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결혼하라고 하라고 강요하다 지칠때까지
기다리다가
마흔살에 보란듯이 25살때부터 알았던 그녀와 결혼했다고...
아마 부모님이 여자분을 몹시 반대했던거 같은데
저렇게 까지 기다렸다가 하네요...
근데 남자분 직업이 서울대 의대 나온 의사인데
아들이 저정도면
저라면 그냥 깨끗하게 네 행복 찾으라고
먼저 포기할텐데
아들도 부모도 대단하네요..
부모가 결혼하라고 하라고 강요하다 지칠때까지
기다리다가
마흔살에 보란듯이 25살때부터 알았던 그녀와 결혼했다고...
아마 부모님이 여자분을 몹시 반대했던거 같은데
저렇게 까지 기다렸다가 하네요...
근데 남자분 직업이 서울대 의대 나온 의사인데
아들이 저정도면
저라면 그냥 깨끗하게 네 행복 찾으라고
먼저 포기할텐데
아들도 부모도 대단하네요..
내용이 무슨 말인지.. 남자 나이 40살이 25살 여자애랑 결혼했다는 말인가요 ?
15년 기다려서 결혼했단거죠?
아.. 그럼 남자 멋있네요 .. 25살 알던 그녀와 .. 15년 기다리기 힘들텐데..
더군다나 의사면.. 이쁜여자들이 엄청 많을텐데... 멋있는 남자네요 ㅋㅋ ㅎㅎㅎ
아.. 그럼 남자 멋있네요 .. 25살 알던 그녀와 .. 15년 기다리기 힘들텐데..
더군다나 의사면.. 이쁜여자들이 엄청 많을텐데... 멋있는 남자네요 ㅋㅋ ㅎㅎㅎ
그런데 여자도 대단하지 않나요? 그렇게 기다리기 쉽지 않을텐데..
멋진 커플인데요 ㅎㅎㅎ
남자쪽 부모님은 그렇게 하면 언젠간 헤어질줄 알았겠죠 ...
뭐하는 여자길래..저리 멋있는 남자와 결혼할까요..
우아 드라마네요...ㅋㅋㅋㅋ
-어느 아나운서...어머니가 반대하셨다는데, 그 어머니 돌아가신 후에 결혼 했어요.
- 내 아는 집 남동생
시댁에서 반대한 여자, 결국 결혼 못하고 선봐서 결혼했어요.
근데, 이혼하고 첫여자랑 재혼하네요.
팔자입니다.
아버지 친구분 칠십대 중반이신데
이십년전 오십대 중반에 어머니께서 노환으로 돌아가시자
첫사랑과 초혼으로 결혼하셨어요. 여자분도 초혼...
친구분들이 결혼은 안 해도 몰래 살림 차려서 애라도 만들지 왜 정직하게(?) 기다렸냐고
안타까워했다고 합니다.
멋지네요....
저런 방법도 있군요...
그럼 여자도 15년 기다렸단 건데
여자가 더 대단.
인연이니깐 그렇죠 ..결국 만날 사람은 만나는거 같아요 ..
제 베프도 ..부모님 반대로 ..20대 초반 부터 사귄 남친을 20대 후반에 . 헤어지고 .
.선도 보고 ..그러다 . 결국 ..노처녀로 ..있다가
..40 넘어서 ..이번달 말에 결혼합니다 ..결국 맺어질 인연인데 ..돌고 돌아서 ..그떄 결혼했으면 ..
애가 벌써 ..초등하교 들어갔을 텐데 ..쓴웃음 지으며 말해도 ..입이 귀에 걸렸더라구요 ..
인연이니깐 그렇죠 ..결국 만날 사람은 만나는거 같아요 ..
제 베프도 ..부모님 반대로 ..20대 초반 부터 사귄 남친을 20대 후반에 . 헤어지고 .
.선도 보고 ..그러다 다른 사람과 맺어지지 않아 노처녀로 ..있다가
..40 넘어서 ..헤어졌던 옛남친과 이번달 말에 결혼합니다 ..
..결국 맺어질 인연인데 ..돌고 돌아서 ..그떄 결혼했으면 ..
