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브스해보신분
1. ...
'15.12.22 8:38 PM (118.220.xxx.31)저 다녔던 곳은 미혼보다 주부가 많았어요
시간 많이 뺏지 않아 좋았어요2. ...
'15.12.22 8:47 PM (116.34.xxx.149)주타겟이 중년 이상일 거에요. 5년 넘었는데 잘 다니고 있어요.. 저는 50대 중반이요..
3. 40초반
'15.12.22 8:57 PM (211.36.xxx.196)160에 55키로에서 시작..
7개월동안 10번이내 빠지고 무지열심히 했는데 토탈 1키로 빠졌어요 체지방 1.5키로 빠지고..
식이 조절 안하면 그 무엇도 소용없다는걸 몸소 체험했네요..ㅜ
평소 운동량이 적으셨던분들께 추천해요..
저 다니던곳에서 3달에 4키로 빼는거 봤어요..4. 3개월차
'15.12.22 9:02 PM (203.132.xxx.92)체중 1키로도 안빠졌네요ㅠ근데 뱃살은 좀 빠져서
싸이즈가 줄은거같아요~운동시간이 짧아서 좋아요5. 커브스 4년
'15.12.22 9:06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커브스 3년까지는 3키로 쪘어요.
운동하니 식욕도 좋아지고, 운동하니 괜찮다 싶어서 더 먹게되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4년차에 안되겠다 싶어서 소식했어요.
옛날에는 소식하면 어지럽고 체력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기초체력이 좋아졌는지 소식해도 견딜만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쪘던 살 도로 뺐어요.
운동만으로 살 빼기 어려운거 사실인데,
운동으로 체력이 좋아지면 소식해도 버티기 쉬운 체력이 되는거 같아요.
저는 반일 근무라 시간이 없어서 커브스 했는데 만족요.
그리고 오전에는 주부들이 많고 저녁 시간에 아가씨들이 많았어요.6. 삼산댁
'15.12.22 9:36 PM (59.11.xxx.51)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살빼기 목적보다 운동을 너무싫어하고 무기력하고해서~~~삶의 활력을 찾고싶어서요 가격이 어느정도 할까요?
7. ....
'15.12.22 9:52 PM (121.144.xxx.165)6년째 인데.....
중간에 이사를 와서 이사온 동네의 커브스 오픈이 늦게 되는 바람에 1년정도 못했지만....
커브스 만한 운동이 없어요...
케켈운동도 해서 요실금도 없어지고...
강도도 약한 것 같은데.... 꾸준히 하면 체력도 좋아지고, 오십견 같은 어깨 아픈 것도 없어져요..8. ....
'15.12.22 9:54 PM (121.144.xxx.165)1주일에 3번은 가야하는데, 못가면 집에서 런닝머신이라도 해요....
가격도 올해 가입자만 59000원이라고
내년에 새로 가입한 사람은 오른다던가?....
하였튼 전 커브스가 맞아요....9. 살안
'15.12.22 10:25 PM (218.54.xxx.98)빠져요 운동만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