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이되어 빛나리 악역 서모란

. . 조회수 : 6,520
작성일 : 2015-12-17 20:25:42
얼마 전부터 보게 되었어요.
엄마 악역 조은숙보다
딸 악역 서모란 연기가
한수위네요.
어쩜 순간 변하는 표정이
정말 얄밉고 못돼보여
보면서 속터져 죽어요.

소리만 꽥꽥지르던 연민정보다더
더 악역스럽게 연기 잘해요.

모든 드라마의 법칙
어떤 사건이나 진실은
악역이 먼저 아는 것...그래서 또 속터짐
작가님~82하시는 분이면
실체 탄로나 빠른 전개 바랍니다.

홍성국 엄마로 나오는 분
연기 맛깔스럽고 자연스럽네요.^^
IP : 182.228.xxx.13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7 8:38 PM (1.219.xxx.184)

    이연경씨 너무 어색해요ㅜ

  • 2. ㅎㅎ
    '15.12.17 8:43 PM (114.200.xxx.14)

    드라마 재미난데 혈압올라요
    주인공 봉휘 넘 불쌍해요
    모란이 한테 늘 당하니 보기 힘들정도
    조연들 다 연기 너ㅁ무 좋고
    성국이 멋지고
    심진화씨 사랑 재미나고
    문간방 아저씨랑 성국이 엄마 연기 너무 잘하고
    정감가는 캐릭터인데
    이연경씨 연기 넘 어색해요 ㅋㅋㅋㅋ

  • 3. ///
    '15.12.17 8:48 PM (61.75.xxx.223)

    이연경씨 분장을 잘 한 건지 너무 나이가 들어보여서 놀랐습니다.

  • 4. ...
    '15.12.17 8:50 PM (182.228.xxx.137)

    이연경씨 어색해보이긴 한데 단순무식한 아줌마답게
    그런대로 잘어울려요.ㅎ

    봉휘였어요?봉이인줄...맨날 모란이 앞에서만 야무진 척...헛똑똑ㅠㅠ 성국이가 해결사하느라 욕봐요.ㅎ

  • 5. 날개
    '15.12.17 8:52 PM (123.212.xxx.164)

    전 잘 안보는데 어느날 우연히 보니 예전 아참드라마에 나왔던 총각이 또 나오데요.그 여자주인공이 어렸을때 산삼을 모르고 먹었대나해서 이름이 삼?였던것 같은데...그 여주 짝사랑하다 결국 여주랑 끝무렵에 얼렁뚱땅맺어진...전 그 사람이 느낌이 있더라구요..여기서도 혼자 여주 좋아하는 역할인가보던데..

  • 6. ...
    '15.12.17 8:55 PM (182.228.xxx.137)

    앗~홍성국이 삼산먹어 고생하던드라마에도 나왔나요?
    그 드라마도 가끔 지나치다 본거라ㅎ
    드라마캐릭터는 홍성국이 좋은데
    외모는 종현이가 제 스타일^^;;

  • 7. 날개
    '15.12.17 8:58 PM (123.212.xxx.164)

    아..그 사람 극중 이름이 성국인가봐요? 얼굴이 요즘 꽃미남과는 아닌데 뭐랄까..연기가 섬세해서 사람맘을 움직이더라구요. 그나저나 옛날 그 드라마 제목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삼순인 아니고 머였드라?..

  • 8. ..
    '15.12.17 8:59 PM (114.206.xxx.173)

    봉희에요.
    서모란으로 나오는 연기자 인형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인형같이 이쁘다 그런 의미가 아니고
    뭔가 모르게 좀 비현실적으로 생겼어요.
    연기는 잘하네요.

  • 9. ///
    '15.12.17 9:00 PM (61.75.xxx.223)

    봉휘도 아니고 봉이도 아니고 봉희입니다.
    공식홈페이지에 조봉희라고 소개되어있습니다.

  • 10. ~~
    '15.12.17 9:04 PM (1.219.xxx.184)

    제눈에는 봉선이가 젤 이뻐보여요

  • 11. ///
    '15.12.17 9:04 PM (61.75.xxx.223)

    날개//님
    "삼생이"입니다.

  • 12. ...
    '15.12.17 9:05 PM (182.228.xxx.137)

    얼굴만 봤을땐 봉선 모란 이쁜데
    둘다 좀 짜리몽땅해 보여요.
    반면 봉희는 길쭉

  • 13. ...
    '15.12.17 9:13 PM (175.209.xxx.234)

    봉선 모란이가 짜리몽땅한게 아니라 (163-4는 돼보이던데..)봉희키가 170으로 큰키라 옆에 있으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듯해요.