애가 벌써 ..초등하교 들어갔을 텐데 ..쓴웃음 지으며 말해도 ..입이 귀에 걸렸더라구요 ..
인연이니깐 그렇죠 ..결국 만날 사람은 만나는거 같아요 ..
제 베프도 ..부모님 반대로 ..20대 초반 부터 사귄 남친을 20대 후반에 . 헤어지고 .
.선도 보고 ..그러다 다른 사람과 맺어지지 않아 노처녀로 ..있다가
..40 넘어서 ..헤어졌던 옛남친과 이번달 말에 결혼합니다 ..
..결국 맺어질 인연인데 ..돌고 돌아서 ..그떄 결혼했으면 ..
애가 벌써 ..초등학생 일 텐데 ..쓴웃음 지으며 말해도 ..입이 귀에 걸렸더라구요 ..
인연이면 다시 만난 다는 말
믿고 싶네요
원*배 아나운서 아니었던가요. 제 고교시절 팬이었는데
의사면 이쁜여자랑 하나요?
저게 무슨 말인지.
남녀사이는 서로가 느끼는 케미가 젤 중요해요.
지가 싫다는데 어쩔거야...
음... 그러니까 이런경우 많이 봤거든요
남자가 학생일때 만나서.. 좋은직장 들어가면 결혼적령기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학생때 서로 썸타고 좋아했던 연인들.. 남자가 사법고시 패스하니 갑자기 변하고..
또 전문의 따고 나니 변하고..
제 주변에 이런경우 숱하게 많이 봐서요 ..
어릴때 정말 서로 첫사랑 죽고 못살아도 나이들면 남자가 성공하면 주변에.. 이쁜여자 많아서 흔들리는 경우를 많이봐서 하는말이었어요
드라마 첫사랑인가.. 거기봐도.. 이종원이.. 고향에 있는 하희라 버리고.. 명문대 들어갔다고.. 재벌집 딸이랑 사귀고.. 결혼까지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는데..
하희라는 혼자 몰래 애낳고.. 살잖아요 ..
드라마까지 나올정도면.. 뭐 그런경우가 정서상 가능했으니..
별로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를 한것 뿐이니까요 ....
음... 그러니까 이런경우 많이 봤거든요
남자가 학생일때 만나서.. 좋은직장 들어가면 결혼적령기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학생때 서로 썸타고 좋아했던 연인들.. 남자가 사법고시 패스하니 갑자기 변하고..
또 전문의 따고 나니 변하고..
제 주변에 이런경우 숱하게 많이 봐서요 ..
어릴때 정말 서로 첫사랑 죽고 못살아도 나이들면 남자가 성공하면 주변에.. 이쁜여자 많아서 흔들리는 경우를 많이봐서 하는말이었어요
드라마 첫사랑인가.. 거기봐도.. 이종원이.. 고향에 있는 하희라 버리고.. 명문대 들어갔다고.. 재벌집 딸이랑 사귀고.. 결혼까지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는데..
하희라는 혼자 몰래 애낳고.. 살잖아요 ..
드라마까지 나올정도면.. 뭐 그런경우가 정서상 가능했으니..
별로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를 한것 뿐이니까요 ....
또 학생일때 만나서 결혼해서 사는데.. 나이들어서 동기들 부자집 이쁜여자랑 결혼해서 부유하게 잘사는거 보면 사랑으로 결혼했지만 조금 후회하고.. 후배들에게 결혼조언주는 남자도 있다기에.. 전문직중에서요...
아내에게는 내색 안하겠지만...
음... 그러니까 이런경우 많이 봤거든요
남자가 학생일때 만나서.. 좋은직장 들어가면 결혼적령기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학생때 서로 썸타고 좋아했던 연인들.. 남자가 사법고시 패스하니 갑자기 변하고..
또 전문의 따고 나니 변하고..
제 주변에 이런경우 숱하게 많이 봐서요 ..
