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식후 여직원들~
1. ㅈㅇㅈㅇ
'15.12.23 8:51 AM (223.33.xxx.33)같은방향 가는길이 아닌이상 일부러 데려다주는건 과합니다.
2. ..
'15.12.23 9:04 AM (115.90.xxx.59)매너남 나셨네요 ㅠㅠ
3. ***
'15.12.23 9:27 AM (183.97.xxx.93)저 같은 경우,, 회식후 대리기사 연락처 받으시고,, 저보고 집에 도착하면 꼭 톡 보내라고,,요즘 세상 무섭다고 집에 잘 들어간거 확인까지 하세요~~
4. da
'15.12.23 9:29 AM (1.231.xxx.235)오바네요 카카오택시 불러주고 끝내야지 집을 왜 데려다주나요
5. ㅎㅎㅎㅎ
'15.12.23 9:29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여직원이 모자란 사람인가? 혼자 집도 못간대요? 참 밥 되면 갑자기 약해지는 여자들 참...
데려다 주고 싶은 남자도 웃기고...6. 같이 택시
'15.12.23 9:34 AM (210.178.xxx.1)앞뒤자리로 타서, 조금 돌아서 여직원 먼저 내려주고 오는 정도는 용납합니다.
솔직히 요즘 세상이 좀 무서워야지요...7. 산사랑
'15.12.23 9:34 AM (175.205.xxx.228)같은방향이면 집근처 큰도로까지만 ^^
8. ㅇㅇ
'15.12.23 9:36 AM (223.33.xxx.114) - 삭제된댓글정말 친하고 좋은 직장동료는 제가 택시 타는거 확인해주고 집에 잘 들어왔다는 문자는 제가 보내구요.
그 이상은 저도 부담이고 그렇게 하는 남자 직원은 사심있는거예요. 여자친구나 그렇게 하는거죠.
같은 방향이면 같이 올수도 있지만 그거야 뭐 다른 얘기구요.9. ㅇㅇ
'15.12.23 9:38 AM (223.33.xxx.114) - 삭제된댓글직장생활 10년인데 여자친구 아닌이상은 그렇게 하는거 단 한번도 못봤어요. 데려다 준다고 하면 다들 "저자식 쟤 좋아하나?" 이렇게 생각하죠.
10. 저두 여자
'15.12.23 9:52 AM (119.196.xxx.130)남초 직장.
택시 잡아주고 번호 적어주고, 도착시간에 전화또는 카톡으로 무사귀가 확인까지가 딱이죠...
남친도 아니고 집에 왜 대려다 줘요?
전 혼자 가는것보다 직장동료가 집앞까지 같이 가주는...그게 더 무섭던데요-_-;;11. ㅇㅇ
'15.12.23 9:57 AM (66.249.xxx.218)여직원이 뻗으면 대체로 여직원이 챙기던데요.
12. .....
'15.12.23 10:18 AM (222.108.xxx.174)1. 택시 태우고, 택시 번호 적고, 그 여자동료가 잘 귀가했다는 문자 보내는 거 확인..까지.
또는
2. 같은 방향인 경우 택시에 앞뒤 자리로 타서 여자 동료 먼저 내려주는 정도.. 까지.
그 이상은 남자 직원의 흑심이라고 보여집니다.
솔직히 요새 세상 무서운 것 중 하나가,
직장 동료에 의한 성폭행도 비일비재 하다는 거죠.
면식범..
위에 적은 두 가지 이상은, 흑심이죠.
더 나아가 실행에 옮기면 범죄 되는 거고.13. 흠
'15.12.23 10:57 AM (203.248.xxx.226)흐음.. 저희 회사는.. 과음한 여직원이 있으면.. 번갈아가며 데려다줍니다.. 데려다주는 사람이 남자일때도 있고.. 여자일때도 있고..
과음한 남직원도 마찬가지... 근데 남직원은 여직원이 데려다주지는 않네요.. ^^;
인사불성 되어서 택시에서 토하거나 잠들지도 모르는데... 그냥 보내기가 좀 그래서요..
보통은 방향이 같으면 조금 돌더라도 내려주고 그 택시 타고 집에 오지요..14. ...
'15.12.23 11:03 A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저도 남초 직장.
