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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를 한지 15년이 다되어가니....

,,,, 조회수 : 7,340
작성일 : 2015-12-17 10:50:15

너무나도 넓고도 얕은지식....ㅡㅡ;;;;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어설프게 밀리지않는 말실력.....너무 깊게 치고 들어오면 바로막히는...

항상 말끝에는 내가 아는사람이 그러는데 어쩌구저쩌구...

내가 아는사람이 82회원들이라는....

전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지인이 너무 많네요...ㅜㅜ

IP : 115.22.xxx.14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7 10:52 AM (121.124.xxx.197)

    같은 증상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넓고도 얕은 지식....

  • 2. 저도
    '15.12.17 10:52 AM (218.38.xxx.182)

    그래요ㅋㅋ 백퍼 공감 예전보다 무지 똑똑해 지긴 했음요

  • 3. ㅋㅋㅋ
    '15.12.17 10:56 AM (119.14.xxx.20)

    저와 동기쯤 되실 듯.
    써클 동기.ㅋㅋ

    전 그냥 어디서 들었는데...그럽니다.

    실지로 건너건너 들은 얘기를 여기서 보기도 했는데, 정말 동일한 사건이었는지, 아니면 우연히도 비슷한 사건이 다른 곳에서도 일어났었는지 그건 모르겠지만요.

    얕고도 넓은 지식.ㅎㅎ 공감합니다.

  • 4. 공감 공감 ㅋㅋ
    '15.12.17 10:58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지식의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어요.
    근데 앝다는게 함정 ㅎ

    진짜 좋은건..
    지식보다는 여러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알수있다는게
    가장 좋아요. 지혜.. 라고할까...

  • 5. 선배니임~
    '15.12.17 11:00 AM (71.206.xxx.163)

    저는 5년차에욥!

    저또한 얕고도 넓은 지식의 길에 얼른 들어서고 싶어요. ㅎ

    열쓈!

  • 6. ㅇㅇ
    '15.12.17 11:01 AM (180.182.xxx.160)

    82에서 얻은 지식들 인간관계는 사실 편협하지 않나요.
    툭하면 관계 끊으래요
    헤어지래요
    그만만나래요
    오프와의 온도차가 심해요.
    이곳은 세상과 철벽치고 사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것 같아요.
    별로 인간관계조언들은 도움안되요
    그냥 그런갑다 해야 해요

  • 7. 15년지기
    '15.12.17 11:06 AM (175.113.xxx.180)

    까지는 아니어도 대략 2년차??

    전 거꾸로 넓고 얕은 지식도 필요하던데요 ㅋㅋ

    오히려 넓고얕은 지식조차 없이 . 세상과 철벽치고 자기 세계에 갇혀사는 on -line 사람이 주변에

    흔히 뵈던걸요.. 다른 사람 의견 들을 기회가 없어그런가.. 온라인에서 만나는 사람조차 교회지인 내진

    형제자매~

  • 8. ..
    '15.12.17 11:06 AM (210.217.xxx.81)

    글죠 초반에 말실력으로 시선은 집중시킬수있어요 ㅋㅋ

  • 9. ,,,,
    '15.12.17 11:10 AM (115.22.xxx.148)

    15년이 되어가니 대충 옥석도 가려지더라구요...

  • 10. ㅇㅇㅇ
    '15.12.17 11:13 AM (211.237.xxx.105)

    나는 차마 아는 사람이라고는 못하고 ㅋ 내가 어디서 봤는데 라고 함 ㅋ
    어디서=82에서

  • 11. ...
    '15.12.17 11:13 AM (124.5.xxx.41) - 삭제된댓글

    누가 어떤 얘기를 해도 (사는 얘기, 삶의 고민)
    여기서 들은게 있어서
    대략적인 상황 파악 돼요

    어떤 상황이 와도 당황하지 않고
    똑부러진 대응 할 수 있어요
    시행착오 겪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니
    인간이라는 동물을 비교적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요

    82덕분에 삶의 지혜가 넓어진 것 같아요

  • 12. 딱10년차
    '15.12.17 11:13 AM (59.1.xxx.104)

    격투기 여자들이 많아짐
    따뜻한 글 희귀함

  • 13. ...
    '15.12.17 11:14 AM (124.5.xxx.41) - 삭제된댓글

    누가 어떤 얘기를 해도 (사는 얘기, 삶의 고민)
    여기서 들은게 있어서
    대략적인 상황 파악 돼요

    내 자신에게 어떤 상황이 와도 당황하지 않고
    똑부러진 대응 할 수 있어요. 시행착오 겪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니
    인간이라는 동물을 비교적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요

    82덕분에 삶의 지혜가 넓어진 것 같아요

  • 14. 내가아는사람이82지인에서
    '15.12.17 11:14 AM (1.254.xxx.88)

    빵 터짐......
    원글님과 같이 늘거가는 40대중반대에요...ㅋㅋㅋ

  • 15. 내가아는사람이82지인에서
    '15.12.17 11:15 AM (1.254.xxx.88)

    남편도 같이 편입되지는 않나요. 뭐 할떄 막히면 야,82에 물어봐.....이럽니다.

