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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제 아들 마지막 모습" 사진 한 장에 눈물바다 된 청문회장

샬랄라 조회수 : 7,407
작성일 : 2015-12-16 16:46:5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68800&PAGE_CD=E...
IP : 125.176.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6 4:51 PM (121.143.xxx.125)

    지나가다가 이런 세월호 관련 기사만 보면 눈물을 안흘릴 수가 없네요.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 찾아볼 수 있을까요.
    관련기사들을 찾아볼 용기조차 낼 수가 없네요.

  • 2. ..
    '15.12.16 4:55 PM (210.179.xxx.156)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나서 링크 눌러 보지도 못하겠어요

  • 3. ...
    '15.12.16 5:00 PM (123.215.xxx.26)

    아..정말.. 이 분들이 대체 왜 이런 고통을 감당해야 하나요 대체 왜!!! 너무 추운 오늘 동거차도는 또 얼마나 매서운 바람이 불까요...너무 가슴아파요

  • 4. ..
    '15.12.16 5:4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얼마나 가슴아플까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 5. ㅇㅇ
    '15.12.16 5:45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유가족의 한을 어떻게 풀어줄 수 있을까요?
    청문회 생중계 왜 안 해주나요?
    슬프고 욕 나오고 그럽니다.

  • 6. ...
    '15.12.16 5:46 PM (182.215.xxx.51)

    정말정말 알고싶어요
    왜 아이들을 그렇게 가게 만들었는지
    누가 왜 뭣 때문인지

  • 7. 이건
    '15.12.16 5:58 PM (118.37.xxx.138) - 삭제된댓글

    이건 정말....
    세월호 기사를 보면 2014년 4월 16일에서 시간이 멈춘듯 해요.
    자식 시신을 본 부모들의 심정을 어찌 헤아릴까요.
    그 부모들이 왜 아직도 이리 상처를 받아야하나요.
    자식 시신이라도 본 부모를 부러워하는 또 다른 가족들이 있고.
    우리는 매일 블루벨님 외침에 함께 기도하고....

  • 8. ㅠㅠ
    '15.12.16 6:04 PM (110.14.xxx.171)

    기사 읽어보니 아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요. 칠흙같은 어둔 차가운 바다속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ㅠㅠ 내 자식 또래들인데..불쌍해서 어쩐대요.

  • 9. 총수조아
    '15.12.16 6:35 PM (218.232.xxx.120)

    저모자이크안된사진 봤어요 518때 맞아서 돌아가신시민군사진만큼충격이에요 제가 세월호가족이면ㅍ정부가만안놔둘곳같아요 ㅠ

  • 10. ㅇㅇ
    '15.12.16 7:21 PM (176.198.xxx.30) - 삭제된댓글

    요즘 자꾸 봉준호 괴물 생각 나요. 병걸린 사람들 체육관에 몰아넣고 마치 죄인처럼 다루던 장면이요. 그러고 보니 메르스 때도 거의 그런 거나 다름없네요.. 도대체 저 아이들 저 아이들 부모가 무슨 죄가 있는지 답답합니다.

  • 11. ㅇㅇ
    '15.12.16 8:54 PM (219.240.xxx.151)

    근데 죄송한데,,, 저학생 몸에 멍들어 있다는거죠??? 원사진을 언뜻봤어요..ㅠㅠ 왜 멍이 든거에요? 뒷북이면 죄송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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