  • 14. 봉희도
    '15.12.17 9:14 PM (61.79.xxx.56)

    종현도 싫고
    성국이 제일 좋아요.
    파마총각커플도 귀엽구요.
    근데 봉희가 성국에게 관심끊으라고
    매몰차게 해서 기분 더럽네요!

  • 15. ...
    '15.12.17 9:23 PM (182.228.xxx.137)

    옛날 봉선언니처럼 누구랑도 연결안되고
    패션왕 봉희 성공기 스토리가 되는 건 아닌지...
    드라마캐릭터상으로는 홍성국과 이루어졌음해요.
    키다리아저씨같아 좋아요.

  • 16. 알러지프리
    '15.12.17 9:28 PM (114.207.xxx.139) - 삭제된댓글

    성국이 어머니, 연극배우입니다. 드라마 처음봤을 때 성국엄마보고 내공이 상당해서 놀랄정도.. 찾아보니 지상파에도 나왔더라구요.

    서모란은 생긴게 원래 그렇게 생겼어요 ㅋㅋㅋ연기 잘하는 건 맞지만, 눈알 굴릴 때, 진짜 한대치고 싶더라구요.

  • 17. 알러지프리
    '15.12.17 9:30 PM (114.207.xxx.139) - 삭제된댓글

    얼마전 택시타고 을지로 지나가다 보니, 봉희가 아시아나인가 대한항공 모델이였더라구요.. 모란이는 그냥 피부가 원래 이쁜 것 같고, 봉희도 키크고 이뻐요~~

  • 18. 알러지프리
    '15.12.17 9:33 PM (114.207.xxx.139)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사라박이 매우 멋있는 거 같아요. 일본 압잡이 딸이라는 것만 빼면..
    사라박 배우도 독립영화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더라구요. 아침마다 그렇게 차분한 연기하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아질 정도예요. ㅎㅎ

  • 19. 로즈
    '15.12.17 9:58 PM (210.105.xxx.154)

    삼생이 복희누나는 재밌게봤어요
    삼생이에서 홍성국이 좋았구요
    근데 이드라마는 혈압올라서 몇주에한번봐야겠어요
    무슨일만터지면 다모르고 서모란이가 다 휘두르고있네요

  • 20. ///
    '15.12.17 10:10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삼생이, 그래도 푸르른 날, 별이 되어 빛나리....
    여주, 남주, 여조, 남조의 4각 관계가 어째서 이리 다 똑 같은지
    애정관계를 좀 다양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여주에게 사랑을 받치는 남주, 남조
    여주는 남주를 사랑, 남조는 자기 감정 숨기고 여주에게 헌신
    여조는 하나 같이 못됐고,
    여주의 엄마나 아빠에게 양육되어 살면서 여주가 누려야 하는 것을 가로채서 누리면서
    나중에 그 비밀을 알고 그걸 안 빼앗기려고 여주를 괴롭히고 모함
    게다가 여주와 서로 사랑하는 남주의 사랑을 차지하려고 온갖 모략과 발악.....

    이번에는 어쩐 일로 모란이가 출생의 비밀이 없이 친부모에게서 자라나 싶었는데
    다 자라서 봉희 생모의 딸로 둔갑하네요.

  • 21. ///
    '15.12.17 10:11 PM (61.75.xxx.223)

    삼생이, 그래도 푸르른 날, 별이 되어 빛나리....
    여주, 남주, 여조, 남조의 4각 관계가 어째서 이리 다 똑같은지
    애정관계를 좀 다양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여주에게 사랑을 바치는 남주, 남조
    여주는 남주를 사랑, 남조는 자기 감정 숨기고 여주에게 헌신
    여조는 하나 같이 못됐고,
    여주의 엄마나 아빠에게 양육되어 살면서 여주가 누려야 하는 것을 가로채서 누리면서
    나중에 그 비밀을 알고 그걸 안 빼앗기려고 여주를 괴롭히고 모함
    게다가 여주와 서로 사랑하는 남주의 사랑을 차지하려고 온갖 모략과 발악.....

    이번에는 어쩐 일로 모란이가 출생의 비밀이 없이 친부모에게서 자라나 싶었는데
    다 자라서 봉희 생모의 딸로 둔갑하네요.

  • 22. ㅋㅋ
    '15.12.17 10:16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봉희 남친도 경수진 나오던 덴가에서 상무님ㅋㅋ으로 나온 적 있어요. 저번에 누가 티비소설은 배우 돌려막기라고 ㅋ
    봉선이는 교복입고 단발머리로 나올 때 정말 예쁘더라구요. 저는 이 드라마에서 봉희 생모 역할 여배우 처음 봤는데 정말 예쁘고 분위기 있는 얼굴같아요. 사각턱이 지적으로 어울리는 한국여자 처음봤다는. 물론 이목구비가 보통 한국여자 생김은 아니지만요.

