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정도 대학병원 피부과 스테로이드연고와 먹는약 먹다 바로 끈어서 부작용으로 헤매다
다시 동네소아과에서 연고와 먹는약 먹고 좋아졌다와 심해졌다가 계속 1년동안 반복하고 있어요
대학병원가서 3개월동안 꾸준히 치료받은게 오히려 역효과 인것 같아요ㅠㅠ
탈스를 하고 싶은데 검색하다 알게된 스테로이드 333요법으로 달력에 표시해두고 실천중인데
한달정도 후부터 다시 않좋아졌어요
무서운게 ...원래는 접히는 부분 약간, 귀, 목부분만 살짝 있던것이 온몸에 우둘투둘 뭐가 나고 얼굴도 우둘투툴 올라오고
그 전에는 이렇게 심하진 않았었는데...스테로이드 괜히 써서 점점 더 심해져만 가는 느낌이에요
1. 지금 팔이랑 목 부분 (원래는 목부분만 그랬는데...점점 겨드랑이와 목아래로 얼룩같이 생기네요)
이 심한데...리도멕스 바르는데...다시 첨부터 스테로이드 333시작해야 하나요??
3일바르고 하루쉬고... 3일바르고 이틀쉬고... 3일바르고 삼일쉬고
2. 대학병원 유명한곳 (ex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아토피 완치 하신분 계시나요??
병원에 한번 신뢰를 상실해서 자연치유를 하고 싶고 피부과나 아토피센터는 믿음이 않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