  • 16. ,,,,
    '15.12.17 11:16 AM (115.22.xxx.148)

    맞아요...초반에는 사랑방같은 분위기였는데...어떤님은 카페를 하시는분이었고 고정닉이었는데 그분가게에 가서 커피를 마셨네 어쩌네 하는글도 올라오고..참 훈훈했던 기억도 많네요
    그런 고정닉들이.. 그런 정들이 사라진게 많이 아쉽네요

  • 17. ..
    '15.12.17 11:16 AM (218.148.xxx.65)

    아 미챠 ㅋㅋㅋㅋ
    내가 아는사람 = 82쿡 ㅋㅋㅋ

  • 18. ㅋㅋㅋ
    '15.12.17 11:17 AM (115.22.xxx.148)

    안그래도 물건 뭐 살거있음 사용후기를 남편이 82에 물어보랍니다...

  • 19. oo
    '15.12.17 11:17 AM (14.51.xxx.167)

    너무나 공감되네요. 특히 넓고도 얕은지식

  • 20. 12년차
    '15.12.17 11:20 AM (203.226.xxx.148)

    동아리방을 늘 지키고 있는 복학생들의 마음이랄까요.
    모든 상황을 파악하되 일희일비하지 않고 가끔 한마디씩 거드는, 아무도 안잡는데 동아리가 궁금해서 졸업 못하는 선배ㅋㅋ

  • 21. ㅎㅎㅎ
    '15.12.17 11:29 AM (66.249.xxx.253)

    전 공감능력이 생긴것 같아요 이쪽 저쪽의 입장이 되 볼 수도 있고~ 자 처럼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견에 결론에 수렴하는 82회원님들은 이럴 때 어찌 생각들 하실까~? 하며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요

  • 22. ...
    '15.12.17 11:30 AM (117.111.xxx.72)

    감사해요. 그래도 님들 덕에 오염 덜 되고 유지하고 있을거예요.
    넓지만 얇은, 하지만 꽤나 지혜롭고 잔잔한 글들이 많고, 통찰력 좋은 분들 글 읽는 즐거움이 큽니다.
    제발 이런글 쫌!! 하는 것도 있지만요.

  • 23. 다양한
    '15.12.17 11:30 AM (59.28.xxx.202)

    상황 다양한 의견 상반된 입장들 이해관계에 따른 오프에서 차마 표현못하고 억누르고 있는
    속심정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는것을 보면서 실제 생활에서 이해되지 않던 그 미묘함을 아항 저런 심정이었구나 그래서였구나 이해되고 파악되고..그러다보니까 저의 대처방법도 나오고 . 참고랄까

    그럴수도 있겠네..기센제압할려고 타박부터 하려는 시누이들의 시선에 쿨하면서도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수 있는 팁도 알게 되구요

    싸움할려고 죽자고 덤비는듯한 댓글들을 보면서 주위의 누구 얼굴도 떠올리기도 하구요..

  • 24. ...
    '15.12.17 11:31 AM (180.231.xxx.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저는
    '15.12.17 11:32 A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10년차인데요.. 무엇보다 살림을 거진 82에서 배웠어요
    방법이 됐든 물건이 됐든 많이 시도해보고 실패도 하면서 이제 꽤 단정하게 집안 꾸려나가요
    초반엔 주방도구 지름신에 헛돈도 썼지만ㅎ 안 써보고 저한테 맞는지 어떻게 알았겠어요

    전 소스를 밝혀야 할 때는 울 인터넷동호회 회원님이라고 합니다

  • 26. 저는
    '15.12.17 11:33 AM (115.140.xxx.126)

    10년차인데요.. 무엇보다 살림을 거진 82에서 배웠어요
    방법이 됐든 물건이 됐든 많이 시도해보고 실패도 하면서 이제 꽤 단정하게 집안 꾸려나가요
    초반엔 주방도구 지름신에 헛돈도 썼지만ㅎ 안 써보고 저한테 맞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전 소스를 밝혀야 할 때는 울 인터넷동호회 회원님이라고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혜와 지식 나눔 해주신 동호회 회원님들께 큰 감사 전해요~^^

