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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기] 김한길과 안철수의 해당 행위 : 권은희 공천, 안철수 손학규 퇴장을 몰고 올 줄이야…|

111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5-12-21 01:16:11


안철수의 새정치 '꿈', 손학규의 저녁이 있는 '삶'도 삼켜버렸다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가 7.30 광주 광산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사진=권은희 후보 선대위 제공)


안철수, 김한길 대표가 회심의 카드라며 내민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공천이 야권의 침몰은 물론 손학규라는 거물 정치인의 퇴장을 불러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안철수,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는 지난달 10일 밤 마지막 공천 관련 회의를 열어 권은희 전 과장을 광주 광산을 후보로 공천한다고 발표했다.
당시에 권 전 과장을 공천할 것으로 예상은 됐으나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가 현실화된 순간이었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밤 공천을 마무리 지은 뒤 일부 언론인들을 만나 권은희 공천에 대한 고민과 과정을 설명했다.

당시에 참석 언론인들은 권은희 후보의 공천은 잘못됐으며 그 파장이 상상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출신 한 언론인은 "왜 권은희"냐며 "권은희를 공천하면 권은희 전 과장이 폭로한 국정원 선거개입 수사의 외압이 정쟁거리가 되며 광주를 무시한 것"이라며 김 대표를 거세게 몰아세웠다.
김 대표는 "천정배 전 의원의 무소속 출마를 막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다"며 "권은희 공천이야말로 박근혜 정권의 국정원 선거개입 사실을 만천하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항변했다.
그는 언론인들의 비판이 계속되자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권은희 공천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공천 당일 밤 중견 언론인들에 의해 제기된 이후 다음날부터 새누리당과 언론으로부터 십자포화를 맞았다.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가 출마를 번복한 경위에서부터 남편의 재산신고 축소 의혹에 이르기까지 권은희 전 과장에 대한 새누리당의 강도 높은 비판에 언론이 가세하면서 권은희 공천은 완전히 잘못된 '사천'으로 7.30 재보궐 선거판을 뒤흔들었다.


새정치민주연합에겐 최악의 악재가 터진 것이고 수습할 힘도, 노력도 하지 않았다.
권은희 당선자가 야당이 결코 질 수 없는 재보궐 선거판을 집어삼켜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누리당의 한 관계자는 "새정치연합이 권은희를 공천한다고 발표한 다음날부터 야당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기 시작하더니 선거 일주일을 남겨두고서는 10% 이상 빠졌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초만 해도 수원의 손학규, 경기 평택의 정장선 전 의원은 새누리당 후보에 비해 우세한 지지도를 보였으나 권은희 공천 이후 하락하더니 단 한 번도 회복하지 못하고 선거를 끝냈다.
실제로 투표율도 아주 낮았다.
권은희 후보가 출마한 광주는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아주 높은 지역이지만 권은희 출마에 대한 실망 때문이었는지 실제 투표율은 15개 재보선 지역 가운데 가장 낮은 22.3%였다.
순천곡성 주민들이 새정치연합의 서갑원 후보를 버리고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를 선택한 것도 일정 부분은 권은희 당선자를 공천한 데 대한 분노의 표심이 작용했다.

김갑수 한사련 대표는 "권은희 공천 파문이 야당 후보들에게 직격탄을 던진 것 같다"고 말했다.

나경원 당선자에게 929표차이로 패배한 서울 동작을의 노회찬 후보도 권은희 공천의 홍역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채 투표일을 맞았다.
김한길, 안철수 대표가 천정배 전 의원의 무소속 출마를 너무 의식하다 보니 사전 여론조사에서 천 전 의원을 이기는 것으로 나온 권은희 전 과장을 무리하게 광주 광산을에 내리꽂은 것이다.

이 과정에서 광산을에 공천을 신청한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서울 동작을로 전략공천했고, 허동준 예비 후보가 거세게 항의하면서 공천잡음으로 연결됐다.

그렇지 않아도 절대적인 새누리당 지지자들인 60-70대들이 재보궐 선거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직시하지도 못했다.

결과는 11 대 4의 참패, 정치적 텃밭이자 안방인 전남 순천곡성까지도 새누리당에 내줬다.


7.30 수원병(팔달) 재보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계은퇴를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선거 다음 날인 31일 안철수, 김한길 대표의 대표직 사퇴, 대통령에의 꿈을 갖고 지난 2007년 한나라당을 탈당해 민주당으로 말을 옮겨 탄 손학규라는 거물 정치인이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안철수 대표의 새정치 꿈도 꺾였고, 손학규 전 대표의 "저녁이 있는 삶" 약속도 휴지조각이 됐다.


