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예쁜옷 색상별로 쟁여놓으시죠?

나만그런가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15-12-11 19:57:56

옷이 좀 많은편이긴 합니다. 욕심이 있어요

근데 까다롭다보니 잘 사지 않아요

대신 좋은옷,좋아하는옷 오래 입어요.


근데 간혹가다 맘에 드는옷 있으면 저는 깔별로 쟁여놓거든요

기본 블랙 베이지 를 필두로

카키가 첨가될떄도 있고 그레이가 첨가될떄도 있고


물론 코트 이런건 이리 못하지만

폴라티라던가, 니트, 가디건, 셔츠, 바지 등등 이러는대


다들 이러시는거 아닌가요? 제가 유난한가요?

IP : 118.38.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 orange
    '15.12.11 8:00 PM (122.32.xxx.215)

    제꺼는 그리 못하고^ ^ 신랑셔츠. 폴로 옥스포드셔츠 철마다
    들이니 깔별 되더라구요.

  • 2.
    '15.12.11 8:0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네 맘에드는건 깔별로

  • 3. 음..
    '15.12.11 8:05 PM (14.34.xxx.180)

    요즘시대는 유행도 엄청 자주 바뀌고 스타일도 조금씩 조금씩 바뀌고해서인지
    옷을 오래 입겠다~라는 생각을 버렸어요.

    비싼옷 오래입어야지~~라는 생각은 20년전에는 했지만 10년전부터는
    명품도 금방 유행을 타니까 더이상 명품이라는 의미가 없어지더라구요. 다만 사치품으로

    그래서 다양한 디자인별로 사고 색갈별로 사는거 그만뒀어요.

  • 4. ...
    '15.12.11 8:06 PM (175.121.xxx.16)

    그게 쇼핑 귀찮아 져서 홈쇼핑 옷만 사다보니
    그렇게 되데유.

  • 5. 같은거
    '15.12.11 8:20 PM (61.81.xxx.22)

    같은거 2개 사는게 더 유용하더라구요
    깔별로 안사고
    맘에들면 그냥 하나 더 사요

  • 6. 무소유
    '15.12.11 8:25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아우터는 아니지만 기본티 같은건 깔별로 사는 경향이 있어요.저두 쇼핑하는게 귀찮아서,,지금까지 겉옷은 돈 좀 주고 사는 편이었는데 메이커 옷도 몇년 지나면 뭔가 후줄근해 보이고 새옷이 제일 좋은 옷이라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 7. 음.
    '15.12.11 8:49 PM (112.150.xxx.194)

    이번에 처음으로 니트 깔별로 사봤어요.
    처음에 시킨게 너무 맘에들어 세잠더 시켰는데,
    총 네장중 세장은 좋은데 한장은 색이 좀.
    그래도 기본스타일이라 만족해요.

  • 8. 피로 회복
    '15.12.11 9:33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귀찮아서 그런지 핏이 마음에 들면 색깔별로 구매해요. 특히 정장바지, 청바지, 블라우스랑 면티는 그렇게 해요. 유행 타는 옷이랑 믹스 앤 매치하면 그나마 유행에 뒤쳐지지 않아서 좋아요.

  • 9. wii
    '15.12.12 1:38 AM (218.54.xxx.74) - 삭제된댓글

    니트는 같은 색으로 하나 더 사요. 자주 입게 된다 싶으면 하나 더 삽니다. 맘에 드는 옷 아끼고 싶지 않고 자주 입다 마가지면 속상하니, 낡았을 때 하나 더 꺼내서 새기분으로 입어요.
    그리고 간혹 다른 색으로 하나 둘 더 추가합니다.

  • 10. wii
    '15.12.12 3:44 AM (218.54.xxx.74) - 삭제된댓글

    니트는 맘에 들면 같은 색으로 하나 더 사요. 하나 더 사서 편하게 입다가 낡으면 새로 꺼내 입어요.
    다른 색으로 하나 더 추가하기도 하고요.

  • 11.
    '15.12.12 11:46 PM (175.211.xxx.50)

    하나 사면 십년은 입는지라..
    맘에 들어도 딱 하나만 구입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700 가스건조기 사용하시는 분들? 5 궁금 2015/12/15 1,424
509699 상상하면 몸이 뜨거워지는 연예인을 수십년만에 발견했네요 15 2015/12/15 5,835
509698 린나이보일러 조절기는 왜 40도부터 시작할까요? 7 ^^ 2015/12/15 5,868
509697 응팔 김성균 같은 남편 어떤가요? 21 ... 2015/12/15 4,928
509696 외고 졸업해서 제일 좋은 학과가는경우는 어떤 케이스인가요? 2 궁금 2015/12/15 2,206
509695 고1겨울방학 도움 2015/12/15 668
509694 갈치속젓 맛있게 먹는법 알려주세요~ 15 갈치 2015/12/15 11,281
509693 4/6학년이면 이제... 1 456 2015/12/15 698
509692 수입산콩은 다 gmo인가요? 6 gmo무셔 2015/12/15 1,383
509691 수돗물로 설거지하면 얼룩 작렬... 3 이사오고나서.. 2015/12/15 2,491
509690 머리많이 쓰는 직업 전문직 기업임원 교수등등 남자들이 정력이 약.. 3 .. 2015/12/15 2,361
509689 대학 어디로...추가글 있어요... 49 고3엄마 2015/12/15 1,815
509688 금리인상 담달에 발표나는 건가요? 6 ㅇㅇ 2015/12/15 1,896
509687 겨울에 제주도 가면 어때요? 13 추운데 2015/12/15 4,045
509686 은행 통장에서 현금으로 돈찾을때수수료 때나요? 6 궁금 2015/12/15 1,447
509685 층간소음 1 ... 2015/12/15 777
509684 세월호 청문회 합니다. 2 ... 2015/12/15 380
509683 부상사상터미널에서 성모병원 가려면? 7 외할머니 2015/12/15 571
509682 기분 나쁠만하지요.. 5 작은 일 2015/12/15 1,143
509681 제가 지금 베트남에 있거든요? 82쿡 광고가 2 아름다운 날.. 2015/12/15 1,363
509680 양배추 샐러드 들어간 햄버거 체인점 이제 없나요? ... 2015/12/15 577
509679 중학생 수학과외비 어느정도 하나요? 5 와글와글 2015/12/15 5,592
509678 ㅅㄹㅌ 질문.. (민감하신분은 패스해주세요) 14 예민 2015/12/15 5,958
509677 미대 삼수생 6 삼수 2015/12/15 2,315
509676 ㅇ영어 잘하시는 분 도와주세요.. 1 dd 2015/12/15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