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초등학교 다닐때 고현정 나오는 드라마 굉장히 잘 봤거든요.. 토요일날에 했던 가요프로 토요대행진 이나
대추나무사랑걸렸네..ㅋㅋ 그런 드라마도 보고... 고현정 나오는 프로는 열심히 봤던것 같아요...
근데 그당시 제 이미지로는 지금 이미지랑 다르거든요..
뭔가 엄마의 바다에서 나왔던 이미지 있잖아요... 모범생이고. 차분하고 그런이미지.....
왠지 집에서는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암튼 지금 이미지랑은 다른 그런 이미지도 있었던것 같거든요..
그이후에는 재벌가로 시집갔으니까 그냥 재벌 이미지.....
근데 이혼하고 그냥 스타일이 많이 변한 느낌... 뭐 나쁘지는 않는데 원래 저런 이미지였나 싶기도 하고..
근데 좀 변하지 않았나요..??