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이런 글을 올리리라고는 생각 못해봤는데
고민고민하다가
믿고 의지할 곳이 이 곳 밖에 없네요
실기를 봐야해서 곧 결정을 지어야지 학교에 맞는 실기를
준비할 수 있는데 계속 제가 갈팡질팡하니 아이도 힘들어하네요
아이는 체육교사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성결대 체육교육과는 하양지원이고
국민대 스포츠교육은 적정이예요
그대신 국민대는 1학년 성적이 좋아야지 교직이수가 가능해서
선생님이 되기는 좀 불안하긴하죠
아이는 성결대가 체육교육과를 밀어준다고 체육교육과인 성결대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지방에 사는 전 성결대는 잘 알지도 못하고
그래도 인서울 하는 국민대를 지원해서 교직이수를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하는 입장이고요
아이는 성결대나 국민대나 같은 레벨로 보는데 전 두 학교의 레벨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은데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