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 시간 정말 안 오네요 지겨워..

...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15-12-18 16:16:13

이제 4시..지겹네요

너무 지겨워요..

IP : 124.194.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2.18 4:20 PM (211.237.xxx.105)

    지겨운 회사 좀 다녀봤으면 좋겠네요.. ㅜㅜ

  • 2. ..
    '15.12.18 4:21 PM (210.217.xxx.81)

    불금의 퇴근시간이라그런가봐요
    저도 참으로 느린시간~

  • 3. ...
    '15.12.18 4:22 PM (182.215.xxx.10) - 삭제된댓글

    퇴근 시간 기다리며 불평할 때가 좋을 때...

  • 4. .....
    '15.12.18 4:26 PM (112.220.xxx.102)

    전 15분 남았네요...
    염장죄송....헤헤헤헤

  • 5.
    '15.12.18 4:40 PM (117.111.xxx.183)

    전 퇴근 하기 싫은 데
    아가씨죠??
    아줌마는 퇴근하면 더 바빠요
    종종거리며 시장봐서 들어가 청소기 한 번 얼른 밀고
    손만 씻고 반찬해야 되고
    세탁기 돌리고 빨래 걷고 널고
    회사는 일이 계속 바쁜 건 아니니 전 퇴근 하기 싫어요
    근데 토요일 일요일 쉬고
    다음주 금토일 그 다음주도 금토일 쉬네요..
    그건 좋아요..
    오랜만에 애랑 놀아줘야 겠어요
    근데 애가 저랑 안 놀아준다는..ㅠ
    중학생이거든요
    저랑 안 놀아줘요

  • 6. il
    '15.12.18 4:48 PM (210.178.xxx.200)

    일님..
    저도
    퇴근하기 싫어요
    똑같이 해야하고
    씻기고 먹여줘야하는 2살 4살 아들 둘이 기다리고 있네요....
    퇴근부터가 전쟁이죠......

    언제나의 미션
    폭풍 집안일과
    아이들을 재워라!!

    저는 애랑 그만 놀고싶어요 ㅠㅜ
    주말에는 하루쯤 휴가를 ㅠㅜ

  • 7.
    '15.12.18 5:10 PM (211.114.xxx.137)

    ㅋㅋ. 같은 심정인데요... 바쁠때는 오늘 같은 날을 그리워 할거기 떄문에.. 즐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895 저 오늘 브로컬리 생으로 한 개 다 먹었어요... 14 ㅎㅎ 2016/01/12 4,935
517894 중국인이야기라는 책 권해드려요 7 오랫만에 2016/01/12 1,698
517893 남편 정환이 확정인가 봐요 39 ᆞᆞ 2016/01/12 18,018
517892 썰전 진행자가 김구라? 왜? 18 오디드 2016/01/12 3,899
517891 시누 올케 생일 챙기시나요? 23 생일 2016/01/12 7,336
517890 대게를 택배로 받았는데 삶아왔는데 이걸 어떻게 먹나요? 9 ... 2016/01/12 3,240
517889 몇일전 벌어진 이 레진치료 문의했었는데요 2 레진 2016/01/12 1,430
517888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 2016/01/12 1,123
517887 순환운동 (커브*) 궁금해요 3 자세 2016/01/12 1,542
517886 썰전 녹화현장이래요 ㅋㅋㅋ 16 ... 2016/01/12 9,091
517885 50대 아줌마는 중2병 걸린애들하고 막상막하? 8 50대 아줌.. 2016/01/12 3,779
517884 다음 생에는 성보라 같은 여성으로 살고 싶네요 10 똑똑하게 2016/01/12 2,563
517883 행운의 편지받으면 어떠세요? 20 ~~ 2016/01/12 1,422
517882 권은희 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장 / 백무현 16 2016/01/12 2,106
517881 직장 다니는데 외로워요 2 힘내자 2016/01/12 1,804
517880 우표가 많은데 처분할데 있을까요? 4 처치곤란 2016/01/12 1,318
517879 베스트 보고 잘난와이프라고요? 4 그래봐야 2016/01/12 1,162
517878 화물차 들고·불도 끄고…초인(超人)이 된 소녀 1 사랑의 힘 .. 2016/01/12 736
517877 김광진의원 보니까 더민주당 꼬라쥐를 알겠네요. 18 .... 2016/01/12 2,259
517876 중학교 바로옆에았는 아파트 어때요? 5 아파트 2016/01/12 1,581
517875 이사와서 진짜 황당하고 무례한 경험을했어요 48 근데 2016/01/12 19,637
517874 블루래빗 전집 살만한가요? 4 가자 2016/01/12 2,833
517873 학과선택문제 고민입니다 2 정시생 2016/01/12 997
517872 형입던 교복있는데, 새로 사주시나요? 6 형제맘 2016/01/12 1,577
517871 여러분들, 가훈은 뭐예요? 5 가훈 2016/01/12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