새정치연합의 한 의원은 "권은희 공천이 안·김 대표의 사퇴는 물론이고 손학규 전 대표의 퇴장, 정장선 전 의원의 낙마를 불러왔다"고 분석했다.
시대의 흐름을 잘못 읽고 정치를, 민심을 너무 모른 안철수, 김한길 대표도 땅을 치고 후회할 것으로 보인다. 배는 이미 떠났다.

정치인의 결단, 선택이란 그래서 그만큼 위중하다.

제 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들어갔지만 민심의 싸늘한 경고를 진화된 야당으로 거듭날지도 불투명한 상태인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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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1 1:35 AM (121.132.xxx.147)

    이런 지긋지긋한 야당분열글은 넣어두세요.
    이런글 쓰면 당연히 문재인 글도 나오고 또 서로 까면서 개판 싸움 되는 거 보기 싫네요.

  • 2. ...
    '15.12.21 4:32 AM (61.254.xxx.53)

    글 잘 읽었습니다.

    저처럼 안철수 김한길 시절 재보궐 참패의 사실 관계를 명확히 잘 몰랐던 사람에겐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 3. 참나
    '15.12.21 5:21 A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가가 막혀서 댓글 안 쓰려 했는데 진짜 더럽게 구네요. 권은희 재산 의혹은 사실도 아닌데 뉴스타파가 뻘짓 한거고, 천정배 낙마 주장하는데 천정배가 권은희라면 자기가 물러서겠다 했죠.
    그걸로 원한 가지면 천정배가 왜 문재인은 거절하고 안철수에겐 러브콜 보낸답니까?
    권은희 영웅 취급 하다가 안철수에게 우호적 입장 표명한 후 하루 아침에 수상 의혹 이러며 이상한 취급 하며 깔아 뭉게는거 보고 참 더럽다 싶었는데 안철수 까기 위해 끝까지 똥물 묻히려 하는게 추하다 못해 구역질이 나네요. 이 인간들아. 권은희 수사과장으로 국정원 관련 폭로하고 보복 징계 당한 사람 입니다.

  • 4. 참나
    '15.12.21 5:23 AM (110.70.xxx.224)

    가가 막혀서 댓글 안 쓰려 했는데 진짜 더럽게 구네요. 권은희 재산 의혹은 사실도 아닌데 뉴스타파가 뻘짓 한거고, 천정배 낙마 주장하는데 천정배가 권은희라면 자기가 물러서겠다 했죠.
    권은희 영웅 취급 하다가 안철수에게 우호적 입장 표명한 후 하루 아침에 수상 의혹 이러며 이상한 취급 하며 깔아 뭉게는거 보고 참 더럽다 싶었는데 안철수 까기 위해 끝까지 똥물 묻히려 하는게 추하다 못해 구역질이 나네요. 이 인간들아. 권은희 수사과장으로 국정원 관련 폭로하고 보복 징계 당한 사람 입니다.

  • 5. 참나
    '15.12.21 5:29 AM (110.70.xxx.22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32935&page=2&searchType=sear...

    권은희가 광산 국회의원 공천 받았다고 할때, 안철수 발언 나오기 전 82에서 뭐라고 했는지 한 번 보세요.
    다들 옳은 결정 응원한다 하더니만 하루 아침에 야당 망친 역적 취급하는 이 꼬라지라니.

  • 6. 헐~
    '15.12.21 8:40 AM (122.45.xxx.38)

    진짜 해도 너무 하네요.
    권은희 수사과장이 국정원 폭로하고 징계 당할 때 완전 찬양모드더니
    안철수 우호적인 발언으로 권은희 재산 의혹 사실도 아닌데 좃선보다도 뉴스타파가 더 깠죠.
    진짜 질린다.

  • 7. 이건 약과에요
    '15.12.21 8:47 AM (118.217.xxx.29)

    문재인을 비판하는 안지지자들의 아이피를 수집해서 문재인의원실에 일러바친다며 겁주는 사람을 직접 봤어요
    사실일까 믿질않았었는데 확인했어요
    댓글중 제일 아래것들을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38665&page=1&searchType=sear...

