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정형돈을 엄청 좋아했나봐요

홀릭 조회수 : 4,691
작성일 : 2015-12-12 20:29:27
제가 무한도전 한회도 안빠지고 본 골수라면 골수팬인데요
매주보는건 물론이고 재방도 챙겨보고
심지어 무한상사는수십번도 더 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웃김;;;)
근데 정형돈 안나오고부터 무한도전 안보고 있네요.
재미가 없어요... 궁금하지고 않고 ...
한주도 안빼놓고 보던건데 왠지 허전해서
좀전에 잠깐 켰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다시 꺼버렸네요
제가 티비를 잘 안보거든요 유일하게 챙겨보는게
무도였는데.... ㅠㅠ
정형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크다니.....
정형돈때문에 무도를 끊게될줄이야....
아.. 정형돈 빨리 나아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그때가 그립네요 ㅠㅠ
IP : 182.222.xxx.3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12 8:42 PM (39.118.xxx.130)

    전 무도를 끊긴 못하지만 형돈이가 너무 그리워요.
    연예인을 이렇게 보고 싶어 할 줄이야 ㅠㅠ
    얼른 나아서 돌아와라 도니야~~ ㅜㅜ

  • 2. ....
    '15.12.12 8:47 PM (116.34.xxx.74)

    저두여 저두여
    형돈이가 맴버들 사이 연결해주는 윤활유역할 해준거 같아요...
    진짜 반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 3. 저두 그래요..
    '15.12.12 9:04 PM (1.228.xxx.187)

    드라마는 안봐도 예능은 챙겨보고, 그중에서도 무도는 진짜 단 한회도 안빼고 다 봤는데 요샌 진짜 무도 볼 맛이 안나요..여전히 유쾌한 멤버들이지만 형돈이 빈 자리 너무 커요..ㅠㅠ
    그 옛날 6명 다 있던 그때가 너무너무 그립네요..ㅠㅠ
    얼른 다 치유하고 돌아왔음 좋겠어요.
    10년을 울리고 웃겨주던 무도..
    좀 오버같지만 제 삶에 한부분을 차지했었던 것 같아요..

  • 4.
    '15.12.12 9:17 PM (222.97.xxx.44)

    스마트폰 나오기 전에 취미가 무도 보기였어요
    재방 또보고 보고,집안일 하면서도 틀어놓고...
    저도 무도에서 형도니가 젤 좋아요..
    빨리 보고파요

  • 5.
    '15.12.12 9:17 PM (223.33.xxx.2)

    저는길두요..
    유빙특집때꺼 매일봐요..
    저도무도만봐요

  • 6. +
    '15.12.12 9:36 PM (211.200.xxx.196) - 삭제된댓글

    그죠그죠~~~
    떠들썩하긴 한데 매끄럽게 굴러가는 맛이 없고
    정형돈 특유의 빵 터지는 포인트가 없어진 게 아쉬워요.
    얼른 복귀해줬으면 좋겠어요.

  • 7. 그마음
    '15.12.12 9:38 PM (211.207.xxx.122)

    제가 절대 이해합니다.~ㅠㅠ 하지만 무도는 끊지 않았습니다

  • 8. ...
    '15.12.12 9:40 PM (182.222.xxx.37)

    오! 저같은 분들 계시네요...
    정형돈 하나때문에 내가 10년 무도를 포기하다니
    ...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 몰랐어요 ㅠㅠ
    일단 무도도 무도지만 진짜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정형돈 파이팅!

  • 9. ...
    '15.12.12 9:46 PM (39.117.xxx.22)

    저도 그래요~~~
    궁금 하지도 않고 꼭 보고 싶지도 않고.
    오늘은 틀긴 했지만 건성으로 봤어요.
    도니가 정말 보고 싶어요. ㅜㅜ

  • 10.
    '15.12.12 9:48 PM (183.98.xxx.46)

    무도는 그럭저럭 보겠는데
    냉장고를 부탁해는 정말 재미없어서 못 보겠어요.
    빨리 회복되어 돌아오기만 바라고 있어요.

  • 11. ...
    '15.12.12 10:13 PM (110.10.xxx.18)

    냉부 재미없어요

  • 12. 무한도전은
    '15.12.12 10:20 P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멤버가 너무 많이 빠져서 너무 허전해요. 재미도 없고
    새멤버 뽑을때 지원했던 사람들이라도 영입하지.
    정형돈이 미안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할듯

  • 13. ..
    '15.12.13 2:58 AM (86.130.xxx.44)

    전 무도는 보지만, 냉장고는 안보고 형도니가 좋아한다는 서프라이즈를 보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왜 그가 그토록 열광했는지 궁금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서 어여 돌아왔음 좋겠어요.