  • 27. 좋아요
    '15.12.17 11:34 AM (223.62.xxx.133)

    전, 분명 달라졌어요, 관심없던 분야, 무지하게 채널돌려 아홉시뉴스만보던,그시절, 포털에뜬 기사제목만 주루룩 흩던 시절과 비교할수도 없어요. 정말 대단한 사이트에요.
    첫댓글만 살짝 흘려들으면, 따뜻하고 유머있고 정감어린 댓글들도 만날수있어서 자게 글올려 이것저것 물어보고 도움도 받고, 다른분들 글에서 좋은 정보도 얻어가고, 어런일이 어디에서 또 가능하겠어요, 전 여기분들중 언니처럼 선배처럼 댓글 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해요

  • 28. 맞아요...
    '15.12.17 11:38 AM (115.22.xxx.148)

    그냥 뉴스만 보고 살았던 시절은 고스란히 그것이 진실인줄만 알고살았는데...그이면의 내용도 알게되고 비판도 하게되고...삶의 지혜도 많이 배웠네요. 양파닭,돼콩찜,매년 이맘때 우리남편이 제일좋아하는 편강도 여기서 다 배웠구요...한번씩 난동질하는 사람들 몇몇만 뺴고는 절대 애정하지않을수없는 82회원님들이예요...

  • 29. ..
    '15.12.17 11:41 AM (114.206.xxx.173)

    동아리방 복학생-----극 공감이네요.
    안와도 궁금해하는 사람 없고
    댓글이나 원글로 글 쓰면 아직 안가고 있구나 정도만큼 존재감을 지닌 13년차.

  • 30. ..
    '15.12.17 11:41 AM (14.38.xxx.247)

    전 지식보다는 사람들 심리와 생활의지혜을 배운거같아요.
    가까운사람외엔 사람마음이나 행동에 별 관심없어서
    이런 행동을 하면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하는거나
    연륜에서 나오는 생활의지혜등을 많이 얻었구요

    10년쯤되니 옥석이 가려지는거 같긴해요~2222

  • 31. 여긴
    '15.12.17 11:44 AM (118.220.xxx.166)

    너무 극단적이고
    개인주의적이고
    비관적이고
    우울증도많고
    다이어트강박증도 많고
    의부증도 많고
    허언증도 많고
    부자도 널렸고
    저잘난 맛에 사는 여자 넘치고
    정상이 드물어요

  • 32. 8년차
    '15.12.17 11:50 AM (115.161.xxx.152)

    ㅎㅎ~~저도 마찬가지에요.

    이곳에 와서 끊고,,맺음을 확실하게 배웠어요.
    100프로 다 맘에 드는데가 어딨나요?
    그래도 82만큼 자주 클릭하는데가 거의 없더라구요.

  • 33. ..
    '15.12.17 11:53 AM (211.177.xxx.190)

    변했네 어쩌니 해도 여기 같은 곳이 드물지요.
    세상이 계속 변하고 그 변화를 만들어내기도 따라가는 것도 사람이니 온라인커뮤니티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는게 순리인 듯 합니다.

    그래도 전 여기서 참 많이 배웠네요.
    내맘 다스리기가 참 어려웠는데 나만 힘든 것이 아니고 인간사가 그렇구나.
    그리고 그런 어려움이 왔을때 잘 견뎌내는 방법을 조언해주시는 귀한 조언들도 다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결국 견디고 나니 제가 조금은 성장했구나 싶어 대견하기도 하고 주변에도 조금은 더 너그럽게 된다고 할까?

    가끔 정신이 허하여 뭔가 열심히 쫒고 계신 분들 보면 좀 안타까운 맘도 들지만 그럴때는 오지랍이여~ 하면서 패스하게 되는 경지에 이르렀지요. 저에겐 여전히 좋은 친구이자 좋은 선생님입니다.

    예전엔 게시판에 죽순이였는데 요샌 글이 예전보다 줄었고 저도 어그로 글이나 저열한 글들은 패스하다보니 예전보단 82에 머무는 시간이 줄었네요.

  • 34. 동기동창
    '15.12.17 11:54 AM (209.121.xxx.77)

    15년차입니다.
    세월을 같이했죠. 82 와 함께.
    옥석을 가리는 지혜도 생기고, 따뜻한 정도 느끼고.
    아직도 좋은 분들이 훨씬 많아서 감사해요.