어릴때 정말 서로 첫사랑 죽고 못살아도 나이들면 남자가 성공하면 주변에.. 이쁜여자 많아서 흔들리는 경우를 많이봐서 하는말이었어요
드라마 첫사랑인가.. 거기봐도.. 이종원이.. 고향에 있는 하희라 버리고.. 명문대 들어갔다고.. 재벌집 딸이랑 사귀고.. 결혼까지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는데..
하희라는 혼자 몰래 애낳고.. 살잖아요 ..
드라마까지 나올정도면.. 뭐 그런경우가 정서상 가능했으니..
별로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를 한것 뿐이니까요 ....
또 학생일때 만나서 결혼해서 사는데.. 나이들어서 동기들 부자집 이쁜여자랑 결혼해서 부유하게 잘사는거 보면 사랑으로 결혼했지만 조금 후회하고.. 후배들에게 결혼조언주는 남자도 있다기에.. 전문직중에서요...
아내에게는 내색 안하겠지만...
어찌됐건 원문의 사랑이야기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네요 영화같음...
남자나 여자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8048 | 최진실 드라마 질투, 지금 봐도 재밌네요 10 | 옴마 | 2015/12/11 | 2,786 |
508047 | 6세 영어 리딩 4 | 기쁨맘 | 2015/12/11 | 1,990 |
508046 | 지금 cj홈쇼핑에서 루시드폴이랑 유희열이 나와서 30 | 웃겨요 | 2015/12/11 | 11,926 |
508045 | 님들은 요즘 신체 어디가 젤 아프신가요? 5 | 건강 | 2015/12/11 | 1,316 |
508044 | 콜린퍼스 17 | 어느 시상식.. | 2015/12/11 | 4,305 |
508043 | 블프 직구한거 받으셨어요 6 | 혹시 | 2015/12/11 | 1,609 |
508042 | 저기... 이러면 기분이 어떠실 것 같으세요? 49 | ........ | 2015/12/11 | 1,247 |
508041 | 시기 질투 심한 아줌마들.. 48 | ㅇㅇ | 2015/12/11 | 7,049 |
508040 | 근데 요즘 김한길은 왜 잠잠해요? 32 | 궁금 | 2015/12/11 | 4,636 |
508039 | 친구관계를 어려워 하는 초1딸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49 | ㅜㅜ | 2015/12/11 | 2,547 |
508038 | 영화 더티댄싱 25 | ㅇㅇ | 2015/12/11 | 4,069 |
508037 | 덴비뒤집어보니 AB는 무슨뜻이에요? | 그룻 | 2015/12/11 | 2,877 |
508036 | 뉴스타파 한번 보세요 1 | 11 | 2015/12/11 | 925 |
508035 | 아이가 설명하는 장난감을 못찾겠어요 ㅠㅠ 8 | 장난감 | 2015/12/11 | 1,762 |
508034 | 아이를 시터한테 맡기더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 2 | 거쳐온사람 | 2015/12/11 | 2,074 |
508033 | 사과나무를 심는다는게 뭔지 몰랐는데 이나이에 참 큰의미를 알것 .. 2 | 친구 | 2015/12/11 | 1,995 |
508032 | LDL 콜레스테롤 151- 심각한가요? 3 | 여울 | 2015/12/11 | 4,240 |
508031 | 바지락 해감 잘 하는 요령이 있나요? 4 | 알려주세요 | 2015/12/11 | 1,446 |
508030 | 오바마가 공부벌레였을까요 2 | ㅇㅇ | 2015/12/11 | 1,770 |
508029 | 아름다운 밤으로 만들어드릴게요. 9 | 메리 | 2015/12/11 | 1,772 |
508028 | 루시드드림 소개 경험담 8 | 루시드드림 | 2015/12/11 | 2,434 |
508027 | 그동안 투자를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11 | .. | 2015/12/11 | 2,459 |
508026 | 초6 남자아이 시험공부 얼마나 하나요? 8 | 답답 | 2015/12/11 | 1,533 |
508025 | 한국 고전영화(1959년) 한편 보고 가세요~~ 정말 재미나네요.. 11 | 강추 | 2015/12/10 | 1,715 |
508024 | 연애행복하게하는 사람들은 비결이 뭔가요?잘 참아주는걸까요? 1 | FSD | 2015/12/10 | 1,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