같은 방향일 때는 타기도 해요.
나머지는 태워달래도 안태워주고. 저 윗분 말대로 몇안되는 여사원들끼리 똘똘뭉치게되요.15. ...
'15.12.23 11:04 AM (203.244.xxx.22)저도 남초 직장. 저 윗분 말대로 몇안되는 여사원들끼리 똘똘뭉치게되요.
같은 방향일 때는 타기도 해요.
나머지는 태워준대도(거의 빈말일듯), 저도 부담스러울거고 딱잘라 거절하죠.16. ....
'15.12.23 12:08 PM (14.32.xxx.169)얼마전, 팟케스트에서 나온 내용이네요. 택시까지만 잡아주는걸로....
17. 헐....
'15.12.23 12:41 PM (211.210.xxx.30)택시 잡는거 까지만 봐주는 걸로.
인사불성이 될때까지 여직원들은 못 먹게 하는 선에서 끝내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753 | '미국은 한반도 분단원흉.. 우리는 미국이 쳐놓은 덫에 걸렸다'.. 7 | 분단 | 2016/02/12 | 668 |
526752 | 핫케이크랑 우유에 커피. 복숭아쨈.. 5 | 아침밥 | 2016/02/12 | 1,343 |
526751 | 이 가방 어때요? 13 | 이뽀 | 2016/02/12 | 2,882 |
526750 | 남편이달라졌어요 5 | ᆢ | 2016/02/12 | 2,404 |
526749 | 워킹맘의 무간지옥 11 | 캬 | 2016/02/12 | 4,222 |
526748 | 미국에 사는 사촌언니가 한국에 오는데요 28 | 궁금 | 2016/02/12 | 4,530 |
526747 | 추합등록할때 먼저 등록했던 학교.. 10 | 호호 | 2016/02/12 | 1,855 |
526746 | 특성화고졸업아들 진로. 8 | 어렵다..... | 2016/02/12 | 2,124 |
526745 | 문 팽닫고 나간 직장상사.. 14 | 휴.... | 2016/02/12 | 2,489 |
526744 | 헤어스탈 고민) 중간 단발 그냥 굵직한 기본 파마 하면 어떨까요.. 8 | 헤어스탈 | 2016/02/12 | 2,100 |
526743 | 개성공단 왜 중단하냐고 하는 분들은 25 | ㅇㅇ | 2016/02/12 | 3,784 |
526742 | s*로 인터넷을 바꾸니.... 5 | .... | 2016/02/12 | 1,362 |
526741 | 40대 부부 침실 따로 쓰시는분 계신가요? 14 | .. | 2016/02/12 | 3,392 |
526740 | 아침을 먹으니까 더 배고픈 듯 ㅠㅠ 3 | .... | 2016/02/12 | 1,068 |
526739 | "나라가 백척간두에 섰다." 아무나 대통령을 .. | ,,,,,,.. | 2016/02/12 | 636 |
526738 | 나는 나라 다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에요 4 | 기막혀 | 2016/02/12 | 1,848 |
526737 | 이과 -과탐 2과목 선택은 자기 맘인가요?? 19 | 궁금 | 2016/02/12 | 3,282 |
526736 | 여태까지 써본것중에 가장 효과본 아이(주름)크림 6 | dd | 2016/02/12 | 2,490 |
526735 | 볼거리 같은데 어느 병원 5 | 병원 | 2016/02/12 | 2,232 |
526734 | 트렌치코트좀 골라주세요 6 | 글로리데이 | 2016/02/12 | 1,610 |
526733 | 폐렴 치료 후에도 계속 기침하고 열이 납니다 3 | 엄마 | 2016/02/12 | 2,760 |
526732 | 코스트코 회원가입하면 카드는 몇 개? 4 | 코스트코 | 2016/02/12 | 1,651 |
526731 | 국채금리와 환율 3 | 국채금리 | 2016/02/12 | 981 |
526730 | 어떻게 하다가 땅을 조금 샀는데 선산으로 쓰이고 있어요(조언구해.. 3 | 여인2 | 2016/02/12 | 1,802 |
526729 | 동국대경주캠퍼스 졸업장요 11 | 동국대 | 2016/02/12 | 6,0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