  • 35. 저도 그정도
    '15.12.17 12:17 PM (175.118.xxx.94)

    저는 많이배우고 도움받았어요
    감사드립니다

  • 36. 맞아요.
    '15.12.17 12:28 PM (182.222.xxx.79)

    82지인들.ㅋ
    의외로 빠른 정확도 높은 이야기도 많이 나오죠.
    최근거람 가상결혼에 나왔던 돌싱남 결혼설도
    여기서 알고.
    땅콩사건때도 같은 기내에 있던 82 회원 친구덕에 그 팩트를 여기서 먼저 들었지요.
    출저 묻고 깊게 스윽 들어옴.
    암..음..한답니다.ㅋ랜선 지인들!사랑합니다.
    내년에도 잘들 지내봅시다.
    ^^

  • 37. ...
    '15.12.17 12:46 PM (203.234.xxx.42)

    저도 12년이나 13년쯤 된 거 같은데
    누가 자기 아는 사람 이야기하면
    아침에 자게에서 읽은 글일때가 있어요.
    맨날 분위기 변했다 그러지만 그래도
    무슨 일 있을때 내 일처럼 발벗고 나서고
    똘똘 뭉치는 건 변함이 없네요.

  • 38. 반만 믿어야지
    '15.12.17 12:5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친구 다 짤라버리고
    시댁 왕래 끊으라하고
    이혼하라하고
    뒷감당 못할 조언이 넘쳐나죠 ㅎㅎㅎㅎ
    근래엔 정말 격투기 선수 뺨치는 전투적인 댓글들도 많고...
    그래도 재밌는곳 ㅋ

  • 39. ㅋㅋ
    '15.12.17 1:05 PM (121.124.xxx.197)

    맞아요..관계 다 끊으래요..ㅎㅎ
    근데 그런 조언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서 글 읽으면 다들 너무나도 여유로워서 내 삶은 이게 뭔가 싶어서... 글한번 올렸었어요..
    겨울 옷 맘에 드는걸로 걱정없이 사본적이 없다고... 없이 사는게 참 힘들다고..

    그글쓰면서 현실적인 글들로 마음이 쪼매 아프겠구나 했는데...
    그때 조언들이 참 눈물나게 감사했고 따뜻했어요...
    그래서 그 팍팍했던 삶이 따뜻해졌고 생활은 힘들지만 마음은 여유로워졌어요...
    쌩뚱맞지만..감사인사해야겠어요..^^
    기억은 안나시겠지만... 한 팔년전 저에게 조언해주셨던 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때 그 말씀들이 참 힘이됐어요....^^
    지금도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도 못하고 해외여행 꿈도 못꾸지만...
    남편과 아들과 현재를 만족하면서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 40. 우린모두
    '15.12.17 1:35 PM (175.223.xxx.40)

    복면지인 인가요... ^^;;

  • 41. 너무 82쿡 말만 듣는다고
    '15.12.17 1:39 PM (175.223.xxx.237)

    그만 들어가란 말도 듣고 사네요.

  • 42. 123
    '15.12.17 1:44 PM (182.212.xxx.60)

    이제 남편이 한번씩 들어와 보는 듯ᆢ

  • 43. ㅋㅋㅋ동감
    '15.12.17 1:48 PM (222.233.xxx.2)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지인이 그러는데 ~~ 82 쿡 ㅋㅋ 아 찔리네

  • 44. 복/면/지/인/~
    '15.12.17 1:59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진짜 복면가왕도 아니고 복면지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 요리기초
    '15.12.17 3:06 PM (220.76.xxx.253)

    여기서 배웠어요.저그~윗님 말씀대로 초반에는 이것저것 지름신 ㅋ. 82가 있어서 시엄니 생신도 거뜬하게 차려보고 삶의 지혜도 배우고..누가 그런것들을 가르쳐 주겠어요.이 바쁜 세상에..주변 지인들하고 나라 얘기라도 하게 되면 어쩜 이렇게 생각이 다를까 하는데 여기 오면 말하지 않아도 그냥 통하고,희한한곳이에요.누가 가입하라고 해서 한것도 아니고 요리싸이트 찾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저도 벌써 20년차네요..처음엔 키톡만 보고 살았는데,요즘엔 자게에 거의 매일 들어와요.여러분들 사는 이야기,나와 같은 생각 하시는분들이 좋아서..저는 무늬만 82인데요,정의로운 여인네들! 당신들 정말 멋져요^^♡

  • 46. ..
    '15.12.17 3:23 PM (121.146.xxx.41)

    ㅎㅎㅎㅎ 나만 그러는 게 아니였군요
    원글님도 제 지인?이예요 ㅎㅎ

  • 47. 13년
    '15.12.17 4:18 PM (211.203.xxx.25)

    초반의 정치적 얘기가 많이 없었던 그때가 그립기도 해요.
    요샌 진짜 이상한 사람 너무 많이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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