)

    인정을 잘 안해줘요. 적어도 미국 영어권 석사보다는 인정못받고
    기한이 1년이라 수업이 빡세요

  • 3.
    '15.12.23 12:01 PM (223.62.xxx.90)

    다니기에는 매우 빡센데, 인정을 잘 못 받아요.
    하다못해 1년제 mba는 2년제 졸업한 사람들보다
    졸업 후 평균 연봉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요.

  • 4. .....
    '15.12.23 12:02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영국 석사는 박사를 하는데 있어서 준비 과정일뿐 의미가 있지가 않아요
    박사를 하는데 어떤 주제를 어떻게 연구 하겠다라는로드맵을 제시 하는게 석사과정 이고 그게 통과 해야지만 박사과정에 들어갈 수 있어요
    그 박사 로드맵을 제시하는 발표가 굉장히 중요한데
    본인이 직접 영어로 해야 되기 때문에
    대부분 여기서 언어가 안되서 떨어집니다
    따라서 영국에서 석사까지 하고 온 사람들은 그게 우리나라 같은 석사학위가 아니라 박사 과정 못 들어가고 그냥 영국에서 시간만 축내다 온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요

  • 5. .....
    '15.12.23 12:16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이 영국 석사 이걸 내세워서 사기 치는 인간들이 요즘 좀 많습니다
    마치 어마어마하게 힘든 학위 받아 온양

  • 6. ...
    '15.12.23 1:43 PM (59.6.xxx.53)

    LSE에서 경영 석사하고 미국 박사과정 장학금 받고간
    아는집 딸도 있구만~

  • 7. ...
    '15.12.23 1:50 PM (59.6.xxx.53)

    그냥 영국서 시간만 축내다 온 사람이다....걍 웃고 갑니다~

  • 8.
    '15.12.23 3:19 PM (14.52.xxx.25)

    박사 과정에 돈 내고 유학 다녀오는 사람도 있나요?
    각종 장학금, 프로젝트 참여, RA, TA 등등등...
    자기 밥벌이는 되기 때문에, 원래 돈 들어갈 일이 별로 없지요.
    유럽 쪽 단기 석사만 하고 온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죠.

  • 9. ....
    '15.12.23 4:25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박원순 서울시장도 lse 학위는 아니고, 디플로마?인가 뭐 있지 않나요?

    반대로, 한국의 석사과정을 인정해주지 않아서, 현지에서 석사과정 또 밟는 조건부 박사과정 학생들도 있지 않나요?

    암튼, 외국에선 석사과정을 박사과정의 하나의 단계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거 같아요.
    우리처럼, 석사 따로, 박사 따로 그렇게 분리하지 않고.

  • 10. ....
    '15.12.23 4:26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석사유학은 자비로 많이 가잖아요. 외국 대학 입장에선 돈벌이일듯;
    박사과정은 거의가 장학금이나 혜택 받고 가고요.

    박사과정을 자비로 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129 이모 배우 찌라시 터지는데 또 사건의 중심이되려나요?? 29 아오오오 2016/02/16 35,105
528128 눈에 순한 마스카라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6/02/16 2,009
528127 가자미는 주로 어디에서 수입되나요 1 베비 2016/02/16 659
528126 남편이 라이브카페를 하겠다는데 6 궁금해요 2016/02/16 1,503
528125 주사기 재사용 물었다가... 29 ... 2016/02/16 6,735
528124 이별 후에 처절하게 붙잡아 본 기억 있으세요? 16 이별 2016/02/16 26,278
528123 집은 쓰레기장인데 본인 치장 잘하는 사람은 신기해요 19 op 2016/02/16 5,044
528122 삼재가 끝났나봐요~~ 6 ^^ 2016/02/16 1,765
528121 나는 널만난걸 정말 행운이라 생각한다를 영작 7 부탁드려요 2016/02/16 960
528120 아딸은 떡볶이 국물에도 참 야박하네요.ㅋㅋ 19 2016/02/16 3,766
528119 문재인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32 ... 2016/02/16 2,588
528118 43살에 첫애를 낳은 사람입니다. 23 2016/02/16 6,733
528117 아들이 소액결제 10~15만원써서 알뜰폰으로 옴겼는데요, 13 딸기체리망고.. 2016/02/16 1,753
528116 아들이.. 너무 오래 자요... ㅠㅠㅠ 11 중2 2016/02/16 2,524
528115 영화 귀향 초등학생 관람 가능한가요? 9 일본 사과!.. 2016/02/16 5,566
528114 재수 성공한 케이스는 없나요?? 22 케바케 2016/02/16 3,692
528113 변의를 못느끼고 항상 께름찍하게 억지로 보는데 무슨 문제있는건가.. 3 한달전부터 2016/02/16 1,224
528112 시어머니 생신 선물 겸 여행(시어머니랑 사이 좋은 분만 보세요).. 3 궁금 2016/02/16 1,037
528111 연애 10년 하고 결혼했는데 1-2년 내에 이혼하는 경우는..... 22 혹시 2016/02/16 13,021
528110 늦은 나이에 아기 가지려고 고민하는 글들에 17 2016/02/16 3,002
528109 퍼즐이나 큐브.. 이런건 잘 맞추는 거랑 공부(수학)랑은 상관 .. 8 공부머리 2016/02/16 1,565
528108 알라딘 개인 책팔기 문의드려요 4 급질 2016/02/16 1,111
528107 [김범주의 친절한 경제] 돈 더 받으려 자발적 야근?…경총 회장.. 세우실 2016/02/16 520
528106 자동차검사 처음가는데요 6 마뜰 2016/02/16 735
528105 최지우는 보면 참 기분 좋아지네요. 26 111 2016/02/16 6,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