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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동화책인데 영작 세줄만 도움 부탁드려요.

바보인가?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5-12-12 21:41:27

이런 구걸 죄송한데...제가 번역한걸 못알아듣겠다해서..ㅠㅠ

능력자님들 좀 부탁드려요.


옛날 어느 마을에 형제가 살았는데,형의 이름은 놀부이고 아우의 이름은 흥부였어요.

부모가 돌아가시자,욕심많은 놀부가 재산을 모두 차지하고,흥부네 식구를 멀리 쫓아냈어요.

가난한 흥부는 먹을것이 없이 구걸하며 끼니를 이었어요.


위의 세 문장입니다.

제가 영작한것은 정말 허접한지 애가 못알아들어요.처음부터 이상한지 확인하고 싶어서요.

사정상 한국말 못하는 조카에게 동화책 읽어주려고 이 생고생입니다..

IP : 1.234.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bse에 가면
    '15.12.12 9:50 PM (183.104.xxx.158) - 삭제된댓글

    한국 전래동화를 영문판으로 만들어 놓은게 있어요.
    동영상도 있고 원어민 리딩도 있습니다.

    보여주시거나 참고하세요.

  • 2. 흑흑
    '15.12.12 10:05 PM (1.234.xxx.112)

    여섯살짜리가 이 책을 들고와서 읽어달라해서요..

    집에 리딩있는 동화책을 줘도 이걸 읽어달라고...

  • 3. err
    '15.12.13 3:38 AM (181.28.xxx.15) - 삭제된댓글

    한국어 못하는 조카라도 한국말로 읽어주셔도 될거 같아요.
    대강 쉽게 번역해보자면
    once upon a time, two brothers lived in a village. The elder brother was called 놀부, and the younger was called 흥부. When their parents passed away, greedy 놀부 took everything they had owned for himself and sent away 흥부 and his family. 흥부's family had nothing to eat so they had to beg for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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