  • 8. ...
    '15.12.21 9:01 AM (61.254.xxx.53)

    네.
    문어벙, 궁물친노, 새누리 X맨 등등의 온갖 비하 발언을 쏟아내던 아이피 118.217
    당신 댓글과 아이피도 제가 보낼 자료에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문재인 의원실에도 82같은 주부 커뮤니티에조차
    매일 문재인 비방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온다는 것도 알리는 한편,

    참여연대와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모으고 있는
    인터넷 여론 조작 자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지난 가을부터 제가 캡쳐해서 모은 자료들 보낼 겁니다.

  • 9. 61.254.xxx.53
    '15.12.21 12:00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님 말씀은 그럼 문재인 의원실이 82같은 온라인의 안철수 지지자들을 혹시 국정원이 아닌지 감시하고 있다는 소립니까?

  • 10. 61.254.xxx.53
    '15.12.21 12:02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
    '15.12.21 9:01 AM (61.254.xxx.53)
    네.
    문어벙, 궁물친노, 새누리 X맨 등등의 온갖 비하 발언을 쏟아내던 아이피 118.217
    당신 댓글과 아이피도 제가 보낼 자료에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문재인 의원실에도 82같은 주부 커뮤니티에조차
    매일 문재인 비방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온다는 것도 알리는 한편,

    참여연대와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모으고 있는
    인터넷 여론 조작 자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지난 가을부터 제가 캡쳐해서 모은 자료들 보낼 겁니다.
    -----------------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닌것 같아서 복사합니다.

    61님 말씀은 그럼 문재인 의원실이 82같은 온라인의 안철수 지지자들이 혹시 국정원이 아닌지 감시하고 있다는 소립니까?
    님이 댓글 모아서 보내면 문재인 의원실에서 일일히 추적해서 알바를 알아낸다는 소리 같은데요.
    그러니 거기에 자료를 보내겠죠?

  • 11. 61.254.xxx.53
    '15.12.21 12:03 PM (222.164.xxx.230)

    ...
    \'15.12.21 9:01 AM (61.254.xxx.53)
    네.
    문어벙, 궁물친노, 새누리 X맨 등등의 온갖 비하 발언을 쏟아내던 아이피 118.217
    당신 댓글과 아이피도 제가 보낼 자료에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문재인 의원실에도 82같은 주부 커뮤니티에조차
    매일 문재인 비방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온다는 것도 알리는 한편,

    참여연대와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모으고 있는
    인터넷 여론 조작 자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지난 가을부터 제가 캡쳐해서 모은 자료들 보낼 겁니다.
    -----------------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닌것 같아서 복사합니다.

    61님 말씀은 그럼 문재인 의원실이 82같은 온라인의 안철수 지지자들이 혹시 국정원이 아닌지 감시하고 있다는 소립니까?
    님이 댓글 모아서 보내면 문재인 의원실에서 일일히 추적해서 알바인지 안철수 지지자인지를 알아낸다는 소리 같은데요.
    그러니 거기에 자료를 보내겠죠?

  • 12. ...
    '15.12.21 12:16 PM (61.254.xxx.53)

    제가 문재인 의원실에서 일하는 것도 아닌데
    그 쪽에서 일일이 추적을 할 지 안할 지
    대응방법까지 미리 말할 필요는 없겠죠.

    일단 저는 제가 캡쳐하고 모은 자료들을 증거로
    현재 온라인상에서 문재인에 대해 어떤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지 알려드릴 겁니다.

    문재인 의원측에서 그 자료들을 보고
    정도가 지나치거나 사실과 다른 비방성 글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해야 겠다는 판단이 선다면
    그렇게 하겠죠.

    참여연대와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는
    오래 전부터 인터넷 여론 조작 증거 자료들을
    국민고발단으로부터 모으고 있었구요.
    거기에 제가 자료를 보내면
    그 쪽에서도 문제가 될 사안인지 아닌지 판단하겠죠.

  • 13. 적어도
    '15.12.21 2:00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 지지자들이 이곳 주부 싸이트에서 지난 3년간 툭하면 안철수 까는 글 올리고 기사 퍼오고 온갖 조롱하고 있는것도 꼭 같이 알려주시기 바라네요.
    61 님이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는 분이라면요.
    문재인 의원실에서 제대로 생각이 박힌 사람들이라면 자기 지지자들한테 제발 그런 유치한짓 좀 하지 말라고 좋아하는 sns로 라도 당부를 하겠죠.