  • 23. 악역
    '15.12.17 10:24 PM (180.65.xxx.59)

    전 서모란도 싫지만 능글거리고 야비한 임호가 너무 싫더라고요.
    빨리 봉희가 사라박 딸인거 밝혀져야할텐데..
    답답해죽겠어요..ㅡㅡ
    홍성국으로 나오는 분은 쉐보레 cf에도 나오는데..
    딱 제 스타일..ㅋㅋ

  • 24. 날개
    '15.12.17 10:44 PM (123.212.xxx.164)

    아!맞다.삼생이...알려주신 분 감사해요.거기서 동우로 나왔었어요. 삼생이땜에 남몰래 눈물흘리는 씬이 많아서 마음아팠어요... 그 배우가 쉐보레cf에 나오나요? 잘됐네요.한번 찾아봐야겠어요.^^

  • 25. 다이뻐
    '15.12.17 11:17 PM (211.244.xxx.52)

    일단 봉희역의 고원희 너무 이쁨.
    전에 꽃들의 전쟁ㅡ요새obs에서 재방중ㅡ에서 기품있는 어린중전 ,아시아나 항공모델 단아한 동양미가 있어요

    서모란ㅡ인형같이 이쁘고요
    박미순 사라박도 정말 예뻐요.볼수록 미인.

    냠자는 홍성국 진짜 잘생기고 매력적
    웃음도 멋지고 액션도 잘하고 키도 크고♡♡ㅋ
    요새 쉐보레 광고에 나오던데 빵 떳으면 좋겠어요.

  • 26. 거기
    '15.12.18 5:49 AM (119.70.xxx.159)

    사라박, 미순이 맡은 배우 이름 뭐예요?
    참 특이한 미모잖아요.
    전 그 미모에 반해쎄요..ㅎㅎ

  • 27. 시크릿
    '15.12.18 10:03 AM (175.118.xxx.94)

    모란이 진짜 인형같이생겼죠?
    닮은인형이 있는데ᆞᆞ
    성국이는 소지섭약간 비슷하지않나요?
    소지섭만큼 날렵한선은 아닌데
    쌍커플없는눈이랑 좀비슷
    아줌마들사이에서 인기많다고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803 여자 35살이면 10살 많은 남자 어때요? 35 Dd 2015/12/27 8,769
512802 김치만 계속 집어먹었어요 4 냠냠 2015/12/27 1,867
512801 부부간 일은 정말 참견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6 ... 2015/12/27 2,990
512800 나이들어서 말투에 교양이 묻어나는 예. 5 2015/12/27 5,674
512799 어제 KBS 연예대상 보러갔다 왔어요.. 질문받아요~^^ 37 .. 2015/12/27 14,973
512798 노로바이러스 5 ㅠㅠ 2015/12/27 1,248
512797 학생부종합은내신이많이반영되나요? 6 수시상담 2015/12/27 1,826
512796 외국 2년 정도 다녀온뒤 초등 학습은요? 3 바닐라라떼 2015/12/27 782
512795 설현보다 현주엽부인이 더 이쁘네요 9 .. 2015/12/27 26,195
512794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이런 말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10 2015/12/27 2,969
512793 이혼하면 부/모와 함께 사는것 1 아이 2015/12/27 1,241
512792 갈수록 매운걸 못먹겠어요. 3 000 2015/12/27 1,256
512791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 대학굔가요? 3 슈크림빵 2015/12/27 848
512790 학교선택 도와주세요 49 쭈꾸맘 2015/12/27 1,304
512789 갑자기 잠수타면서 내 맘을 알아봐 하는 식의 애들이요.. 4 ... 2015/12/27 1,618
512788 폴더폰 비번 잊어버렸을 때 3 폴더폰 비번.. 2015/12/27 965
512787 오랜만에 오뚜기 핫케이크 믹스 먹었어요^^ 9 여인2 2015/12/27 2,475
512786 여유없는집-똑똑한 아이 뒷바라지하는부모님들께 질문있어요 51 고민맘 2015/12/27 7,508
512785 KBS가 방송 못한 '훈장', 우리가 공개한다! 샬랄라 2015/12/27 546
512784 신도시인데 실거주로 오피스텔 사려는데 아파트 매매에 비해 단점이.. 6 오피스텔 .. 2015/12/27 2,253
512783 길냥이 생돼지고기 줘도 될까요? 17 .. 2015/12/27 3,184
512782 친정엄마의 경제적 차별... 19 ㅣㅣ 2015/12/27 7,805
512781 찐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는 뭔가요? 4 2015/12/27 1,034
512780 회사후배 2명의 옷차림 12 옷차림 2015/12/27 5,407
512779 애인있어요- 진언이랑 설리는 선을 넘었나요? 15 28 2015/12/27 4,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