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질랜드 어학연수 갔던 딸 관련하여~~
1. ㅇㅇㅇ
'15.12.12 3:57 PM (119.224.xxx.203)상황을 자세히 알지 못하겠지만, 1년 공부하고 취업한다고 영주권 주지 않아요.
최소 2년이상 공부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여기 어학연수 같은 거나 워킹 와서 영주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렇게 쉽게 될 것 같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유학원 말만 들어보면 어려울 것 하나도 없는데 실제 경험해보면 피 말립니다.
뭐...젊은 학생이라 이점은 확실히 있겠지만, 유학원 한 곳 말만 듣고 섣불리 판단하지 마셨음 싶네요.2. 82
'15.12.12 4:48 PM (121.188.xxx.126)그렇겠죠?
제 딸도" 엄마~ 공부가 어려워서 날마다 울면서 공부해~~"
그런 말 할 때마다 안쓰럽기보담 하긴 하나보다~ 이런 생각이 드니 저도 참~~~
홈스테이하는 주인집이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방법을 알려줬다는데...
좀 더 자세히 알아보라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3. 뉴질랜드
'15.12.12 5:55 PM (122.61.xxx.129)현지인 이라고 해도 영주권이나 취업비자 이런사항은 알기가쉽지않아요.
그쪽방면에 일하는 사람이나 경험자라도 언제나 수시로 바뀌는 이민법으로 이민싸이트나 전문가한테
자문구해야 되는 사항이에요,
제 상식으론 대학도 않나온사람이 일년공부한다고 해서 취업할곳은 ( 취업비자를 내주고 그걸바탕으로 세금내고 오래근무하고 다양한조건들을 요구하는 ) 없겠거니와 그리고 일년어학공부하고 오클랜드대학엔 들어간다해도 학과공부 따라갈려면 정말 힘들어요...... 유학생들이 졸업하는거 정말 공부잘해야하고 그리고 졸업해서도 치열한 취업경쟁 ( 현지인들과 같이해야하는 ) 따님이 조금 희망사항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는거같네요.....4. 82
'15.12.12 7:15 PM (121.188.xxx.126)저도 넘 쉽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저도 걱정이네요..
감사해요~~ 한번 더 심사숙고하게 알아보라고 해야겠어요~~~
건강하세요~~~5. 뉴질랜드 아니고
'15.12.14 7:52 PM (1.236.xxx.90)호주에서 좀 살았어요.
일단 영주권 자체가 쉽게 나오지 않구요.영주권 관련 법은 보통 6개월에 한번씩 바뀝니다.
그래서 이민전문 변호사랑 상담하는게 제일 적당해요.
현지인의 이야기는 우리가 귀화절차 모르듯이 당연히 잘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취업비자로 영주권 받는건.... 스폰서쉽이라고 하는데... 스폰서쉽을 줄 수 있는 회사는 조건이 까다롭고 거의 모든걸 다 오픈해야 하기 때문에 절세(라고 쓰고 탈세라고 읽죠)할 수가 없어 회사들이 꺼립니다.
현지인들이 정말 안하는 직업/직군이라야 가능한 일이죠. 안하는 건 물론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겠구요.6. 베르다
'16.11.10 11:08 AM (223.62.xxx.67)82 님, 딸아이를 뉴질랜드 어학연수 보내려고 합니다.
홈스테이등 어학원 정보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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