  • 14. 적어도
    '15.12.21 2:01 PM (222.164.xxx.230)

    문재인 지지자들이 이곳 주부 싸이트에서 지난 3년간 툭하면 안철수 암철수 안명박을 외치면서 수시로 까는 글 올리고 기사 퍼오고 온갖 조롱하고 있는것도 꼭 같이 알려주시기 바라네요.
    61 님이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는 분이라면요.
    문재인 의원실에서 제대로 생각이 박힌 사람들이라면 자기 지지자들한테 제발 그런 유치한짓 좀 하지 말라고 좋아하는 sns로 라도 당부를 하겠죠.

  • 15. ...
    '15.12.21 2:09 PM (61.254.xxx.53)

    저한테 자꾸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
    222.164님 스스로 나서서
    안철수 의원실과 참여연대, 민변에
    82 게시글 자료들 캡쳐해서 제보하세요.
    그럼 이만.

  • 16.
    '15.12.21 2:37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친문들이 그동안 3년동안 해오던 안철수에 대한 욕설과 비방들이 까발려질려하니 튀어버림?
    여기82에서 그런글들만 모아도 한트럭이상 나올걸요

  • 17.
    '15.12.21 2:38 PM (118.217.xxx.29)

    친문들이 지난 3년동안 해오던 안철수에 대한 욕설과 비방들이 까발려질려하니 튀어버림?
    여기82에서 그런글들만 모아도 한트럭이상 나올걸요

  • 18. ...
    '15.12.21 3:07 PM (61.254.xxx.53)

    튀긴 뭘 튀어요?
    문재인 관련해서 욕설과 인신공격성글, 비방글, 사실에 맞지 않은 글들
    캡쳐한 자료들 아이피별, 날짜별 정리 거의 다 되어 가네요.
    오늘 중으로 제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118.217님도 여기서 문재인 욕만 하지 말고
    어서 안철수 관련글들 캡쳐해서 의원실, 참여연대, 민변에 제보해 보세요.
    저는 문재인 관련글들 제보할 테니
    님은 그 한 트럭 넘는다는 안철수 관련글들 제보하라구요.

  • 19. 111
    '15.12.21 5:05 PM (211.177.xxx.98)

    원글입니다.

    권은희 폄하해서 글 올린게 아닌데, 이해력이 부족하군요.

    글의 요지는, 아껴야 할 자원을 성숙되기도 전에 무리한 공천으로 야당의 인기가 급추락하고 급기야 손학규의 은퇴를 가져오며 야당의 몰락 시발점이 되었다는거죠.

    안철수와 김한길이 한 야당 해당행위란 것입니다.

    권은희의원의 탈당운운하는 시점이기에 상기하자는 취지인 것입니다.
    문제인, 안철수 이런 논란이 아니란 사실을 아시고 댓글 다셨으면 합니다.



    기사 일부분의 잘 잘못을 말 하려는게 아니죠. 그래서 제목을 저렇게 붙였고요.

  • 20. ㅁㅁ
    '15.12.21 6:01 PM (126.44.xxx.222) - 삭제된댓글

    연판장 돌리고 허동준깽판 전국적으로 방송되고 권은희 같은편에서 총질했어도 4석은 건짐.
    야권이 원래 갖고 있던 의석중 잃어버린 의석은 전남 순천 한석뿐.
    문재인은 올해 4:0으로 짐. 더더군다나 그중 3석은 통진당이 먹었던 지역, 즉 야권우세지역이었음.
    작년 재보선 공천이 새정연 몰락의 시발점 이라니 가당치 않음,
    늘 남탓만 며 책임지는 건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세력이라 그러려니 하면서도 짜증이 나는 건 어쩔 수가 없음.

  • 21. ..
    '15.12.21 11:01 PM (121.132.xxx.147)

    안철수 김한길 까고 싶어서 김은희까지 깔아뭉개면서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라?
    사람 때려놓고도 아프게 할 의도는 아니었다 한번 우겨보시죠?
    이 사람들 하는 짓들 볼 수록 더 정떨어지네요.

  • 22. 111
    '15.12.29 7:59 PM (211.177.xxx.98) - 삭제된댓글

    121.132.xxx.147
    이해력이 딸리면 걍 찌그러져 있으삼!

  • 23. 111
    '15.12.29 8:21 PM (211.177.xxx.98)

    121.132.xxx.147
    이해력이 딸리면 걍 저쪽 구석으로 가시던가...정치의 속성중 하나가 비판의 연속이오. 당신이 말 하는건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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