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14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게 되기를!

bluebell 조회수 : 376
작성일 : 2015-12-20 21:59:03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IP : 210.178.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
    '15.12.20 10:35 PM (110.14.xxx.171)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품에 오시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 2. 기다립니다.
    '15.12.20 10:58 PM (211.36.xxx.20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20 11:4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오는 조용한 겨울밤입니다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건강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bluebell
    '15.12.20 11:48 PM (210.178.xxx.104)

    오늘 게시판 글쓰기가 힘드셨죠..저도 핸폰이 안되어 겨우 컴으로 글 올렸었네요.
    매일 매일이 4.16일인 분들.. 부디 가족을 못만난 분들..
    가족들이라도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하늘의 도움으로 그리 되기를 빕니다.
    부디 가족분들이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가슴에라도 묻고 살아가실수 있도록요..꼭 만나게 ..
    저 깊고 어두운 바닷 속서 그만 그분들이 나오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5. 기다리고 있습니다.
    '15.12.21 12:10 AM (211.186.xxx.16)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권혁규어린이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

  • 6.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21 8:5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614일

    매일 매일이 4.16일인 분들.. 매일 매일이 4.16일인 분들.. 매일 매일이 4.16일인 분들..
    세월호 선실안에 아직 공식9분, 비공식9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요.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하루 빨리 돌아 오기를 기다립니다.
    /세월호 청문회 은폐한 주류 언론, 누구를 위한 언론인가 - 거제뉴스아이/
    http://www.newseyegeoje.com/article.php?aid=14506556198023046
    /누가 세월호를 지우려 하나? - 거제뉴스아이/
    http://www.newseyegeoje.com/article.php?aid=14506221618022026
    /백록담 [백록담] 세월호 참사 ,600일, 그리고 ,나쁜나라,
    ..영화 ,나쁜나라,는 변변한 개봉관이 없음에도 관객 1만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들린다. 영화를 본 누군가의 댓글에 또 다시 울컥한다. ,슬픕니다. 꽃다운 아이들이 수장됐는데도 언제나 진실이 밝혀질까요? 응원합니다.
    - 한라일보,이현숙기자/
    http://www.ihalla.com/read.php3?aid=1450623600524212040
    /세월호 다큐 ,나쁜 나라, 익명의 ,티켓 기부, 줄이어 - 한겨레,박수진기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2781.html
    /당신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세월호 유가족 최종발언… 페북지기 초이스 - 국민일보,김상기기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180909&code=61121111&cp=du

  • 7. ..............
    '15.12.23 12:05 AM (39.121.xxx.97)

    일이 있어 며칠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늦게라도 여러분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143 경찰, '소녀상 이전 반대' 집회 참가자 내사 착수 7 세우실 2016/01/06 717
515142 [특파원칼럼] ‘위안부’ 합의 연출자, 미국 1 USA 2016/01/05 450
515141 너무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 들어요 ㅠㅠㅠ(수면제?) 4 어찌 2016/01/05 2,518
515140 연년생 형제 2 노을 2016/01/05 864
515139 동서 동생 결혼날짜 시댁에 알렸다가 저만 바보됐어요 14 작은북 2016/01/05 8,519
515138 웨이터 법칙 - 스튜디어스 법칙, 도우미 법칙 3 인성법칙 2016/01/05 2,327
515137 유방암ㅡㅂ병원 3 환자 2016/01/05 1,008
515136 뜻한 바 있어 전업주부가 되었어요. 12 전업10년 2016/01/05 4,277
515135 시슬리 니트 이거 괜찮은지 봐주셔요... 5 니트 2016/01/05 1,468
515134 떡볶이 어묵 없이 맛있게 할 수 있을까요( 보답으로 굴밥 비법 .. 17 d 2016/01/05 5,229
515133 간호사가 교대근무 안할수 있나요? 16 궁금맘 2016/01/05 6,072
515132 이성적인 사람 1 궁금 2016/01/05 1,203
515131 여권 처음 만드는데, 같이 토론해 보아요. 7 .. 2016/01/05 1,712
515130 저 맞벌이 저축액 글보다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돈 먹는 하마 같.. 2 아이고나 2016/01/05 2,472
515129 외국인들 감자탕 좋아하죠? 6 2016/01/05 3,577
515128 스맛폰 저렴하게 쓸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 스맛폰 2016/01/05 946
515127 희귀병 환자인데 몸이 스티븐 호킹처럼 되어가요.... 7 .. 2016/01/05 3,527
515126 금방한 감튀랑 맥주 4 999 2016/01/05 1,049
515125 마스크팩.. 1 dan 2016/01/05 997
515124 13억짜리 매매가 집 월세 신고 안했을시..폭탄세금 아시는분? 1 알려주실분 2016/01/05 1,549
515123 얼마전까지 아이허브에서 상어연골 상어연골 2016/01/05 682
515122 사워 도우 라는 바게트빵 맛있네요 6 ㅇㅇ 2016/01/05 2,840
515121 식비 줄이는 노하우 좀 31 줄여야해 2016/01/05 7,441
515120 겨울방학 애들이 좋아할만한곳 어디갈까요? 4 ... 2016/01/05 1,073
515119 82님 덕분에 모닝 오토미션 무상교체 해요~ 감사감사~^^ 6 모닝차주 2016/01/05 4,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