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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리모델링 공사후 뾰족한 방법없나요? ㅠ

새집증후군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5-12-10 17:25:56

아무래도 새집증후군같아요

리모델링 공사했는데 벽 바닥 창문 주방 욕실등 안한데가 없으니..ㅠㅠ

베이크 아웃하래서 보일러 온도 좀 높였다가 낮에만 좀 환기시키긴 했으나

아무래도 겨울이라 완전한 환기는 잘 안되고 있구요

식구들이 몸이 이상하다는 증상들을 많이 말하고 있어요

양파를 놔둬라, 초를 켜둬라, 별꺼 다 했는데요

아직 큰 도움이 안되고 있는것 같아요


리모델링 이거 대규모 공사 할게 못되네요 ㅠㅠ

추운데 문도 못열고 열어도 조금밖에 못열고 개고생중이에요ㅠ

집수리후 유해물질 없애기 위한 방법 있는대로 다 좀 알려주세요~





IP : 222.111.xxx.1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애는 방법 있어요.
    '15.12.10 5:33 PM (1.254.xxx.88)

    3개월간 창문이란 창문은 활짝 열어두세요.
    이것밖에는 없어요.
    원글님 한 것 보다 더 지독한 짓을 했어요. 마루에 접착제로 데코타일 붙였습니다.
    냄새 떄문에 3개월간 베란다 문 양쪽으로 열어두고 살았습니다. 저도 한겨울에 했네요.
    추워도 어쩔수 없죠..뭐...
    그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베란다 양쪽문 열고,,,,나갔다가, 저녁에 들어와서 닫고 주무시던지요.
    환기밖에는 수가 없네요.

  • 2.
    '15.12.10 7:42 PM (223.62.xxx.86)

    저는 지금 리모델링 중 ㅠㅠㅠㅠ
    오늘 마루 놓는 날 ㅠㅠㅠ
    걱정이네요 ㅠㅠㅠㅠㅠ

  • 3. 베이크아웃..
    '15.12.10 8:56 PM (14.63.xxx.203)

    지금 집에 살고 계신거죠? 낮에 사람 없을 때 보일러 온도를 60도 이상 맞춰 놓으셔서 찜질방 수준으로 만들고 그 상태로 4ㅡ5시간 있다가 환기 .. 다시 찜질방.. 환기..
    저는 이렇게 3일 했더니 괜찮아졌어요.
    결로 공사로 온 벽과 천장 바닥 다 본드 떡칠한 집인데 그 정도 하니 냄새가 거의 빠져서 놀러온 사람들이 냄새 못느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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