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싸게 산다고 제것까지 핸폰값 110만윈 보냈는데
알고보니 핸폰파는글만 올린 보도 못한 블로그에
전번도 070에 물건사진은 보지도 못했는데 카톡몇변주고받고 덜컥 돈을 보냈어요
플필사진에 아주 예쁜 여자사진이었는데 첨에 그걸보니 의심이 됐어요
이거 남자같네
며칠전에 레고산다고 중고나라에서 몇번 받았는데 그땐 물건사진에 본인확인 철저히 하고 받았는데 중고거래 별거없네하고 자신만만하더니 이런 사고를 칠줄이야
왜 이번엔 확인절차도 없이
블로그인지 내가 알았으면 못하게 했을텐데 중간에 물어보지 못한 저한테도 자책이 들고 핸폰사는건 남편한테 다 맡겼기땜에 신경안썼
거든요
지금은 그 블로그마저 없어졌죠 그게 있겠어요?
너무 속상해서 일찍자고 당분간 제 폰은 안사려구요
내꺼라도 아껴야지
오늘 신고할건데 못잡겠죠?
액땜했다고 하기엔 몇배더 큰돈도 사기당한적있어 위로가 안되요
그나마 거액사기당할때보단 새발의 피다 하고 맘다스릴려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펀이 블로그사기당해 속상해요 ㅠㅠ
.. 조회수 : 3,091
작성일 : 2015-12-22 07:22:05
IP : 125.135.xxx.1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12.22 8:35 AM (58.140.xxx.152)사기 몇번당하셨다니 시중보다 싸다. 큰돈번다 이런말에 앞으로 귀기울이지마세요.
합법적으로 좀더 주고 사는게 비싸보이고 손해보는것같아도 사기당하지않고 추후에 관리받기편하고 돈버는길임을 명심하세요.
사람들이 큰욕심이 있어야지만 사기당하는거 아니예요.
그냥 좀더 살짝욕심내려다 사기당하는경우도 많아요. 앞으로 블로그판매는 멀리하세요.2. ...
'15.12.22 9:08 A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신고하고 잡을 수도 있어요.요즘 사이버수사대 왠만하면 잡던데요.
3. ...
'15.12.22 9:21 AM (114.204.xxx.212)전화되면 문자로 몇시까지 입금안하면 신고한다 보내고
안되면 신고해야죠 너무싼건 사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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