  • 14. 저도
    '15.12.13 9:41 AM (211.209.xxx.154) - 삭제된댓글

    도니는 남 까는 개그를 안 해서 좋아요. 사람 좋은 모습도 좋고.

  • 15. 저도
    '15.12.13 9:41 AM (211.209.xxx.154)

    도니가 젤 재밌는거 같은데. 4대천황 돌아와라.

  • 16. ㅈㅊ
    '15.12.13 10:20 AM (123.109.xxx.88)

    저는 그래도 재미있어서 열심히 봅니다.
    무도드림도 재미있고 불만제로도 재미있어서
    유쾌하게 봤어요.
    무한도전 오래 오래 하기를 바래봅니다.

  • 17. 그죠
    '15.12.13 10:31 AM (125.138.xxx.165)

    튀지 않으면서
    은근히 정이 가던 사람이 정형돈 이었는데..
    방송 복귀하든 안하든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 18. 정형돈은
    '15.12.13 10:18 PM (14.52.xxx.171)

    뭘 해도 악플 안 받고
    욕 안먹던 캐릭이었는데
    왜 그렇게 본인은 스트레스가 많았을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116 안철수 탈당 직후 여론조사, 문재인이 김무성 이기고 1위했답니다.. 12 ㄷㄷㄷ 2015/12/16 3,401
510115 6학년 아들반의 왕따 문제로 의논하려 합니다. 15 고민맘 2015/12/16 5,652
510114 죽을만큼 창피해요.... 49 죽을만큼 창.. 2015/12/16 37,142
510113 이호중 위원 그나마 6 ,,, 2015/12/16 1,348
510112 '댓글부대' 의혹 강남구 ˝서울시도 댓글 달았다˝ 주장 4 세우실 2015/12/16 943
510111 송곳 드라마 보신 분들~ 6 . 2015/12/16 1,686
510110 운동 후 허벅지가 엄청 땡기고 아프네요... 6 으아아 2015/12/16 2,315
510109 82쿡 댓글기능이 생겼네요ㅎㅎ 14 루비 2015/12/16 7,173
510108 팟캐스트를 듣는데, 데이타 끄고 와이파이 상태에서만 듣는데도, .. 16 이해가 안돼.. 2015/12/16 4,329
510107 "이게 제 아들 마지막 모습" 사진 한 장에 .. 49 샬랄라 2015/12/16 7,407
510106 "강"에서 김치 어는게 정상? 7 김냉 2015/12/16 2,416
510105 5년지난 암환자는 생명보험 가입되나요?? 5 암환자 2015/12/16 3,092
510104 가로길이 되게 짧은눈 쌍수 앞트임하면 많이 커지나요? 5 쌍수 2015/12/16 5,666
510103 이것 들어보셨나요 "아직도 보험을 믿나요? 팟빵방송 3 보험 2015/12/16 3,178
510102 부산롯데호텔 라세느 뷔페 가본신분? 1 여행 2015/12/16 2,105
510101 정치팟캐스트에서 안철수 씹는 이유를 알겠네요 11 ..... 2015/12/16 3,309
510100 이윤석과 김제동, 그리고 지역주의 6 길벗1 2015/12/16 2,119
510099 정의장, 與 '직권상정' 압박에 격노…면담 중 자리 박차고 퇴장.. 2 세우실 2015/12/16 1,364
510098 아기사진 1년치가 모두 삭제되서 울고 있어요...너무 속상하네요.. 27 나쁜엄마.... 2015/12/16 9,445
510097 염색할때 긴 머리 조금 잘라줘도 추가 컷트비용 받나요? 3 어떨땐 받고.. 2015/12/16 5,146
510096 오늘 영어배우다 누가 질문한 내용인데요?? 2 허브 2015/12/16 2,221
510095 헬스에서 50대 인데 런닝 뛰지말아야할까요? 7 헬스 2015/12/16 5,362
510094 남편과 첫크리스마스입니다. 6 루돌프 2015/12/16 2,238
510093 학교 엄마 모임에서 다짜고짜 자식을 서울대 의대에 보냈다고 49 .. 2015/12/16 12,141
510092 신랑의 치명적인 단점.. 49 신혼4개월차.. 2015/12/16 48,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